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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가격 뿐만 아니라 중개인 수수료까지 포함…
실거래 가격과 중개료 등을 포함한 거래된 부동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돼 대중의 접근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연방상고법원은 최근 경쟁조사국(Competition Tribunal)이 토론토부동산협회(TREB)의 부동산 거래 정보 공개 금지...
밴쿠버, 처음으로 토론토 제쳤다 78억달러 달해...토론토보다 13억달러 많아
밴쿠버가 올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이 토론토를 처음으로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아비손 영(Avison Young)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역밴쿠버 지역의 상업용 건물 투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기록적인 78억달러에 달해,...
써리시가 1위 차지
써리시가 BC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 (REIN)는 BC주 내에 20개 도시의 기본적인 인구 분포와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하여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REIN의 보고서에...
전체 BC 주 총 생산의 약 20%를 차지…
부동산 산업이 BC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일과 가스가 앨버타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부동산 산업이  BC주 전체 총 생산의 18.36%를 차지, BC 주에서 제일 큰  산업으로 조사됐다고...
10월중 평균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0월중 부동산 거래는 9월보다 7.1% 증가하였고 2016년 10월보다는 3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11월 2일 발표했다. 밴쿠버...
토론토 가장 높아..강세 루니-이자율 인상이 ‘파티 끝낼 것’ 전망   ‘글로벌 부동산 버블지수’, 스위스 UBS사 보고서
 밴쿠버가 부동산 버블 위험이 가장 높은 도시 4위로 선정됐으며 온주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서비스 회사인 UBS사는 최근 발표한 ‘글로벌 부동산 버블 지수 보고서’에서 밴쿠버를 4위,...
장기적 관점에서 환영, 일부 불만 제기도 주택보다 비즈니스 거래에서 많이 진행돼 오래된 중개인들은 부담감으로 꺼리는 경우도 많아
부동산 중개인이 바이어와 셀러 양쪽을 동시에 대리하는 이중 중개인 금지(본지 9일자 1면 보도)와 관련, 한인업계의 반응은 양쪽으로 나눠졌다. 상당수 중개인은 이중중개 거래, 특히 쉐도우플리핑은 많은 사례가 없었다며 파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 주택 구매자층 수요 콘도, 타운하우스로 몰려
8월 중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에서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의 전체 주택 거래는 3043 건으로 작년 동기의 2489건 보다 22.3%, 7월 동안 거래된 2960건 보다 2....
소비자 이익과 시장 보호 위해
BC주에 소속된 부동산 중개인은 이제 더는 매수자와 매도자 혹은 경쟁 관계에 있는 다수의 매도자를 동시에 대리하는 ‘이중 중개인’(Dual Agency)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부동산 중개인 관련 법규가 강화, 개정된 배경에는 2016년에 부동산 중개인이...
부동산 매매 차익 및 임대소득 신고 누락
써리 거주자 두드왈(Harjinder Dhudwal)이 탈세 혐의로 기소돼 써리 법원에서 12만 9750달러의 벌금과 15개월의 조건부 판결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국세청은 두드왈이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를 통한 사업 소득과 이에 따른...
작년 동기 대비 11.9% 감소… 광역 밴쿠버 지역은 여전히 강세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30일 통계 자료를 발표해 7월 캐나다 전체 주택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MLS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바에 따르면 주택 거래는 7월 2.1%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이는 작년...
① 다운페이먼트 여력 있으면 유리할 수도② 기존 모기지 이용자나 많이 얻으려면 불리② 가을 경 새 대출규정과 금리 인상 예상캐나다 중앙은행 12일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을 식히려는 노력 중 하나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
“오카나간 호숫가에 그림 같은 집을 마련하려면…”
밴쿠버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내 별장 등 휴양용 부동산 시장 열기도 한층 뜨거워진 모습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휴양용 부동산 거래와 가격이 전년 대비 동반 상승했다....
캐나다 국세청 밴쿠버·토론토 지역 지목
캐나다 국세청(CRA)이 16일 밴쿠버와 토론토를 지목하면서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국세청은 메트로밴쿠버와 광역 토론토 지역을 중점으로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 감사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10월 3일부터는 주...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 3월 들어 상승세로
2월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가 3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월간 기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던 전달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상품 생산 산업이 0.9% 성장했으며, 서비스 산업도 0.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투자금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게 돼”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를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기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BC주내 금융 감독 기구인 ‘BC증권감독위원회’(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혼비레지던시스’(Hornby Residences)의 이사였던...
미국식 붕괴 가능성은 낮을 것
올 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됐던 주택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는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의 인기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사회의 한 중개사는 “100만달러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고가 거래 필지, 대부분 주거지로 재개발 예고
2016년 BC주 최고가 부동산 거래는 밴쿠버 시내에 있는 필지 두 건이었다. 남북으로 웨스트 8에비뉴(W. 8th Ave.)와 웨스트 4에비뉴(W. 4th Ave.) 사이, 동쪽으로 하이버리가(Highbury St.)와 면한 38.8에이커 땅이다. 이 땅은 스쿼미시· 슬리오-워투스·머스큄 3개 원주민...
다세대 주택 용지는 거래 감소 보여
로워매인랜드 토지 수요가 증가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총액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자체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커머셜에지(Commercial Edge)기준 2016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2848건으로 집계돼 2015년...
지난해 걷은 세금 일부에게 환불
BC주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면세 대상을 17일 확대 발표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BC주정부 추천 제도(BC PNP)를 이용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외국인 취득세를 면세하겠다”면서 “고급인력과 투자자 유입을 지속하려고 이번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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