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의료·교육 항목서 만점 받아 세계 5위 유지
1위는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다마스쿠스 최하위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랭리 타운십에 위치한 자동차극장인 트와일라잇 드라이브-인(Twilight Drive-In)이 내년 여름을 끝으로 폐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극장 측은 폐업 이유에 대해 “재산세가 지난 3년간...
토론토 생계비 전국 1위, 밴쿠버는 작년 이어 2위
“캐나다, 순위 떨어졌지만 생활비 해마다 늘어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15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3)’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 항만, 빠르면 24일부터 파업 돌입
국내외 공급망 차질 불가피··· 연방정부 나서야
국내 최대 항만인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의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캐나다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밴쿠버 항만 소속의 약 7000명 근로자를...
▲9일 광역 밴쿠버 대부분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2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기름에 대한 공급에 비해 수요가 급증하면서...
흡연 포함 장작 바비큐 등 불 피우는 행위 제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뉴 웨스트민스터시가 ‘흡연 금지’라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8일 뉴 웨스트민스터 시는 성명을 통해...
6월 2일 밴쿠버·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상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밴쿠버에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제21회 한인문화축제, 17일 스완가드 스타디움서 개최
태권도 시범부터 K팝 경연대회까지··· 푸드트럭과 민속놀이 체험도
밴쿠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행사인 <제21회 한인문화축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열린다.   밴쿠버...
연회장에서 총격으로 20대 갱단 조직원 숨져
데이비 스트리트서 한 남성, 흉기 찔려 사망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칼부림과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유명 갱단 멤버 포함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0분쯤 사우스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57편 작품 선보여… 3년 만에 오프라인 관람도
한인 감독 作 <내 이름은 아놀드> 관심 뜨거워
▲한인 감독 아놀드 임의 작품 <내 이름은 아놀드> ‘짧음의 미학’ 제13회 밴쿠버 단편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 FSFF)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앞으로 몇 주간 등락 반복할 듯”
국제 정세·자연재해 등이 큰 변수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까지 다시 리터당 2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리터당 1달러 중반대 유지할 듯··· “안정 기대”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1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의 패트릭 드 한(De Haan) 석유 분석가는...
50대 판매자, 개장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 소지는 비범죄, 불법 판매는 집행 대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불법 판매한 트레일러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밴쿠버 경찰(VPD)은 밴쿠버 이스트사이드 근처에서 불법 마약 팝업 스토어를...
▲이번 주말 교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BC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예측 사이트인 ‘Gas Price Wizard’에 따르면, 5월 5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4월 전년비 16.5% 감소에 그쳐··· 회복 기대감
“주택 매수자 관망 멈추고 시장 진입 분위기”
광역 밴쿠버의 신규 주택 매물이 역사적 평균을 밑돌면서, 지난달 거래량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2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낯선 밴쿠버 생활 도와주는 웹사이트 6곳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코로나19 규제도 풀리면서 관광, 유학, 이민을 위해 캐나다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는 다문화주의 국가로 다양한 인종들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만큼,...
▲올여름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의 노상 주차(Street parking) 요금이 낮아진다. 밴쿠버 시의회는 펜더(Pender)에서 유니언(Union) 스트리트, 고어 애비뉴(Gore Avenue)에서 틴셀타운(Tinseltown)까지 총...
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