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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도 동시에 출시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계정을 공유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던 다른 집...
2022년 가장 많이 선택된 아기 이름 공개
요즘 뜨는 이름은 “남아는 레온, 여아는 렌”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아기 이름 인기 순위’에 따르면,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각각 인기 있는...
캐나다 인구 1년 만에 115만 명 증가 ‘역대 최대’
유학생·외노자 몰린 탓··· 국제 이주가 98% 차지
캐나다 인구가 지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년새 인구가 115만 명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추계...
“전자제어유압장치 문제로”··· 미국선 330만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이 있는 자사 차량 330만대를 리콜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대규모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은 27일 공지를 통해...
토론토대·UBC·맥길 등 작년보다 순위 하락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밴쿠버 아일랜드엔 비 150mm··· '범람주의보'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내려진 풍랑주의보가 26일 오전부로 해제됐다. 하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엔 150mm의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범람 주의보는 여전히...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내 반캐나다 정서로 시위 격화 조짐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테러 위험을 이유로 자국민의 인도 여행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내렸다....
BC 해안 지역 시속 70~90km 돌풍 경고
수천 가구 정전 피해··· 페리 운항도 일시 중단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가을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 천 가구가 정전되고 페리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캐나다 기상청은 25일 메트로 밴쿠버...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22일 캐나다를 방문,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회담하고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2월...
따뜻하지만··· 가을 중 2번의 강력한 폭풍 예고
이번주를 기점으로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된 가운데 BC주의 올가을 날씨가 평년보다 다소 따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22일...
BC주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수백 개의 어린이 유해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매장 터가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스톨로(Sto:lo) 원주민 부족은 지난 18개월에 걸쳐 묘비가 없는 무덤 터와...
인테리어 지역··· 한 곳에서만 최대 20명 감염
BC주 인테리어 지역에 위치한 장기요양시설 5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테리어 보건당국은 각각 켈로나, 올리버, 레벨스톡, 페르니, 새먼암...
임대 아파트 GST 면세·경쟁법 개정 법안 발의
“주택 공급 늘리고, 시장 경쟁 재편에 방점”
고질적인 주택난 문제와 치솟은 고물가를 잠재울 ‘극약 처방’이 조만간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새로운 임대 아파트 건설에 부과되는...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VPD 본부서 무료로 보급
밴쿠버 시경(VPD)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간편히 신고 가능한 911 호출용 휴대전화를 무료로 보급한다. VPD는 재난 인지와 대응능력이 일반인보다 부족한...
이달까지 적체 해소··· "의료진 채용 덕분"
팬데믹 발발로 심화됐던 의료수술 적체가 이달 말까지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BC보건당국은 20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연됐던 약 2만4500건의 수술이 완료되었으며,...
모기지 금리 상승에··· 소득 입증 어려워져
주택 구입여력 뚝··· “밴쿠버가 가장 심각”
밴쿠버에서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최소 소득이 무려 연 25만 달러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캐나다 정부, 식료품 물가 안정화에 속도
“오는 10월 9일까지 가격 인하 방안 마련”
캐나다 정부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식료품 물가의 안정화를 위해 국내 식품 업계와 함께 가격 인하를 도모하고 나섰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8월 물가상승률 4% 기록··· 전달비 0.7%p 올라
고민 깊어지는 중앙은행, 금리인상 가능성 50%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높아졌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4% 올랐다. 이는 전월인 7월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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