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현금 내고 버스 승차 시 스카이트레인 표 다시 사야컴퍼스패스 기기 버스환승권 인식못해메트로밴쿠버에 새로 도입되는 대중교통요금 지불 방식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지만 당국은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올해 말 대중교통카드 ‘컴퍼스패스(Compass...
교통사고로 숨진 식구를 위로하기 위해 모여든 집에 누군가 불을 질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밴쿠버경찰은 15일 오후 밴쿠버시 63가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불은 같은 날 오전 단체 여행을 떠나려 관광버스에 탑승하는...
지난달 28일 써리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교통사고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했던 유일한 생존자마저 끝내 사망했다.랭리에 사는 46세 남성 운전자는 사고 직후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진 이 운전자는 수술 후...
두 곳 모두 "내 지역이 더 급하다" 착공 경합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에 53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건설계획(New Building Canada Plan)’이 포함되면서 밴쿠버와 써리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건설계획 대부분인 470억달러를 내년부터 10년간 지역...
밴쿠버 경찰, 사고원인 과속으로 추정
주말 자동차 사고로 한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오전 0시 30분경 밴쿠버 캠비(Cambie)가와 33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아우디 승용차가 전봇대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26.여)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안전 운행 안하는 버스 차단” 후속조치 경고
미주 관광 여행사 관광버스 추락사건을 조사 중인 미국 연방차량안전국(FMCSA)은 8일 미주 여행사의 미국내 운행 중단과 미국내 승객운송 허가 취소를 발표했다.관련 발표를 레이 라후드(LaHood) 미국 교통장관이 나서서해, 이번 사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심 정도와...
“하룻밤 사이에만 여섯 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밴쿠버에서만 4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다른 지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같은 날 코퀴틀람과 리치몬드에서는 행인 3명이 차에 치였다. 6일 오전에는 랭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1건이 발생했다....
[뉴스] 대중교통비 10% 인상 확정 2012.11.14 (수)
“월 정액권 1구간 요금 91달러로”
내년 1월 1일자로 대중교통 요금이 10% 인상된다. 이에 따라 1구간 요금은 종전 2달러50센트에서 2달러 75센트로 오르고, 2구간과 3구간 요금도 각각 4달러, 5달러50센트로 조정된다.월 정액권 구입 부담도 커진다. 1구간 정액권 가격은 10달러 오른 91달러, 2구간과 3구간...
재산세 인상 또는 도로통행세 신설 검토중
메트로밴쿠버내 각종 교통망 정비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재산세를 인상하거나, 도로통행세를 신설해 차량소유주에게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메트로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18일 시장단회의를 통해 재원마련안을 논의했다.회의...
운전자 연간 87시간 허비…미국 LA에 이어 북미 2위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 내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에서는 미국 LA에 이어 두 번째다. GPS 제작업체 톰톰(TomTom)은 3일 북미의 각 도시별 ‘교통혼잡 지수(conges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고가도로 해체위해 차량 통제
BC주정부산하 교통투자공사(TIC)는 이번 주말부터 10월 1일 새벽까지 포트맨브리지와 주변 1번 고속도로 일대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코퀴틀람에서 써리로 건너가거나 써리에서 포트맨브리지를 타고 코퀴틀람으로 건너온 지점에서 교통...
한국 유학생이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9시 25분께 친구를 만나고 귀가 중이던 박모(14)군이 152번가(152nd St.)와 34번 애비뉴(Ave.) 인근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었다. 박 군은 출동한 구급대에...
“매해 평균 1935건 발생”
1935건의 교통사고, 이로 인한 평균 부상자는 530명이 넘고, 대략 5명이 목숨을 잃는다. BC데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사고 통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ICBC(BC차량보험공사)가 안전운전 대책을 발표하지만, 인명 피해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셜리 본드(Bond)...
“교통혼잡 지수 LA에 이어 북미에서 2번째로 높아”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0일 유럽계 GPS 제작업체 톰톰(TomTom)이 북미의 각 도시별 ‘교통혼잡 지수(conges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몇 잔 정도는 괜찮아, 단속 건수 50% 급증”
음주운전 단속건수가 급증했다. 관련 처벌 규정을 강화해 온 BC주정부 입장에선 ‘충격적인 수준’이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실시된 음주단속에 걸려든 운전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0%나 치솟았다.  밴쿠버시경(VPD) 린제이 호튼(Houghton)...
“현금 이용시 요금 10% 인상”
내년부터 대중교통비 부담이 지금보다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 시대에 자가용을 버리고 버스나 스카이트레인으로 갈아탄 ‘알뜰족’들에겐 유쾌할 수 없는 뉴스다.요금을 올리려는 쪽도 할 말은 있다. 트랜스링크는 매년 2%씩 대중교통비를...
시장단 차량등록비 등 세수 마련 방안 찾는 중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시장단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차량크기에 따른 차량세를 부과하거나 탄소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현재 건설 중인 교통설비 비용을 충당하려면 새로운 재원이 필요한데, 시장단은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에버그린 라인 건설사업과 관련 4월~10월 정비 작업
BC주정부가 에버그린 라인 건설사업과 관련 노스로드 일부 구간에서 정비 작업을 벌일 계획이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정부는 4월부터 10월까지 노스로드와 로히드...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BC 로워메인랜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연방경찰(RCMP)는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3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60명으로 2010년(97명)보다 크게 줄었다. 감소폭만 놓고 본다면 지난...
트랜스링크, 31일 버스·스카이트레인 증편·연장 운행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 증편·연장 운행된다.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31일 스카이트레인과 시버스(Seabus)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시내 버스는 새벽 3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