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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보건청, 무료 예방 접종 실시
백일해(Whooping Cough·百日咳)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지난 12월 발병이 보고되기 시작한 백일해는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프레이저 밸리에서 보고된 백일해...
웨스트 밴쿠버 리/맥스 마스터리얼티에서 근무하는 에디스 챈(Chan) 부동산 중개사는 요즘 일정이 매우 바쁘다고 한다. 집을 보려는 중국인들이 줄을 섰기 때문이다. 첸 중개사는 “요즘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 99%는 중국인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로웨메인랜드...
이틀새 총격 2건 연달아… 1명 숨지고 1명 크게 다쳐
메트로 밴쿠버에서 총격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BC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0일 저녁 9시 50분경 40대 남성이 리치몬드 넘버 3로드와 앤더슨가의 교차점 인근 식당을 나서던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13일 오후 7시 44분을 기해 강설 주의보가 발령됐다.   캐나다 기상청은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까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눈은 14일 오전 기온이 올라가면서 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서부 해안에 최고 200밀리미터 비
캐나다 서부 해안 일대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최고 2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51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가장 비가 많이 내릴...
“연휴 3일 동안 이어진 총격으로 3명 사망”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총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박싱데이였던 26일 오후 9시경 38세 남성이 랭리 월넛 그로브 지역 자신의 아파트 차고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이번 총격사건은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경찰 호프와 위슬러행 차량 대상 단속
장비 갖춰도 일부 지역 눈사태 위험으로 잦은 통금동계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차로는 메트로 밴쿠버 밖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즌이다.BC주 교통법에 따라 ▲호프 주변지역과...
한인 ‘상품’으로 내건 성인 광고 우후죽순 늘어
메트로 밴쿠버를 주활동무대로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 여성을 ‘상품’으로 내세운 성매매 광고가 등장하면서 한인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세계 최대...
[뉴스] 메트로 밴쿠버 강풍주의보 2011.11.11 (금)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오후 3시33분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시속 90km에 근접한 서풍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새벽이 지나면 바람은 시속 60km이하로...
메트로 밴쿠버에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합쳐진 주상복합 열풍이 불고 있다. 주로 밴쿠버, 노스쇼어(노스밴쿠버∙웨스트밴쿠버), 버나비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캐나다 전국적 추세와 다른 움직임
올해 4월과 지난해 4월을 비교했을 때 캐나다 전국적으로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하락했지만, 밴쿠버 지역은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9일 올해 4월 캐나다 국내 주요 35개 도시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2.5%로 지난해 같은 시기 2.9%보다...
BC주, 2월에 2만4100세대 추가돼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지난 2월 매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착공건수가 모두 1414건으로 1년 전(1402건)보다 소폭 늘었다고 발표했다. 착공 프로젝트 중 85%는 아파트, 타운홈 등 다세대 주택이다.  2월엔 대중교통과 인접해있고 주요 도로 진입이...
리치몬드∙밴쿠버 웨스트 강세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수요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멀티리스팅서비스(MLS)에 등록된 메트로 밴쿠버 주거용 부동산 매물수와 팔린 매물수 모두 지난 10년  평균보다 더 많았다고 2일 밝혔다. 그 중 밴쿠버 웨스트와...
기상청 “27일 5cm 더 내린다”
[2보] 기상청은 27일 오전 5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벨리 일대에 26일부터 내려진 강설주의보를 연장 발령했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벨리에 추가로 5cm 눈이 내릴...
82개 도시 비교결과 80위
비즈니스인 밴쿠버지(BIV)에 따르면 최근 경제∙사회 연구단체 공공정책을 위한 진보센터(FCPP)는 영어권 국가 7개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 8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적정성을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80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비교대상 지역...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대해 11일 오전을 기해 강설 경보를 발령하고 고지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태평양에서 형성된 습한 대기와 차가운 북극풍의 영향으로 BC주 지역에 눈구름이 형성돼 많은 눈이...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대해 강설 경보를 발령하고 고지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부터 태평양에서 형성된 습한 대기와 차가운 북극풍의 영향으로 BC주 지역에 눈구름이 형성돼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표준가격 58만80달러…6월 이후 변화 없어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11월 메트로밴쿠버 지역내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이 지난 4개월간 수치와 비교할 때 늘어났다고 2일 발표했다. 11월 메트로밴쿠버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은 2509건으로 10월보다 7.4%, 3083건을 기록했던 지난해 11월보다 18.6% 늘었다. 협회는...
포트 코퀴틀람에서 7번 고속도로를 타고 피트 리버(Pitt River)를 건너서 피트 메도우와 메이플 리지를 지나면 거의 1시간 만에 미션에 이른다. 미션은 행정분류상 군(district)에 속하며, 메트로 밴쿠버의 바깥에 자리한다. 미션의 남쪽 이웃은 애보츠포드다. 북쪽...
CMHC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둔화된 상태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가을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앞서 나온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2.3% 평균가격 하락 전망과는 반대되는 예상이다. 단 CMHC도 애보츠포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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