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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BC, 납세소득 많을 수록 절세 효과도 커
캐나다회계사협회 BC주지부(CPABC)에 의하면 RRSP(세금이연효과가 있는 노후투자상품)의 절세 효과는 소득이 높을 수록 크다.CPABC는 12일 소득 1만1327달러 이상 4만4701달러 미만 과세소득이 있는 BC주민이 RRSP로 1000달러를 투자하면 227달러 소득세 절세 효과가 있다고...
2016년 01월30일(토) A1면 BC주 추천이민(PNP)을 위한 최저소득 기준 도표 중 “7명 또는 그 이상”행에 ‘메트로밴쿠버’열은 5만2043달러가 아닌 5만7943달러로, ‘이외 BC주내’열은 4만3374달러가 아닌 4만8290달러로 각각 바로 잡습니다.
2013년 기준 이민자 중간소득 3만9000달러…BC주는 3만달러
캐나다에서 이민자들의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앨버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는 총 50만4975명이며, 이들의 중간...
“탈루액의 최대 2배 벌금, 최고 5년 금고형”
27일 밴쿠버 지방법원은 이 지역 시민인 쉬라즈 카바(Kaba)시에게 7만2020달러의 벌금형과 12개월 금고형을 선고했다. 카바씨는 각각 두 건의 세금 탈루와 소득 허위 보고 혐의를 받아왔고, 이날 그것이 유죄로 인정된 것이다. 카바씨의 탈세 행각은 캐나다...
하나치과그룹은 지난 19일 써리 석세스와 함께 저소득층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치료에는 총 51명이 방문해 당일 치료가 가능한 치과 검진과 충치 치료, 발치,...
“전체 인구의 13.5%”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와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개인의 연간 중간 세후 소득이 지난 2000년 4만5800달러에서 2013년 5만3500달러로 16.8%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 소득 상승률은 1.2%다. 하지만 조사 기간 동안 매해 소득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경험이민·전문인력이민 근로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캐나다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3만2000달러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 이후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2013년...
“렌트 가구 24%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밴쿠버에 정착할 계획인 한국의 예비 이민자 이모씨는 요즘 들어 한숨 쉬는 날이 많아졌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밴쿠버의 아파트 렌트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이다. 월 2500달러 정도로는 밴쿠버에서 방 두 개짜리 아파트조차 구하기 어렵다는 게...
프래킹 공정에 물 m³ 당 최고 5달러에 판매
유전(油田)·가스정(井) 등을 개발해 기름·가스를 채집하고 나면 땅 속에 빈 공간이 생긴다. 이 빈 공간을 물로 채우는 작업을 ‘프래킹(fracking)’이라고 부르는 데, BC주정부가 프래킹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보고 있다. 피스리버 일대에 천연가스정을 개발하면서...
月36만2000원 差… 2009년 이후 계속 좁혀지다 5년 만에 커져
 [한국]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사교육 지출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자녀 교육에 여전히 많은 돈을 쓰는데, 저소득층은 사교육비...
한인 주급 398달러, 9개국 중 7위
여성 이민자에 대한 소득 분석 결과,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에 따라 소득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2006년 이민여성관련 통계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한인 여성의 소득은 다른 이민 여성보다 소득이 낮은 편에 속한다. 통계청은 9개 국가...
CD하우연구소 분석…신제품보다 일단 기존 수출증대에 도움
지난 1월 1일부터 발효한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한·캐FTA)은 캐나다 가구당 소득을 2035년까지 21억달러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CD하우 연구소가 15일 발표했다.경제싱크탱크인 CD하우는 한·캐FTA에 대한 캐나다의 의미란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GDP(국내총생산)를...
캐나다 이민자 중간소득 추적 결과
캐나다 통계청은 최근 이민자의 중간 근로소득을 2012년도 소득 신고 기준 연 3만1000달러로 집계했다. 난민이나 초청이민, 이민자의 자녀 등의 근로 소득을 모두 포함해 중간값을 구한 결과다. 해당연도 캐나다인 중간소득이 3만1320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낮은 편은...
乙未年신년사 통해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미리 발표한 을미년(乙未年) 신년사를 통해 ‘경제회복과 혁신’,‘ 통일’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혼자 벌어서는 중산층 어려운 편, 독신男 3만7500달러·女 2만9400달러
캐나다 중산층 기준은 "세전 소득이 7만4540달러인 2인 이상 가정"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012년 중간 소득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BC주의 중산층은 세전 소득 7만1660달러 가정으로 캐나다 평균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중산층 소득이 가장 높은 주는...
“2006년 이후 하락 추세”
소득신고액 기준 캐나다의 상위 1%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6년 사상 최고점인 12.1%를 기록한 뒤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 비율은 2011년 10.6%, 2012년에는 10.3%로 차츰 낮아진 모습이다.  상위 5%와 10%의...
그 중에도 화학공학이 1위, 40년 일하며 22억원 벌어
최근 한국 기업들의 공대생 우선 채용 경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미국 대졸 구직 시장에서도 공대생의 인기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가...
캐나다의 세대 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나이가 적을수록 적게 벌고, 많을수록 많이 버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23일 캐나다 콘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54세 인구의 평균 가처분소득(소비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이...
[칼럼] 부동산과 소득편차 2014.09.19 (금)
한 국가의 경제가 건실한가 또는 사회적으로 안정적인가를 판가름하는데 중산층의 두께가 중요하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점차적으로 편중되어서 부가 극소수에게 편중되면서 중산층이 줄어들고 고소득과 저소득으로 양분되기 시작하면 사회적 안정이 흔들리기...
“돈이 없어 팀 스포츠 못한다는 비율 30% 넘어”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양(兩) 부모 가구의 중간 연소득이 9만37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몬트리올 은행(BMO)이 캐나다 통계청을 인용해 발표한 연중 보고서 내용이다. 가구 소득이 수치상 안정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시중은행이 공개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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