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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보유 부담은 3분기 연속 하락”
밴쿠버에서 단독주택을 구입해 보유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열은행(RBC)이 26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 1층 단독주택의 주택보유비용지수(HAI)는 전분기 대비 0.9%P 오른 82.4%로 나타났다. 2층 단독주택의 경우  HAI는86....
[칼럼] 소득세 수정 신고 2014.04.04 (금)
2013년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자산 신고는 올해 양식이 변경되었고 2013년 해외자산 보고에만 2014년 7월 31일까지 보고할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하였습니다. 개인사업소득이 있으신 분들 즉 Self-employment는 6월15일까지...
다음달 말일 소득세 신고 마감
다음 달 말일(4월 30일)로 다가온 2013년도 소득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캐나다 국세청은 28일 본보로 보내온 자료에서 자체적으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점과 전산 신고의 장점을 강조했다.국세청은 납세자가 직접 전산 신고를 하고자 할 때는 여러 소프트웨어나 앱...
가처분 소득 도시별 차이 큰 편
캐나다의 국민소득(GNI)은 세계은행 발표 2012년 기준 5만970달러다. 세계 순위 18위에 해당한다. 같은 자료에서 한국은 2만2670달러로 49위로 집계됐다.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캐나다는 4만2530달러로 26위, 한국은 3만970달러로 43위로 집계됐다.캐나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80% 이상이 단독주택 유지에 들어간다”
캐나다에서 집을 보유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여전히 밴쿠버다. 로열은행(RBC)의 2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층짜리 단독주택 기준 밴쿠버의 주택보유비용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 HAI)는 81.6%로 조사됐다. 이외 2층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개인 소득 배우자와 나눌 수 있게... 올해 도입 가능성
이번 2014년도 캐나다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개인소득세 신고 시 부부소득 분할허용에 대해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는 28일 "부유층에 대한 세제상 선물"이라고 지적했다.캐나다는 개인소득세로 초과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소득을 여러...
“남성은 20만6000달러 격차”
학력별 소득 격차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학력이 높은 사람이 고소득자가 될 가능성이 더욱 크다.이번 보고서에서 캐나다 통계청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고교과정을 마치지 못한 사람간의 지난 20년간 소득 차이를 성별로 나누어 비교했다....
남성 연봉 1만달러 차이... 교육 수준이 차이 줄이는 관건
캐나다 이민자와 출생자 사이에 기회의 평등은 있지만 대우의 평등은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연방통계청 르네 모리셋(Morisette) 연구원과 리즈완 술탄(Sultan) 연구원은 캐나다 태생 근로자와 이민온 지 20년된 이민자의 소득 수준을 비교...
“집 갖고 있기 더욱 어려워졌다”
밴쿠버에서 집을 보유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집값을 비롯한 주택 소유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로열은행(RBC)이 27일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밴쿠버 지역 주택 판매량은 40% 이상 급등하며 시장 붕괴 우려를...
[칼럼] 비거주자와 임대소득 2013.10.25 (금)
캐나다 거주자가 임대소득이 있는 경우에 본인의 개인소득세 신고 시 합산과세 하게 됩니다. 임대소득과 이에 필요한 비용들을 각 계정 별로 정리하여 소득세 신고 시 임대소득으로 보고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대소득을 받는 분이 비거주자인 경우입니다....
미국보다 높은 세율 문제로 지적
캐나다의 높은 개인소득세 부담이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보수성향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했다.동 연구소는 거주 주(州)에 따라 최고 소득세율이 2012년 기준 전체 소득의 39%에서 최대 48.22%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최고 소득세율은 연방정부 세율과...
“비숙련직 이민 더욱 어려워졌다”
주정부이민(PNP) 신청을 위한 기준 소득이 10월 5일자로 상향 조정된다.  한인들이 PNP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 이주업체 관계자는 “이전에도 물가 인상률 등에 따라 기준 소득이 조정돼 왔지만,...
캐나다의료협회 12개 권고안 발표
캐나다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 캐나다의료협회(CMA)는 30일 공공보건을 개선하려면 빈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애나 레이드(Reid) CMA회장은 "요약하자면 건강의 가장 큰 장벽은 빈곤"이라며 캐나다 질병 발생 경로를 분석한 "무엇이...
[칼럼] 투자 소득 <3> 2013.07.15 (월)
지난 시간에 투자소득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비용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일반적으로 귀하께서 투자소득, 사업소득 등을 창출하기 위해서 차용한 금액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는 소득세 신고시 공제가능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대로 이자비용이 소득세 신고시...
[칼럼] 투자 소득 <2> 2013.07.10 (수)
지난 주에 이어 투자 소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배당배당은 주식에 투자를 함으로써 법인이 주주에게 법인세를 납부하고 남은 잉여금을 분배하는 것으로 법인에서 이미 법인세를 납부하였기 때문에 주주가 개인소득세를 신고할 때에는 쉽게 말해서 법인이...
[칼럼] 투자 소득 <1> 2013.07.02 (화)
투자소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법인이 투자하여 얻는 투자소득은 개인과 다르고 지금 설명 드리는 것은 개인투자소득에 대한 것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가 되는 분들은 전세계소득(World Income)에 대해 캐나다에 보고해야 합니다....
“금융위기 이후 가구 중간소득 제자리걸음”
캐나다에서 중산층 가정으로 분류되려면? 가계소득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캐나다 통계청의 소득 동향 보고서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2인 이상 가구의 중간 연소득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6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무단횡단 적발, 다운타운 이스트 2000건·던바 0건
밴쿠버경찰이 지역에 따라 단속에 심한 차별을 둔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정 지역에서 적발한 무단횡단 건이 전체 단속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인권 단체 피봇리걸소사이어티(Pivot Legal Society·PLS)가 공개한 단속 실적에서 2008~2012년 사이...
[칼럼] 소득세 수정 신고 2013.05.17 (금)
2012년 개인소득세 신고가 지난 4월 30일을 끝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개인사업소득이 있는 분들 즉 Self-employment는 6월 15일까지 보고하실 수 있으나 문제는 납부할 세금이 있는 경우 4월 말까지 납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소득세 신고를 하고 난 후 추가 소득이...
“5월 31일까지 관할 세무서로 청구해야”
해외 거주 한인도 한국정부의 양도소득세 환급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에 해당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양도 시기가 사실상 2009년 한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1세대 1주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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