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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생활 위한 시간당 임금은 19.62달러”
전일제로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아이 둘을 키우며 메트로밴쿠버에 살기 위해서는 시간당 얼마를 벌어야 할까? 생활 수준에 따라 기본 생활비의 기준이 제각각이겠지만, 이 질문에 대해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CCPA)는  “시간당...
의식주에 드는 돈보다 세금 납부 비율 더 커
가구 수입에서 단일 항목으로 가장 큰 지출처가 세금으로 조사됐다. 세금 인상률 또한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연구소는 23일 발표한 ‘2013 소비자 세금지표’ 보고서에서 평균적인 캐나다 가정이 2012년 번 소득 중 42.7%가 각종...
[칼럼] 2012 소득세 신고 <5> 2013.04.05 (금)
총소득(Total Income)을 줄일 수 있는 일반적인 공제 항목들로는 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투자 연금(RRSP), 양육비(Child Care Expenses), 장애 보조금(Disability support deduction), 사업 투자비(Business Investment Loss), 이사 비용, 부양 비용(Support Payment), 캐나다 국민 연금 (CPP), 업무...
[칼럼] 2102 소득세 신고 <4> 2013.03.25 (월)
Deductions 개인 소득 보고시 캐나다 세법은 전세계 소득(world income)을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을 다 보고해야 합니다. 모든 소득은 총소득(Total Income)에 포함되며 총소득에서 공제액(Deductible amounts)을 빼고...
소득세 신고는 4월 30일까지    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소득세 신고를 통해 세금 환급 및 근로 소득세 환급(Working Income Tax Benefit), 부가세 환급, 양육 보조금(Child tax benefits), 의료 보조금 (MSP premium assistance)등을 받을 수 있기...
[칼럼] 2012 소득세 신고 2013.03.13 (수)
지난 시간까지 각종 소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각종 소득에 대해서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까요. ·        근로소득: T4 ·        UNIVERSAL CHILD CARE BENEFIT INCOME: RC62...
[칼럼] 2012년 소득세 신고 <2> 2013.03.06 (수)
지난 시간에 이어서 2012년 개인소득세 신고 관련 소득과 각종 공제금액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근로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에 이어 양도소득이 있습니다.   1.      양도소득 (Capital Gain) 양도소득이란 말그대로 주식이나 부동산,...
[칼럼] 2012년 소득세 신고 <1> 2013.02.20 (수)
2012년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소득세를 신고대상이 될까요. 본인이 납부할 소득세가 있거나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신고요청을 받은 경우, 또는 자산을 처분하여 처분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한 경우, 또는 Old Age Security나...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 “상위 6% 세율 높인다면?”
BC주정부의 감세정책이 중산층의 세부담을 늘리고 재정적자를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최근 실시한 세제 연구에 따르면 개인 및 법인 소득세 인하로 인해 주민들이 누려야 할 경제적 혜택도 줄었다. CCPA는 2000년 당시 세제를...
홍콩이 전세계에서 내 집 장만이 가장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2위는? 정답은 바로 밴쿠버다.컨설팅 업체 디모그라피아(Demographia)사는 주택 구매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주택 가격을 연평균 소득으로 나눈 이른바 ‘미디안 멀티플’(median...
월 300만원을 버는 직장인은 은퇴 후에도 월 183만원의 소득이 생기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은퇴준비 상황으로 미뤄볼 때 실제 은퇴 후 소득은 129만원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피델리티 자산운용은 1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야당 지적, 내년 BC주 총선 이슈 될 듯
경제硏 “당장 중산층 소득 올리기는 어려워” 내년 BC주총선에는 생활고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애드리안 딕스(Dix) BC신민당(BCNDP)대표는 13일 “최근 TD이코노믹스의 소득불균형 보고서를 보면, 11년간 BC 자유당(BC Liberal) 정부는 BC주민의 생활을 꾸려나가기...
도박중독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언제나 차갑다. 그래서 도박 중독자라고하면 애시당초 사회 부적응자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사행산업 통합위원외의 유병률 조사자료를 보면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직업군도 사회에서...
“승인율 79%, 까다로운 조건은 개선돼야”
‘수퍼비자’ 발급 현황이 공개됐다. 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금년 3월 11일까지 접수된 수퍼비자 신청서는 총 3583건이다. 이 중 1889건에 대한 서류심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492건만이 최종 승인됐다. 승인율은 79%다.비자 발급이 거부된 사례를 살펴보면,...
이전보다 경제난에 내성 갖춰
몬트리올은행(BMO)의 조사 결과는 CPA와 비교하면 상당히 낙관적인 편이다.(관련기사 ‘임금 일주일만 늦게 나와도 쪼들리는 가계’) BMO에 따르면 재정적 위기 상황에 대한 캐나다 가계의 대응 능력이 전년 대비 월등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BMO 연간...
캐나다 가구 중간소득 6만5500달러, 전년과 비슷한 수준
가구당 중간소득(median)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후 소득(after tax income)을 기준으로 지난 2010년 2인 이상 가족의 중간소득은 6만5500달러로 전년(6만5400달러)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 “저소득층 위해 가족 중심 새 정책 시행” 야 “기존 정책 차이 없고 수혜대상 좁아” 학자금 융자 상환지원 정책을 놓고 BC주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BC주정부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2단계 학자금융자...
“돈 빌려 집 보유하기 더욱 팍팍해졌다”
주택을 보유하는 게 더욱 어렵게 됐다. 로열은행(RBC) 주택보유비용지수( Home Affordability Index: HAI)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1층짜리 단독주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평균소득의 88.9%를 쏟아부어야 한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3.1% 늘어난 수치로, 주택비용에는 모기지,...
컨퍼런스보드 내년 BC주 성장 전망
BC주 통합소비세(HST)가 사라지면 경제가 나아질까? 편의점이나 식당 등 소매업 운영주와 대표단체장들은 대체로 매상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보이고 있다. 한 연구보고서도 HST가 폐지되고 주판매세(PST)로 전환하면, 경제가 더 나아질 전망이라고 보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지역 220만건 신고돼
2011년도분 캐나다 개인소득세 신고 및 납세가 다음주 월요일(4월 30일)이면 마감된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에도 전산신고를 이용한 납세자가 늘어났다. 메트로밴쿠버 지역 신고를 접수 중인 써리 국세청 사무소는 현재까지 220만건 신고를 받았으며, 이 중 7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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