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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소비가 고용창출·세수확보의 힘”
캐나다 경제를 움직이는 힘 중 하나로 맥주가 지목됐다.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5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맥주산업이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 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맥주와 연관된 일자리는 전국적으로 16만3200개다....
신청 마감은 12월 6일
재외동포재단이 '2014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주요 지원 대상 사업은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 또는 '한인단체 권익신장 및 역량결집 사업'이다.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에는 재외동포 문화·예술 활동, 차세대 단체...
시의원 보궐선거에 낙선한 김봉환 후보
지난 26일 치러진 코퀴틀람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김봉환 후보를 28일 만났습니다. 김 후보는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무명(無名)씨에 지나지 않는데, 600명이나 지원해주셔서 한인사회에 큰 고마움을 느꼈다"고 낙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흔 넘은...
BC실업인협회 한대원 회장
BC주정부가 주류법 개정을 목적으로 주정부 공식 홈페이지( http://engage.gov.bc.ca/liquorpolicyreview/)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에 그로서리 업계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매장...
커뮤니티 발전 방안을 위한 세미나
지난 21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회의실에서 열린 '커뮤니티 발전 방안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한인 사회가 주류사회 및 타 민족 사회와 협력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 강조됐다.첫 번째...
“김연아를 1등석에 올린 브라이언 오서처럼…”
‘김연아’라는 이름과 가장 쉽게 연관되는 검색어는? 대부분 사람들의 머릿속에 입력되는 첫번째 단어는 아마 피겨 스케이팅일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검색어 리스트 어딘가에는...
[기고] 다문화사회 위기를 기회로 2013.09.12 (목)
Aban의 출근길, 스카이레인에 앉아 앞에 있는 사람들을 무심히 쳐다본다. 잘씻지 않아 기름이 반질거리는 머리를 하고 수줍게 앉아있는 20대 동양여자, 보고 싶지도 않은 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셔츠를 입고 당당히 앉아있는 백인아주머니, 지하철이 자기집인양...
영주권자보다 임시체류·유학생 입국이 더 많아져
영주권자... 꾸준한 숫자는 유지, 큰 감소나 증가는 없어임시근로... 선취업, 후이민 선호하는 계층 늘어난 결과유학생... 어학연수보다는 학위나 자격증 과정찾아 입국캐나다 국내 한인 커뮤니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 이민자보다 유학생과...
“까다로운 신청 자격 조건 충족시키기 어렵다”
캐나다 정부가 올해 시작된 전문기능직이민제도(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크리스 알랙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정부의 우선순위는 고용 창출, 경제 성장, 장기적 번영에 있다”며 “전문기능직이민제도가 일부 지역...
[칼럼] 미국인이 보는 한국사회상 2013.08.09 (금)
“내 첫아들이 인물이 좋아.  치과의사인데 신문에도 광고를 자주한다네.  그런데 아직 결혼을 안했어.  주변에 괜찮은 여자없나?  아들 나이는 45살인데..”요즘에 흔히 듣는 숫자,  40대  미혼.  한국에서 출장을 온 일행  4명중 3명이...
“평통 첫 정례회의, 16기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
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캐나다 서부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서병길)는 지난 19일 첫 정례회의를 갖고, 새로 선출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병길 회장은...
“참혹한 전쟁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국전 휴전 60주년 및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0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로버트 린레이(Linley) 캐나다 한국전참전유공자회 대표를 비롯,...
석세스 45만달러 기금 모금 행사 개최
오는 21일 중국계 커뮤니티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규모있는 행사 중 하나인 '워크 위드 더 드래곤(Walk with the Dragon)'을 치른다. 비영리 이민자 지원단체인 석세스가 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한 행사로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 사이 스탠리파크내 럼버맨스...
전세계적으로 CSR 중시 확산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약자 CSR)을 매우 중시하는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여론 조사 전문 입소스사가 한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24개국 패널에게 온라인 설문한 결과 37%는 CSR중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CSR이란 기업이 준법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 우려… 가입 희망국에 따라 반대 여론도 차이
지난 15일 스웨덴에서 열린 북극이사회에서 한국이 정식 옵서버 자격을 얻었다. 한국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교부 장관에게 두 차례나 전화를 걸어 협력을 부탁하기도 했다. 베어드 장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결국...
“2013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실력을 겨루다”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강일) 주최 ‘2013년 수학•과학 경시대회’(NMSC 2013)가 5월 4일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에서 열렸다. 김세진 NMSC 대회장은 “수학 부문에...
“회관 개•보수 공사에 써달라며 …”
한인사회 최고령으로 알려진 이자형(103세) 옹이 한인회관 보수공사를 위해 써 달라며 1만달러를 밴쿠버 한인회 앞으로 쾌척했다.평안북도 신의주가 고향인 이옹은 48년 월남해 부산에서...
밴쿠버에 봄이 왔다. 여기 저기 벚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서 봄이 왔다고 알려주고 있다. 봄은 약동의 계절이고 새로운 생명력의 탄생을 보여주는 계절이다. 봄을 맞은 밴쿠버 한인...
조세피난처 재산 은닉에 발끈한 여론국외탈세 감시 강화의 기회로 삼은 정부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조세 피난처 재산 은닉자 명단 보도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ICIJ는 캐나다인...
아동포르노물에 엄격한 사회, 역린을 건드렸다
캐나다 사회는 성(性)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갖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성에 대해 자유분방한 것 같지만, 그 자유는 남이나 사회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만 최대한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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