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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대쉬캠 기업 팅크웨어, 캐나다 시장을 두드리다
지난 7일 해밀턴의 한 맥도널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주차장을 나서던 트럭이 갑자기 후진하며 뒤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 사고가 발생하자 가해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도로 재포장·정비 등 여름철 보수 작업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가 여름철 교량 정비를 위해 7월과 8월 사이 3차례에 걸쳐 통제될 예정이다.7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이 같이 밝히고 교량 정비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패툴로 브리지는 ▲7월 25일(금) 오후 8시~7월...
“로히드하이웨이에서 충돌사고로 아이 사산”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28일 오전 9시 15분경 관할 지역 로히드하이웨이와 옥스포드가(Oxford St.)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목격자를 찾고 있다.RCMP에 따르면, 당일 그 시각 2002년식 빨간색 포드 익스커션과 2010년식 파란색 마즈다3가 서로 충돌하는...
작년 교통사고 26만건 보고… 고속도로-진출차선 사고 많아
작년 한 해 BC주에서 약 26만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7만건은 로워 메인랜드에 집중됐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8만5000명에 달한다. BC보험공사(ICBC)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파워 스티어링 장치 결함… 2008~2011년형 트리뷰트 대상
캐나다 교통부는 마쯔다의 ‘트리뷰트(Tribute)’의 파워 스티어링 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리콜 실시 대상이 되는 트리뷰트는 2008년~2011년형으로 약 2만여대에 달한다. 교통부 관계자는 저속 운행 동안 파워 스티어링 장치가 갑자기...
“1년에 길 위에서 낭비되는 시간은?”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출퇴근 교통길이 가장 혼잡한 도시로 조사됐다. GPS 업체 톰톰(Tom Tom)사가 자체 측정한 “교통량 혼잡도”에 따른 결과다.이를 살펴보면 밴쿠버의 교통량 혼잡도는 35%로,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토론토보다도 8%P 높게 나타났다....
5~10월 자전거 통행 늘면서 운행 주의 요소 늘어
BC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이 문제점으로 지목됐다.ICBC(BC차량보험공사)는 경찰이 조사한 충돌사고 중 44%는 양보 불이행, 과속, 차간 안전거리 무시, 신호위반이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밝혔다.  로워매인랜드에서...
지난해 예산 절감...장애인 불편 늘어 대책 요구돼
대중교통에 관한 메트로밴쿠버 고객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메트로밴쿠버 교통 서비스를 총괄하는 공사(公社),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8일 연례총회에서 지난해보다 운영 경비를 1630만달러 절감한 가운데, 이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을...
밴쿠버교통 법규 위반 차량서 불법 무기 다량 발견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 5일 저녁 11시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통해 불법 무기 운반책을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 원인 34%가 주의 부족 때문, 두번째는 과속”
산만한 운전 습관이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또 다시 확인됐다. 특히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산만 운전”이 최대의 사고 배경이다.BC차량보험공사(ICBC)의 1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6세에서 21세 사이의 젊은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인명...
도로 및 시설 정비공사 다발
밴쿠버시 다운타운과 인근 도로공사로 인한 차량·행인 통제가 늘어나 교통 체증도 빈번하게 발생할 전망이다.동쪽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들어설 때 주중에는 펜더가(Pender St.)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상수도 교체 공사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 사이에...
정부, 향후 3년 예측 세수 20% 하향 조정
포트만 브리지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정상화된 통행료 탓이다. 이에 정부는 뚜렷한 해결책 내놓는 대신 통행료를 통한 세수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코퀴틀람-써리를 잇는 포트만 브리지는 지난 2012년 12월 개통됐다. 이후 이용률 향상을 위해 1년 동안...
“차량들 패툴로브리지로 몰린 듯”
포트만브리지(Port Mann Bridge) 통행 요금이 지난 1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인상된 이후, 써리 일부 지역의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C 보도에 따르면 통행료를 낼 필요가 없는 패툴로브리지에 차량이 몰렸기 때문이다. 써리 브리지뷰(Bridgeview)...
<▲  어두운 하늘, 미끄러운 길, 교통사고 要주의... 최근 메트로밴쿠버 지역내 차량충돌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캐나다연방경찰은 맑은 날 차량 사이에 안전거리로 3초 간격을...
60일치 야간작업 지난 주말 동안 끝내
BC주정부는 13일 에버그린라인 건설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교통체증 관련 고비를 넘겼다고 발표했다.교통부 로버트 애덤(Adam) 대변인은 "가장 심각한 교통체증 유발 작업으로...
“도심 지역 콘도 건설 계속될 것”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이 인기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ULI(Urban Land Institute)가 12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업자나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제 대중교통 접근성이다.로리-앤...
“밴쿠버 시민 연간 93시간 차에서 낭비”
밴쿠버가 북미주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지목됐다. GPS 생산업체 톰톰(TomTom)의 연간 보고서만 놓고 보면, 밴쿠버의 교통 흐름은 캐나다의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물론이거니와 미국 LA보다도 좋지 않다. 남미 지역까지 포함하면, 밴쿠버보다 교통이 혼잡한...
연방경찰 주의 당부... 폭죽 허가없이 터뜨리면 벌금
코퀴틀람 관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주의할 점을 발표했다.매년 핼러윈은 남녀노소가 분장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폭죽으로 인한 화상이나, 운전자나 보행자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카드를 하차 지역보다 먼저 단말기에 대면 적게 결제”
새로 시행될 대중교통카드 '콤파스 카드(Compass Card)'의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이와 관련한 보완 조치를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콤파스 카드 시범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베타 테스터들이 카드 단말기의...
도보·자전거로 전철·버스 이용 권장 방식 추진
메트로밴쿠버 교통행정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3일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재산세 인상과 교통카드 도입 계획을 내놓았다.트랜스링크는 대부분 교통 서비스를 현상 유지하면서 ▲스카트레인역 7곳 개선사업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연결하는 패툴로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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