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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인정무장관 한인 단체 찾아 발표
캐나다 사회도 노령화됨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 격리(Social isolation)로 인한 외로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언어가 자유롭지 못한 이민 노인의 외로움은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8일 앨리스 웡(Wong) 캐나다 노인정무장관은 캘거리 한인노인회에서 이...
“김치 한번 먹어볼까… 클락 주수상 한인사회 방문” 24일 오후 4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이 버나비 한남수퍼마켓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클락 주수상은 김치나 김 등 한인들이...
“악세 UBC 지부, 이공계 선배들과의 만남 가져”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UBC 지부(AKCSE UBC)내 프로패셔널디벨롭먼트커피트(Professional Development Committee:PDC)가 주최한 “네트워킹 나잇”(Networking Night) 이 지난 13일 UBC 아시안센터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설날 축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9일 캐나다 한인사회에 건네는 설날 인사를 본보로 보내왔다. 이하 번역과 원문.“로린과 저는 설을 쇠는 모든 이들이 캐나다와 세계 각국에서 복된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한민족은 새해, 설날(Seollal)을 수천 년 전부터...
꽃제비·탈북자·한반도인 그리고 캐나다 의원 인턴보좌관 이성주씨
사회가 구성원에게 정당한 보호와 대우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은 종말이나 대재앙을 다룬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서구 사회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그 상황이 실제한다고 보기보다는...
리멤브런스데이를 사흘 앞둔 지난 8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는 버나비 한남수퍼마켓 앞에서 파피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캐나다에서 가슴에 파피를 다는 것은...
한인유권자연합회, 한인유권자의 날 행사 통해 투표 독려
내달 15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인유권자연합회(회장 최강일, 이사장 이시성)가 한인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행사를 열었다. 협회는 25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한인...
“제 7기 인턴사원 종료식 열려”
“제 7기 신협은행 인턴사원 종료식”이 2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은행 CEO인 석광익 전무와 황승일 이사장 등 신협 임직원이 동석했다. 신협 인턴사원 제도는 신협은행의 이익을...
해외에서 쓰는 고향 역사(15)
조선사회의 지방지리지인 안의읍지나 함양군지의 빛바랜 책장을 넘기다 보면 효자열전과 열녀열전이 지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곧 이 조그만 고을 안의나 함양에 효자나 열녀로...
전체 인구 중 어린이 비율 16%, 노인 15.3%2016년에 노인이 어린이보다 더 많아져 캐나다의 어린이 인구(14세 이하)는 2013년 7월 1일 기준 567만4123명으로 전체 인구 3515만8304명의 16%를 차지하고 있다.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이 14%인 한국보다는 다소 비율이 높은...
혐오발언 금지법 놓고 90년대 공방 벌여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부인하면서, 백인 우월주의자를 지지해 물의를 빚은 앨버타주 前교사 제임스 키그스트라(Keegstra·80세)씨가 지난 2일 사망했다.키그스트라씨는 앨버타주에서 사회교사로 활동하면서 14년간 제자들에게 반유대주의...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6월, 한인사회에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진다.먼저 SFU 한인 학생회인 하나다(회장 하윤슬)가 주최하고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김진욱)와 한아름 마트가 후원하는  ‘단오절 축제 한마당’이 2일(월)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여행사 직원 정훈희, 일식 요리사 윤명주, 영화 세트 제작자 김현석, 그리고 전직 아나운서 윤시나씨까지. 판이한 직업을 지닌 이 네 사람이 공통으로 연애걸고 싶은 대상이 있다. 그것은...
[기획특집] 후기 조선사회의 모순과 역동성 2014.05.01 (목)
해외에서 쓰는 고향 역사(6)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The Land of Morning Calm) 혹은 '은둔의 왕국'(The Hermit Kingdom)이라는 말로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전성기의 지식인...
어느덧 정해진 12회에 걸친 노인간호 이야기의 마지막회가 되었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간호가 잘 이루어지려면 직접적인 간병을 담당하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시니어의 심신의 건강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소셜 미디어가 무관심이 만연한 사회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휴대전화 보급으로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가 변화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4일 전했다. ‘방관자 효과’는 범죄 현장의 목격자가 많을수록 피해자를 돕는 사람은...
무궁화 재단, 필리핀 복구 지원 2차 성금 전달… 총 3만5001.15달러
밴쿠버 한인사회의 온정이 필리핀에 전해진다.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은 20일 태풍 하이옌으로 재난을 입은 필리핀 구호 성금으로 모금한 2차 성금 2만달러를 캐나다 적십자사...
“밴쿠버 한인회 1차 모금액 1503달러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는 “필리핀 이재민 돕기와 관련 1차 모금액을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필리핀에서는 지난달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에도 복구작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팀 어팔 다문화 정무장관 밴쿠버 방문
팀 우팔(Uppal) 연방 다문화 정무장관이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과 함께 지난 7일 열린 노인회 송년 잔치에 참석했다. 연방 장관이 한인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는...
고용주 향해 “국내 근로자 봉급·교육 늘려야”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최후 선택 되야"BC주를 방문한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사회개발 장관은 13일 밴쿠버에서 열린 BC비즈니스카운슬회의에 참석해 경쟁력 있는 봉급과 고용주 지원 교육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계획을 밝혔다.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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