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가격 가속도 붙은 가운데 고평가 여전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6일 캐나다 주택시장에 문제 요소가 2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올해 1월 기준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CMHC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는 네 가지 문제 요소를 관찰해 3단계로 평가한다. 문제 요소 중 하나인...
모기지 인상 전에 이미 구매력 약화된 밴쿠버 중산층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올해 10월 모기지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화돼 주택 구매력이 약화한 상태다.  앞서 협회가 예로 든 내용을 보면 가계 연소득 8만달러가정이 5%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구매력은 40만5000달러로 10월 전보다...
2007년 뉴욕 인터뷰서 밝혀..
트럼프 "땅에 투자할 땐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 높일지 생각"..“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커뮤니티 단신] [PR합시다] RBC 주최, 부동산 및 금융세미나 2016.11.08 (화)
로얄은행 (RBC) 써리 길포드지점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프레이저 하이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제2차 부동산 및 금융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공인중개사 에밀리 오씨가 나선다. 밴쿠버 부동산시장 현황 및 최근 발표된 융자 규제로 인한 향후 시장 전망...
“동부로 가니 기회 보였다, 낯선 땅에 적응하는 것은 숙제”
밴쿠버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동산 난민'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이 CBC를 통해 소개됐다. 주인공은 존 두차우(Duchow)씨와 마리아 클라크(Clarke)씨로, 두 사람은 애초에는 밴쿠버에 집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을...
캐나다 국세청 적극적인 단속 재차 강조
부동산 투기자 중 캐나다 국내 납세와 관련해 의혹이 있는 이들을 정부가 집중해 단속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다이앤 레보실리어(Lebouthillier) 국세장관은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동산 분야의 고위험군 감사에 집중하고, 분기별로 단속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3일...
BCREA “지역내 2만여 중개사 대부분 기쁘게 생각할 것”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역내 부동산 중개사를 직접 규제하겠다는 주정부 방침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Superintendent of Real Estate) 신설을 통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해오던 중개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주정부가 대신 하겠다는...
부동산 감독원 신설…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
카운슬이 발표한 과태료 인상 권고안은 수용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9일 주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업계 자치 형태로 구성원을 감독하는...
은행들 한 목소리로 전망… 가격조정 예상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는 조처가 이뤄질 전망이라는 경고가 은행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몬트리올은행(BMO)은 15일자 경제분석 보고서를 통해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과열은 위험한 수준에 올랐지만, 현상이 유지되는...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하며 지역 문제점 지적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캐나다 지역별 경제 문제를 지적해 화제다.경기부양 성격의 현행 0.5%로 금리 동결은 이미 경제분석가들이 예고했던 사항이다. 이 가운데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발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풀 문제로 ...
“투자 움직임 올해에도 활발할 것”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에게 있어 밴쿠버는 꿈의 도시로 통한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 Page)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BC주 부동산 중개사 세 명 중 한 명은 지역내 호화 주택 매물의 최소 30%가 외국인 투자자들, 주로 중국인의 손에...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5)
Real Estate Politics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정치적 폭탄이다. 내년 BC주총선에서도 당연히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야당은 BC주정부가 주거대책을 정책적으로 마련하지 않는다고 공격하고 있다. 여당은 주거 공급확대를 시청에, 부동산 관련 규제는...
IAG 임시 권고안 발표·BC부동산협회 환영
BC주 부동산 시장 정화를 놓고 부동산 중개사를 대표하는 단체들은 독립적인 자문조직의 권고안을 정부가 수용하는 형태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독립자문그룹(Independent Advisory Group·IAG)에 권고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디아나 혼(Horn)...
연방정부 예산 배정… 상업용 부동산 중국계 투자 늘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 실태 파악을 위해 50만달러 예산을 지난 22일 발표한 예산안에 배정했다. 이 가운데 민간 회사가 외국인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현황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수치를 발표했다.콜리어 인터네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2015년 하반기...
[부동산] BC주정부 부동산 시장 개입선언 2016.03.18 (금)
“몇 주내에 섀도 플리핑 막는 법 만든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18일 ‘섀도 플리핑(Shadow Fliping)’에 대해 주정부가 조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섀도 플리핑은 집 주인과 매매계약을 맺은 부동산 중개사가 집주인 몰래 더...
“집 크기 둘쑥날쑥, 업계에선 예외적인 일”
팸 윌란(Whelan)씨는 80만달러를 주고 산 2500ft² 규모의 집이 훗날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계획한 그대로 일은 진행되지 않았다. 집을 수리하는데 큰돈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윌란씨는 원래 구입가보다 2만5000달러 싼 가격에 집을 넘길...
시행 중인 대응책은 고도 높여 재개발 외 없는 상태
캐나다인 66%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전면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BC주민은 74%가 정부의 시장개입에 찬성하고 있다.앵거스리드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밴쿠버· 토론토 주민 56%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다”고 보고 있다...
“카운슬에서 못하면 주정부가 나선다”
부동산중개사가 ‘계약양도(contract assignment)조항’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BC부동산카운슬(Real Estate Council of British Columbia·약자 RECBC)을 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본보 2월 10일 자(수) A1면 보도)계약양도란 집주인과...
계약양도 관행 문제점으로 부상
데이비드 이비(Eby) BC주의원은 8일 메트로밴쿠버 내 일부 부동산중개사가 판매자를 기만해 중개수수료를 올리는 수법과 탈세 행위에 일부 외국인 투기꾼과 함께하고 있다며 국정 조사를 촉구했다. 이비 주의원은 제1야당 BC신민당(BC NDP) 소속 부동산 논평담당이다....
[인터뷰] “부동산 중개사로 살아남기” 2016.01.29 (금)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37-스티브 한씨
쉽게 달궈지고 또 그만큼 빨리 식어 버리는 양은냄비는 적어도 아닌 듯 보인다.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을 두고 하는 얘기다. 지난해의 주택 거래 열기는 확실히 “광기”로 읽힐 정도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