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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부족 막기 위해 개선 실행 중
BC 북부 및 외곽지역에 100명 이상의 간호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BC 감사원(Auditor General)보고서는 2017년 4월 현재 북부지역 의료 보건 서비스에 121명의 간호사 직군이 비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간호사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간호 실무자 역시...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시민들 위한 공원시설 조성 계획
버나비 로히드몰(Lougheed Mall)에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 세이프웨이를 포함한 지역 일대가 시민 여가를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밴쿠버의 부동산 개발업체 쉐이프 프로퍼티(shape properties)에 따르면, 로히드몰의 세이프웨이 지점 일대는 오는 5월부로...
내년 5월부터 도입 실시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672'번 전화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및 236번이 2020년 이내에 소진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추가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칠리왁과 호프 지역 20-30cm적설량 예상
칠리왁과 호프 지역을 포함한 프레이저벨리 지역에 빙판길 등 도로 상황에 대한 경고가 발령됐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프레이저벨리 지역에 20-30cm의 폭설에 이어 추운 날씨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폭설 경고는 호프 지역과...
1명 사망, 1명 위독, 긴급 비상 예방접종 실시…
오카나간 지역에서 현재까지 11명이 뇌수막염에 감염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한 상태다. 오카나간 보건 당국은 뇌수막염 발생 경보를 발령하고 15세에서 19세의 청소년들에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긴급 실시했다.   9학년부터 12학년 사이의...
[포토] 밴쿠버 지역 첫 눈 내려 2017.11.02 (목)
<사진출처: West Vancouver Police Department >11월 2일 오후 밴쿠버 전역에 첫눈이 내렸다. 해수면과 가까운 지역에서 눈은 쌓이지 않고 금새 녹았으나 노스밴쿠버와 웨스트밴쿠버 등 높은 산간...
메트로 밴쿠버 내 7개 지역 탑 10위 안에 포함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Centruy 21 이 캐나다에서 스퀘어 피트(Sq.Ft) 당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들을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내의 4곳이 5위 안에 포진한 것을 포함, 메트로 밴쿠버의 7개 지역이...
밴쿠버시 로버트슨 시장, 이번주 시의회에 상정  “투기 잡을 제안”-“졸속 정책 정치쇼” 찬반 의견 엇갈려
 밴쿠버시가 시민들에게 신축 콘도미니엄에 대해 우선 분양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러나 이를 두고 “외국인 투기를 잡을 방안”이라는 지지와 “졸속 정책”, “정치 쇼일 뿐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등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그레고어...
차량 빼낼 시 건물 무너질 위기에 놓여
써리 지역 주택으로 리무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차량을 빼낼 시 주택이 붕괴 될 수도 있는 어이 없는 상황에 놓였다. 써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3시경 BC주 써리 지역 한 주택가에 포드 SUV 리무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존 호건(Horgan) 주수상과 더그 도날드슨(Donaldson) 산림청 장관은 BC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 화마(火魔)가 지나간 자리를 둘러보고 있다....
<▲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지난 31일 CAF 헬리콥터에 탑승해 윌리암스 레이크(Williams Lake) 주변의 산불 피해 현황을 살폈다. 글=...
지난 8일 발생, 피해자 중상 심해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리치몬드 워터톤 드라이브와 말라핫 에비뉴에서 지난 8일 이른 아침 총격사건이 벌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RCMP관계자는 “오전 6시 가량 커다란 총소리를 들은 주민들이 나와 피해자를 발견했다”며 “현재 확인된 정보는 없으나...
세 총격사건이 같은 날 12시간 이내 벌어져
써리 RCMP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BC 주 써리 지역에서 총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 사건은 8일 정오 경 발생했는데 경찰은 용의자가 주택가에서 차고를 향해  총을 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지난 주말 애완견과 산책 도중 갑자기 공격
지난 주말 캘거리 서쪽 소재 캔모어 지역에서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야생 보호 관찰 그룹(Wildsmart)에 따르면 지난 7일 그녀는 캔모어 저수지 근처에서 자신의 애완견과 산책을 하고 있던 중 곰과...
여름 비수기 불구 아파트, 타운홈 주도...가격 오름세도 이어져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캐나다 전체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주택 매매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 7월 총 1937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밴쿠버목사회 65명 참가, 2년 연속 우승
제34회 서북미 5개 지역 목사회 연합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24일 시애틀형제교회(권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밴쿠버목사회(회장 하영찬...
CBC 보도 “재난 지역에서 절도 등으로 10명 체포”
BC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그러나 산불로 폐허가 된 지역에서 제2의 피해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RCMP에 따르면 100마일 하우스(Hundred Mile House)와 윌리암스 레이크(Williams Lake) 등...
노약자, 어린이 등은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해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일 해리슨 핫 스프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 국영방송 CBC는 “이번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의 60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새 주정부가 가장 풀어야 할 당면 과제는?”
BC주 정계의 불확실성이 로워메인랜드 지역 기업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밴쿠버상공회의소(The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가 동 단체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76%가 “이번 주총선 결과로 인해 향후 BC주 경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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