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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주 주급 하락 두드러져
BC주는 1.5% 오른 919달러11센트캐나다에서는 어느 주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같은 직업도 수령 월급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차이가 줄었다. 앨버타주 등 주급이 높았던 지역이 저유가로 인한 불경기로 주급이 내려갔기 때문이다.캐나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월...
“갑작스런 정전으로 생산에 차질 발생”
서부 지역 상당수 페트로캐나다(Petro Canada)의 기름이 거의 동났다. 해당 주유소에서 휘발유 등을 구입하기가 현재로선 많이 어렵다는 소식이다.기름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배경에 대해 페트로캐나다의 모회사인 선코(Suncor) 측은 “예상치 못한 정전이...
토론토 2위, 빅토리아 3위에 이름올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과열양상인 가운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급주택거래지역에 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도시로는 토론토와 빅토리아가 상위 3번째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급주택전문 부동산회사인 크리스티 인터내셔널 리얼에스테이트(Christie’s...
테리 레이크(Lake) BC보건장관이 27일 BC주 외곽 73개 지역에 의료시설 및 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레이크 장관은 "BC주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하게...
10대들 돈과 마약에 쉽게 흔들린다
마약 사용자는 자연스레 판매자의 길을 걷게 되고, 상대 유통 조직과의 세력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 사건의 이면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이를 취재해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올 들어 써리 지역에서만 총 33건의 총격 사건이...
대책회의서 "교통카메라 24시간 조회, 75대 추가 설치"
최근 몇달간 써리에서 발생한 30여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경찰, 써리시장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8일 대책회의에서 써리시에서 줄지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밝히며 "경찰이 써리 시내...
5일부터 캐나다 전역 의료기관 시행…"지카 바이러스 캐나다 유입 막기 위한 조치"
캐나다가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 발생 지역 여행자의 헌혈을 21일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캐나다 헌혈서비스(CBS)는 4일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2013년 기준 이민자 중간소득 3만9000달러…BC주는 3만달러
캐나다에서 이민자들의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앨버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는 총 50만4975명이며, 이들의 중간...
전세계로 번진 소두증 공포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23일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영국 외에도...
이번 주 볼거리&놀거리 77
“스크린에 연애를 걸다”제 6회 밴쿠버 단편영화제, 밴쿠버제 6회 밴쿠버 단편영화제가 1월 29일(토)과 30일 양일간 밴시티 극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 총 23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주미·주UN대사 교체… 아세안에 최초 대사 임명
스테판 디옹(Dion) 캐나다 외무장관은 마리-루이 해난(Hannan)씨를 캐나다 사상 최초의 아세안(ASEAN)대사로 임명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파견했다고 16일 발표했다.해난 대사는 2013년 1일부터 호주 시드니 캐나다총영사관에서 총영사겸 선임 상무관으로...
코퀴틀람 시청 재개발 계획 마련 앞두고 31일까지 연장 접수
코퀴틀람시청은 31일까지 버퀴틀람-로히드 지역사회 재개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연장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코퀴틀람 시청은 메트로밴쿠버 한인 상권이 밀집돼 있는 로히드하이웨이역 동쪽부터 노스로드(North Rd.)-클락로드(Clark Rd.) 일대를 포함하는 지역의...
“BC주는 3위에서 5위로 뒷걸음질”
뉴브런스윅주의 직원 산업재해 보상 체계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10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이번 보고서는 보험 비용, 신청 관리, 경험 요율,  보험 적용 범위, 장기적 재정 건전성,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전국 소매 매출 전월 대비 0.5% 하락”
9월 BC주 소매 매출이 전년 대비 6% 늘어난 59억6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상승률은 0.2%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소매 시장의 활력이 느껴지지 않는다.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 소매 매출은 433억달러로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1년...
“우편 시스템 개선 방안 놓고 정부와 협의할 것”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캐나다 우편공사)는 2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공동 우편함(community mailbox) 추가 설치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포스트는 지난 2013년 “앞으로 5년간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고 이 대신 지역 공동 우편함...
“대부분 한국 포함 아시아 출신”
BC주를 찾는 유학생이 크게 늘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출신이며, 주로 메트로밴쿠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BC교육부에 따르면 2014/15학년 기준 각 교육청에 등록된 유학생은 전 학년 대비 1500명 증가한 약 8700명으로 집계됐다....
오는 10월 19일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3당 대표는 20일과 21일 기존에 발표된 공약 중 방문한 지역사회에 맞는 내용을 재차 강조하며 유세했다.   정리·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BC주 자연환경 보존하겠다" 집권 보수당 스티븐 하퍼 대표(총리)...
CMHC, 밴쿠버는 위험요소 전혀 발견 안돼
캐나다 국내 도심 15곳 중 토론토·위니펙·리자이나 주택 가격이 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주택시장 (투자)위험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3일 분기별 주택가격분석 보고서에서 세 도시를 지목했다. CMHC는 반면에 "밴쿠버는...
"스카이트레인 역세권 고층아파트 재개발이 원인"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밴쿠버에 신축 중인 고층아파트.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UBC 지리학과...
같은 메트로밴쿠버 안이더라도 비용 2배 이상 차이
같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이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주택 건설시 법령준수비용이 2배 이상 차이난다. 프레이저연구소가 지난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메트로밴쿠버에서 집을 지을 때 조례를 준수하기 위해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지역은 노스밴쿠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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