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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교육위, BC주정부에 공개 서신
코퀴틀람교육청(School District 43) 교육위원회(이하 교육위)가 피터 패스벤더(Fassbender) BC교육부장관에서 예산 부족 대책을 호소하는 공개 서신을 8일 발송했다. 코퀴틀람교육청은 코퀴틀람시 뿐만 아니라 포트코퀴틀람과 포트무디 초중고교 공립학교 운영을 총괄한다...
[코퀴틀람]학교서 방화추정 화재… 경찰 수사 난항포트 코퀴틀람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이 장기화 될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10시경 펀우드 애비뉴(Fernwood Ave.) 선상에...
코퀴틀람의 한 정신병원에서 치료감호 중이던 남성이 탈출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9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코퀴틀람에 있는 코튼우드 로지(Cottonwood Lodge) 정신병원에서...
중재관 2일 2차선 확장 타당 판정
베일리브리지(Bailey Brdige)를 두고 결투를 벌인 코퀴틀람시와 뉴웨스터민스터시의 싸움이, 코퀴틀람시의 판정승으로 일단 막을 내렸다.베일리브리지는 두 도시 사이 브레이드가(Braid St.) 도상에 있는 단일차선 목조 교량이다. 주로 로히드하이웨이가 막힐 때,...
메트로밴쿠버 시별로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을 전달합니다. 정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코퀴틀람시"리버뷰 지역에 종합 정신병동 유치"문제는 추진할 예산과 주정부 의지...
“일반 민원 업무에서 전자여권 신청까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코퀴틀람 오약국 건물 2층(#2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6월 순회영사서비스를 시행한다.순회영사서비스는 가족 관계 등록신고, 공인인증서 발급, 출입국사실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공증...
“예산 부족이 이유, 학생들 학습권 침해 우려”
코퀴틀람 교육청(SD43)이 스쿨버스 운행을 축소할 방침이다.  예산 부족이 그 이유지만,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SD43의 관할 지역인 트라이시티(코퀴틀람·포트 코퀴틀람·포트 무디)에서는 학생 약 1500명이 스쿨버스로...
법원 2년 집행 유예 1년 금고형 선고
지난해 연말 코퀴틀람 시내 다야니 스프링스 블루바드(Dayanee Springs Blvd) 3100번지대 아파트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이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을 두고 연방경찰(RCMP)은 주민 협력 하에 이뤄진 성과라고 8일 발표했다.커티스 댁커(Thacker)는 아파트 창고...
“정리해고 후 복직 관행 깨고, 올해 상당수는 교단 복귀 어려울 듯”
코퀴틀람 교육청이 관할 학교내 교사 632명을 정리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부족분 1300만달러를 충당하기 위해서다.코퀴틀람에서는 매년 방학을 전후로 교사들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가 통상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이들 대부분은 개학과 함께 다시...
코퀴틀람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과 차고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공영방송 22일 오전 5시께 코퀴틀람 라티머 애비뉴(Latimer Ave.)와 빙가(Byng St.) 교차점 인근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잠금장치 허술한 집이 주요 표적”
창문이 열려 있거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집을 대상으로 한 절도범이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잠든 새벽 시간에 주택 밀집 지역을 돌며 범행을 벌이고 있다.3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2월부터 3월 초까지 버퀴틀람(Burquitlam)과 맬라드빌(Mailardvile)...
[커뮤니티 단신] [PR] “코퀴틀람서 동물 병원 찾으세요?” 2014.03.10 (월)
블루마운틴 파크 동물병원 오픈하우스
블루 마운틴 파크 동물병원이 오픈하우스를 엽니다.일시: 2014년 3월 22일(토) 오후 1~3시무료 발톱 손질, 경품추천 등등장소: 104-1071 Austin Ave. Coquitlam문의: (604)931-1277
“쓰레기 처리 비용 20% 줄어들 것으로 기대”
코퀴틀람 시청이 7월 1일자로 쓰레기 수거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일반 쓰레기는 2주에 한 차례, 재활용 쓰레기는 종전대로 매주 수거된다.시 당국자는 “각 가정에 새로운 쓰레기통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련 비용은 매년 부과되는 쓰레기...
경찰은 코퀴틀람 한 타운하우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피해자의 남동생인 자렉 패데레프스키(Paderewski·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코퀴틀람 파노라마 드라이브(Panorama Dr.) 2900번지대에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마야...
“타살 가능성은 적어… 신원 확인 진행 중”
코퀴틀람 먼디 파크(Mundy Park)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2일 저녁 8시 24분께 마리너 웨이(Mariner Way)와 칠코 드라이브(Chilko Dr.) 교차지점 인근 먼디 파크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신원불명의...
목격자 “운전자가 사고 사실 몰랐을 수도…”
코퀴틀람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께 어스틴 애비뉴(Austin Ave.)와 스쿨 하우스가(School House St.) 교차점 인근의 한 주택 주차장 진입로에서 85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해당 차량은 사고...
“일반 식품에서 정육품까지 한자리에”
아시아계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신개념 편의점 ‘M2M(Morning to Midnight)’이 코퀴틀람 센터에 들어선다. 한아름마트(H-MART)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도시형 편의점인 M2M 밴쿠버 1호점을 열고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자정까지’라는...
“피해 사실 더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야”
코퀴틀람 일대에서 강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30세 남성 1명이 이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RCMP의 1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1월 3일 이후 일주일간 코퀴틀람내 소규모 상점주들을 대상으로 금품 등을 갈취해 온...
코퀴틀람 센터몰 애플스토어 내에서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폭파해 쇼핑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로 인해 애플스토어는 오후 6시 현재 문이 닫혀진 상태며, 인명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쇼핑몰 내 다른 매장은 현재 정상...
“겨울철 방심 운전, 보행자는 두렵다”
27일 오후 3시 30분경 코퀴틀람 오스틴애비뉴(Austin Ave.)에서 길을 건너던 76세 남성과 66세 여성이 회색 닷지 픽업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운전자는 곧바로 도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체포됐다. RCMP는 사고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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