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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방총선에서 소수의 힘이 정권 창출해내
캐나다통계청은 12일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 투표율이 유권자 77%로 2011년 총선의 70%보다 높은 배경에 대해 청년·원주민과 이민 10년 미만으로 최근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출신이 투표장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18세부터 24세 사이 청년 유권자의...
▲”남아시아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BC주정부는 남아시아계 이민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사적지 추천을 받기로 하고 16일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주정부는 올해 1월 중국계 이민 사적지...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 전공희망자들을 위한 UBC 아시아학부의 효율 개선
오는 2016년 5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아시아 학부는 학부 내 학사과정의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광동어의 코스 넘버 (course number)를 전면 개편할 전망이다.아시아학부의 학사과정은...
▲BC주 아시아 시장 접근 방식에 관심…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우측)은 25일 아시아 비즈니스리더 자문카운슬(Asia Business Leaders Advisory Council) 행사에 참석했다. 클락 주수상은...
전세계로 번진 소두증 공포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23일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영국 외에도...
[포토] BC주 활로는 아시아 수출 2015.12.11 (금)
▲ BC주정부, 중국 중소도시로 수출길 개척 희망… BC주정부는 주(州) 경제 성장을 위한 계획으로, 서남아시아권 특히 중국의 중소도시와 인도로 수출 개척을 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놈...
캐나다 회계사협회 BC주지부 설문결과
각종 사업 기록을 들여다보는 회계사(CPA)에게 BC주 경기 상황을 설문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부정적 진단이 긍정적보다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회계사협회BC지부(CPABC)는 9일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밴쿠버아일랜드 회계사들은 각각 56%와 54%가 현재...
최근 4차례 피해 잇따라…경찰, 용의자 20대 백인男 추적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아시아 여성들을 노린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한인 여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VPD)은 최근 차이나타운에서 상습적으로 지갑 날치기를 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나는 누구인가, 그 길을 묻다”
제 19회 밴쿠버 아시아 영화제(Vancouver Asian Film Festival: VAFF)이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시네플렉스오데옹인터내셔널빌리지 등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29일 본보로 보내 온 이메일을 통해 “올해의 영화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개인 혹은 문화적 정체성과 관련돼...
▲"남아시아계는 BC주 역사에 기여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28일 빅토리아에서 BC주 역사에 남아시아계(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계)의 기여를 인정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자산 100만달러 아시아 부자 469만명…한국도 6.8% 증가
아시아 부자 인구가 처음으로 북미 부자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캐나다 금융기관 RBC는 지난해 투자가능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고액순자산보유자 수를 조사한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액순자산보유자 인구가 46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BC주 학교 이번 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 도입
2015~16학년도 신학기부터 BC주 학교에서 아시아인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가르친다.BC주정부는 올 가을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되는 교육과정은 캐나다 원주민의 역사 및 생활, 기숙학교 시스템의...
“전체적으로는 감소세”
인종적·종교적·성적 소수자 등에 대한 증오범죄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증오범죄 신고 건수는 2012년 1414건에서 2013년 1167건으로 17% 줄었다. 인구 10만명당 전국 평균 증오범죄 피해자수는 2013년 기준 3.3명이다.증오범죄의...
버스 성추행남 경찰에 덜미
버스 안에서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이름은 무케쉬 야사라푸(Yasarapu·27세)다. 경찰은 “4월 5일 오전 7시 45분 노스밴쿠버를 출발해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일본에 밀착
작년 8월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안보포럼(ARF)에 아시아·태평양의 주요국 외무장관들이 집결했다. 포럼이 끝나자 줄리 비숍 호주외무장관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전용기를 타고 케리와...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일본에 밀착
작년 8월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안보포럼(ARF)에 아시아·태평양의 주요국 외무장관들이 집결했다. 포럼이 끝나자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전용기를 타고...
정부 “창립회원 가입” 공식발표
정부가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에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발표했다.AIIB는 중국이 미국 중심의 국제 금융 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으로 미국은 당초 한국의 참여에 부정적인...
"특히 중국 동부지방 방문시 경계해야"
중국이나 태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조류독감이 발병함에 따라 이 지역 여행객들에게 주의보가 발령됐다.캐나다 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24일 아시아 여행시 조류독감을 조심하라고 권고했다.조류독감 주의보가 내려진 국가는 중국과 태국,...
[뉴스] 아시아의 巨人 떠나다 2015.03.23 (월)
리콴유 싱가포르 初代총리 타계… “내집 기념관 만들지 말고 허물라”
1923~2015‘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 리콴유(李光耀·91) 전 총리가 23일 오전 3시 18분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1959년 싱가포르 초대 총리로 취임한 그는 31년간 총리로 재직했다. 이 기간 동안 400달러였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만2750달러로...
연방·주정부·민간 공동 HQ밴쿠버 정책 추진
그레그 아비뇽(D’Avignon) BC비즈니스카운슬(BCBC) CEO는 밴쿠버에서 삶을 즐기면서도 주요회계법인에서  일하러 자주 홍콩으로 날아가야 하는 한 친구의 사정이 딱하다고 언급했다.아비뇽CEO는 자신의 친구와 같은 사정을 바꾸기 위해 아시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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