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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63개 선거구서 압승...BC주 유가 인상 우려
노틀리 당수의 신민당, 앨버타 유일 단임정부 ‘불명예’
유가 하락에 따른 수년 간의 경제적 고통과 연방정부와의 갈등에 따른 깊은 좌절감이 앨버타주를 원래의 보수당 뿌리로 복귀시켰다. 16일 실시된 앨버타주 총선에서 제이슨...
석달 새 0.4%포인트 하락 '무역분쟁, 유가' 원인
"전세계 70% 성장둔화"…하반기엔 회복세 기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하향조정했다. 캐나다 경제 성장률은 석 달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락한 1.5%로 제시됐다. IMF가 지난 9일 발표한 '세계 경제...
외교부 주최, 12일 터미널시티 클럽
한카 자유무역협정 실시 후 양국간 경제 교류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 경제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카 경제인협회(CKB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일자리 7천개 ↓…6개월 만에 둔화 신호
실업률 5.8% 동일, 전문가 "일시적 현상"
캐나다 경제 시장의 활황세를 주도하던 국내 노동시장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한풀 꺾이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계속된 캐나다의 일자리...
크레딧 유니온 보고서… 올해 2,1% 성장률에 그쳐
주택시장 침체가 BC 경제성장률을 향후 3년간 낮춘다는 새 보고서가 나왔다.CBC 뉴스에 따르면 올해 BC 경제성장은 지난 2년보다 각각 약 1~2% 낮은 2.1%에 머무를 것이며 그 주요인은 주택경기...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20일 오후 12시
참석 희망자…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브라운백 세미나 행사가 개최된다.‘북미 경제 시황’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12시 총영사관 회의실(1090...
통계청 “지난해 4/4분기 0.4%… 2018년 1.8%에 그쳐”
캐나다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건설업과 제조업의 계속된 부진으로 지난해 4/4분기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2016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성장률을...
랄스턴 통상장관 20일 방한…대기업-경기도 교류 적극 추진
홈쇼핑 통해 판로 확대도 타진
BC주 브루스 랄스턴(Ralston) 고용 통상 및 기술부 장관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지난 22일 본사를 방문한 랄스턴...
석달새 두 차례 마이너스 성장 기록
지난해 11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이 0.1% 하락하며 석달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31일 연방 통계청은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RBC 비은퇴자 대상 은퇴 자금 현황 여론 조사
전국 평균 은퇴 자금 78만 달러... BC주 가장 높아
국내 비은퇴자의 절반 가량은 향후 노후 생활을 위한 은퇴 자금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RBC가 최근 18세 이상 캐나다인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나노스 조사, 17% “나빠진다”, 38% “다소 나빠진다”
캐네디언들은 내년 경제 전망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나노스(Nanos) 사가 Globe and Mail 의뢰로 지난달 말~이달 초 사이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뉴스] "BC주 저탄소 경제시대 연다" 2018.12.06 (목)
15개년 지역 경제 저탄소 개발 계획안 발표
청정 에너지 산업 지원·육성에 총력
탄소세 인상·친환경 건물 건축 등 골자
BC주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역 에너지 산업을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경제를 육성키로 했다. 기존 건설, 산업, 자동차, 유기 폐기물 등 전분야에서...
전문가들 “앨버타 넘는 수준으로 심각”
“캐나다 중질 원유가 하락은 더이상 앨버타만의 문제가 아니다.”캘거리를 불안하게 하고 에너지 부문 투자가들을 비참하게 하는 차원을 넘어 캐나다 전체 국내 경제와 정부 재정을 걱정스럽게 하는 정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캘거리를 방문한...
2.5~3% 성장으로 주택 경기 하락분 상쇄
400억달러 규모 LNG Canada 프로젝트 착공으로 BC의 향후 2년간 경제 전망이 아주 밝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센트럴 1 크레딧 유니온이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키티맷 지역에 180억달러 수출 터미널과 62억달러 천연가스 수송 파이플라인 건설이 포함된 사업이...
경쟁력 유지위해 캐나다 법인세 재고 필요 IMF 경제전망 보고서
최근 불거진 미국과의 통상 분쟁이 캐나다 경제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 법인세 재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4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의 불확실성 등...
센트럴1 크리딧 유니온 보고서, 2017년 기점으로 향후 2년간 긍정적 성장 반면 국내 성장세는 둔화 전망
강력한 내수에 힘입어 BC주 경제성장이 당분간 계속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면 낙관이 예측됐던 국내 경제성장세는 둔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센트럴 1 크리딧 유니온(Central 1 Credit Union)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2020년까지 긍정적...
폴 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본사 방문-서울, 강릉, 화성, 원주 등 지자체 방문 성과 설명
“한국은 에너지가 넘치고 무궁한 창의력으로 비즈니스 신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나라입니다. 또한 버나비시는 캐나다에서도 기업과 지역사회간 전략적 연합을 강점으로 가진,...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서울명예시민증 수여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 시장이 이끄는 버나비시 방문단과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먼저 지난 18일 강릉시청을 방문한...
사업세 경쟁력 잃어…NAFTA 폐지 가능으로 엎친데 덮친 격…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 조치가 발표된 직후 미국 내에서도 엇갈리는 반응이 나타나는 가운데 캐나다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업세의 대폭 감세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는 이번 발표는 부자들의 배만 더욱 불릴...
폴로즈 중앙은행 총재, 낙관적 경제 전망 밝혀
내년 3월 금리 오를 듯... 가상화폐는 “돈 아니다”캐나다 경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전면 가동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2% 목표치에 근접하는 등 거의 완벽한 균형 상태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테판 폴로즈 연방은행 총재는 14일 토론토에서 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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