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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 밴쿠버 강풍주의보 2010.11.15 (월)
기상청, 16일 새벽에 바람 잦아들 것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15일 오전 10시35분 발효했다. 캐나다 기상청은 시속 60km에서 80km 사이 서풍이 메트로 밴쿠버와 광역 빅토리아, 걸프군도 남부에 15일 밤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 해안지역에는 시속 90km를...
최근 냉각기 거쳐… 개발 흐름은 유지
피트메도우의 동쪽 메이플리지(Maple Ridge)는 136년 전 농장촌으로 시작돼 도시로 발전한 곳이다. 266평방킬로미터 넓은 땅에 약 7만4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내 대부분 땅은 자연 그대로 남아있다. 최근 들어 보금자리촌이 되면서 급속한 인구 증가가 이뤄졌다....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25일 오전을 기해 호우주위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5일 저녁부터 26일 오전까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최소 50mm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바람과 함께 최저 기온이 7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우리 모임이 한인사회 도움됐으면 합니다”
한인 대학생과 젊은 전문 한인 일부 단체가 모여 연합체 ‘조인트 커미티(Joint Committee)’를 구성했다. 현재 조인트 커미티 참가단체는 ▲UBC한인 학생회 KISS(회장 이해인) ▲SFU한인 학생회...
지난 24일자 A3면 “잔디밭에 물 일주일 1번이면 충분” 기사 중 메트로 밴쿠버 살수허용 시간이 “오전 4시부터 오전 6시 사이”로 잘못 게재됐기에 바로잡습니다. 아침 살수허용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입니다.
주차업체는 영업 안돼 오히려 울쌍
메트로 밴쿠버 주차비가 올랐지만, 주차장 관리 회사들은 이익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거래 전문회사 콜리어 인터네셔널은 메트로 밴쿠버 주차비가 지난 12개월 사이 19%나 올랐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콜리어 인터네셔널은 밴쿠버 주차비...
메트로 밴쿠버의 대기 질(Air Quality)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메트로 밴쿠버의 대기 질이 8일 저녁을 기해 ‘중간(moderate)’ 수준으로 조정됐다고 9일 보도했다. BC주는 대기 질을 평가하는 단위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사용하며, 숫자가...
‘사람 몰리는 곳에는 돈도 몰린다’는 상식이다. 메트로 밴쿠버에도 사람이 몰리는 곳들이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도를 봤을 때 버나비 노스 지역은 한 가운데 지점에 있다. 그 중에서도 남북으로 놓인 윌링돈(Willingdon Ave)과 길모어(Gilmore Ave) 두 에비뉴와 밴쿠버시와 경계도로인 바운더리 로드(Boundary Rd.)는 동서로 흐르는 헤이스팅스가(Hastings St. 7A), 로히드...
CMHC 보고서 새 아파트인기 감소 지적
올해 10월 밴쿠버 지역 새 주택 착공물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이라고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가 30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뉴스] 메트로 밴쿠버 폭풍우 시즌 2009.11.17 (화)
단전대비와 안전운전 유의
11월 거센 바람과 호우와 곳에 따라 폭설은 어느새 BC주에 일반적인 겨울 풍경이 됐다.
포트 코퀴틀람 또는 ‘포코’는 메트로 밴쿠버의 동쪽 끝에 있다. 3면이 강으로 코퀴틀람과 경계 역할을 하는 코퀴틀람 리버는 규모가 내(川) 정도로 가늘다. 북쪽 써리시와 경계역할을 하는 프레이저 리버는 강(江)답게 줄기가 굵다. 프레이저 리버는 포코에서...
‘남해안 무역지구’ 사업 추진 중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3일 밴쿠버를 방문해 메트로 밴쿠버 일대 ‘남해안 무역지구(South Shore Trade Area)’사업에 캐나다 정부가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남해안 무역지구 사업 목표는 메트로 밴쿠버 항구와 CPR과 CN 2개 철도회사, 밴쿠버시가 항만 및 철도 등...
소방당국 화재에 각별한 주의 당부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30일 오전 7시30분 경에는 코퀴틀람 시내 노스...
다운타운 빈 사무실 지난해 말 2배
메트로 밴쿠버 주요 사무실 임대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공실률이 7.4%까지 상승했다고 사무실 임대전문회사 에이비슨 영이 21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2008년 중순 메트로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은 5%였으나 연말에 5.4%로 소폭 상승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7....
“결국엔 마약이 문제”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일대는 일련의 총격사건으로 인해 또 한 차례 심한 몸살을 앓았다. 14일 랭리 202A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6세 여성 1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 역시 마약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현재까지 수집된...
“서비스 개선하려면 500대 추가 도입해야”
버스 증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트랜스링크(TransLink)를 비롯한 관련 당국이 버스 운행 횟수를 크게 늘렸다고 발표했지만, 아직까지는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 사는 교민 K씨는 “주요 버스 정류장이 아닌 경우, 배차...
메트로 밴쿠버 오른 곳, 내린 곳 1년 전보다 오른 곳도 있다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거래가격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년전 가격보다 부동산 가격이 내린 지역이 상당수에 달한다. 그러나 3년전 가격 보다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9월...
“최소 한나절 이상 햇빛에 침구류 소독해야”
2010 올림픽을 준비 중인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메트로 밴쿠버 일대가 ‘베드버그’, 일명 빈대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교민사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베드버그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한국인 유학생이나 여행객들도 늘고 있는...
예방접종 안한 아동, 성인 위험
프레이저 벨리 일대에서 시작된 이하선염(Mumps)이 메트로 밴쿠버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26일 보도했다. CBC는 “아동들이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종교단체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이하선염이 서쪽으로 확산돼 메트로 밴쿠버- 버나비 지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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