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무궁화 여성회, 제1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는 6일 버나비 카메론 레크레이션 센터(Cameron Recreation Centre)에서 150여명의 교민이 자리한 가운데 ‘제 1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을...
남아시아계 커뮤니티의 교훈
밴쿠버의 남아시아계 커뮤니티에서는 청소년의 조직폭력 집단 가입 문제가 오래된 숙제로 남아있다. 조폭 조직원들은 고교생에게 친구의 모습으로 등장해, 힘을 실어주겠다며 조직원으로 포섭하거나, 마약 배달원이나 또는 마약 소비자로 사람을 소모해 버리는...
이번시간에는 골퍼들에게 도움되는 상체중 어깨근력과 유연성을 높일수 있는 운동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반골퍼분들의 고민중에 백스윙과 팔로우스윙의 문제점으로 Flying Elbow...
바로 얼마 전, 세계에 ‘갱냄’이란 두글자를 각인시킨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0억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2년에 그 노래가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캐나다 뉴스에도 나오고 만나는 외국인마다 한국인인지 묻고는 “강남...
부활절 식단 보니... 채식과 생식 비중 적지 않아
BC주민 3명 중 1명(32%)은 지난 부활절 만찬 때 전통 요리와 다른 요리를 택했다. 한국인이 설날 떡국을 찾듯, 캐나다인은 으레 명절이면 구운 칠면조를 떠올리고 많이 찾는다. 그러나 칠면조 전통은 최근 들어 다소 흔들리고 있다. 건강이나 환경을 고려해 소신대로...
“국가 차원의 아동 학대 대책 마련되어야”
어린 시절 겪은 아동 학대가 성인이 된 후에도 정신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의료 저널(CMAJ)은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성인 3명 가운데 1명(32%)은 아동 학대를 겪었으며, 이는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는 26일 코퀴틀람 스티브 한 영어교실(508 Clarke Rd., Coquitlam)에서 제 3회 요리 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우애경 요리 연구가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UBC약대 한인학생회 “현직 약사와의 의료상담 기회 제공”
UBC 약대 한인학생회(코컵스: KOCUPSS)가 주최한 “건강한 심장 클리닉”이 3월 1일 코퀴틀람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코컵스는 약대 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지난 2008년...
성인은 매주 2시간30분, 청소년 하루 1시간 운동해야
캐나다 보건부가 국민에게 강조하는 건강 비법은 지방, 당분, 염분을 적게 먹으라는 것이다.4일 보건부 공보실이 밴조선 독자의 새해 건강 결심을 계속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발송해온 건강 가이드를 요약하면, 채소나 과일 곡물, 육류, 음료 등 거의...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임연익)가 설 명절을 맞아 29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설날 잔치에는 12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눴다....
건강 100세의 핵심은 혈액과 혈관 건강이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혈관 질환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맑게, 혈관은 탄력있게 유지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실천해보자.혈액의 질은 먹는 음식에 좌우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예방재활센터 이종영...
혀를 보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혀는 우리 몸의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혀의 모양과 색깔 등 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혀는 핑크색 또는 약간의 흰색이 섞인 핑크색이다. 혀의 색깔이 비정상적으로 붉거나 창백한...
加보건부 디지털온도계 사용권장
캐나다 보건부는 10일 식품 안전을 위해, 각종 육류와 해산물 요리의 내부 온도를 측정해주는 식품용 디지털 온도계(digital food thermometer)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보건부는 식품용 디지털...
밴쿠버 한인노인회, 송년잔치로 한해 마무리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임연익)가 송년잔치를 통해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오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노인회는 7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연말에 가장 괴로운 우리 몸의 기관은 위와 간이다. 잦은 술자리와 과음 때문이다. 송년회에서 음주를 피할 수는 없지만, 요령을 알면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먼저 음주 전에는 가벼운 식사로 속을 채워줘야 한다. 위 속의 음식물은 알코올이 위에서 간으로...
건강 강연회 여는 박정환 박사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밴쿠버 안식일교회에서는 '밴쿠버 교민을 위한 박정환 박사 초청 건강페스티벌'이 열린다.동 행사에 강연차 한국에서 방문하는 박 박사와 이메일로 인터뷰해...
목욕할 때 어떤 온도에서 어떤 방법을 쓰느냐에 따라서 내 몸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초조하고 산만해진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다면 36℃ 정도의 미지근한 목욕을 30분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노약자는 높은 온도에서 목욕을 하면 혈관이...
캐나다 보건부, “무허가 성분 함유한 상품 압수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일부 건강 제품에 대해 압수 조치를 내렸다. 문제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허가받지 않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은 리치몬드시에...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캐나다 소설가 앨리스 먼로(82·사진)가 시상식에 불참한다. 스웨덴 한림원은 18일(현지 시각) "앨리스 먼로가 오는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먼로는 "나이가 많고 건강이 좋지...
다이어트 열풍으로 지방은 찬밥 신세가 됐다. 사람들은 소량의 지방 섭취도 용납하지 않을 기세다. 사실 기름은 '안'먹기보다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다. 그런데 올리브오일이어야만 할까? 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