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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 외국인은 美·英·蘭·獨·日 출신
캐나다 경제에서 캐나다인과 외국인 소유 자산은, 2015년 집계 기준 6.7%늘어난 115조달러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했다.  운영 수입은 이전 집계보다 1% 감소한 연 39조달러, 수익은 5.8% 감소한 3586억달러다.캐나다인이 외국인보다 성적표가 좋다. 캐나다인...
밴쿠버 시청 생계임금제 실시 공식화
밴쿠버 시청이 생계임금제를 실시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저 임금 대신 실제 생계 유지가 가능한 임금을 시청 소속 직원 및 대다수 계약직 등에게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밴쿠버 시청의 임금 및 복지는 시간당 20달러64센트로 정해졌다. 이는 BC주 최저 임금...
“투자금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게 돼”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를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기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BC주내 금융 감독 기구인 ‘BC증권감독위원회’(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혼비레지던시스’(Hornby Residences)의 이사였던...
컨퍼런스보드 지적… 현재는 좁은 길
캐나다가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일 “사업·투자 이민은 캐나다에 혁신적인 기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며, 사회시설 건설 등 경제 개발 목표 달성을...
광케이블을 통해 집과 사무실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 가능 텔러스는 “버나비에 있는 가정과 기업의 90% 이상을 광케이블에 직접 연결하기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현재 계획이 진행 중이며, 올...
“투자자 줄었지만 액수는 이미 지난해 평균 웃돌아”
RRSP(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 투자자가 올해에는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액 자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RRSP에 이미 투자했거나 투자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설문 대상 중...
“캐나다 경제에 약일까, 독일까”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연방 투자이민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해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이민 문호도 늘려야 한다는 게 동 연구소의 주장이다.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연방 투자이민 제도는 1986년 도입된 이후부터 일종의 뜨거운 감자였다. 이...
2007년 뉴욕 인터뷰서 밝혀..
트럼프 "땅에 투자할 땐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 높일지 생각"..“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최저임금 기준은 주정부 관할" 의견 밝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7일 최저임금 조정에 연방정부가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각 주정부가 발표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 발표는 연방-주정부간 권한 충돌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미도 있다. 트뤼도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을...
“웨스트밴쿠버 주거 안정화 나서, 빈집세와는 다르다”
주택 시장 안정화 정책이 또다시 제시됐다. BC주정부가 도입한 외국인 취득세법과 밴쿠버시의 빈집세, 그리고 연방정부의 양도소득세법 개정안에 이어 이번에는 웨스트밴쿠버가 나섰다.웨스트밴쿠버군(The District of West Vancouver)은 “투자 목적 주택에 대해 재산세를...
7월부터 CRM2도입… 내년까지 전달해야
BC주의 투자자들은 앞으로 더 상세한 내용의 투자 명세서를 매년 받게 된다. 투자자-금융자문가 사이에 지켜야 할 규정이 올해 7월부터 강화됐기 때문이다.BC증권감독위원회(BCSC)는 13일 고객관계규범2(Client Relationship Model2·약자 CRM2)로 명명된 새로운 제도를...
5만달러 투자자 1만달러만 돌려받아
BC증권감독위원회(BCSC)심의의원회는 21일 노인 복지 사업을 빌미로 5만달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틴 차오 앨런 로(Lau)씨가 사기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로씨는 비영리단체인 캐나다저소득노인주거지원협회(Canadian Low Income Seniors Affordable Housing Society)를 창립하고,...
“투자 움직임 올해에도 활발할 것”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에게 있어 밴쿠버는 꿈의 도시로 통한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 Page)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BC주 부동산 중개사 세 명 중 한 명은 지역내 호화 주택 매물의 최소 30%가 외국인 투자자들, 주로 중국인의 손에...
밴쿠버·토론토 아파트 소유주 4명 중 1명(23.5%)은 아파트를 2세대 이상을 소유한 아파트 투자자로 나타났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토론토와 밴쿠버 시내 아파트 소유주 4만2681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달 초 발표된 보고서를 요약해봤다....
캐나다 정부 1600만달러 새 예산 편성
캐나다 보건부는 2일 만성질환 대응 연구기금으로 1600만달러를 새로 편성해 5년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보건부는 천식·당뇨·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병과 관련해 환경과 유전자가...
“주택 구매 의사 높아져”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로열은행(RBC)의 12일자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BC주민의 30%가 향후 2년 안에 집을 구입할 것을 고려 중이다. 이 수치는 2013년 20%, 2014년 22%, 그리고 지난해에는 27%로 각각 조사된 바 있다....
[칼럼] 퀘벡 투자이민 접수 재게 2016.04.04 (월)
지난 주말(4월4일) 퀘벡 이민성에서는 투자이민 신청을 다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연방 투자이민이 사실상 더이상 받지 않는 상황에서 퀘벡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데요, 다시 접수 제개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퀘벡의 경우 정착해서 살 가느성을...
연방정부 예산 배정… 상업용 부동산 중국계 투자 늘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 실태 파악을 위해 50만달러 예산을 지난 22일 발표한 예산안에 배정했다. 이 가운데 민간 회사가 외국인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현황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수치를 발표했다.콜리어 인터네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2015년 하반기...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콜맨...
레이 UBC지리학 교수 논문에 일부 언론 관심
메트로밴쿠버 주거난과 관련해 외국인 투기와 중개사의 비도덕적 행위가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가운데, 지난해 데이비드 레이(Ley) UBC 지리학 교수의 논문이 일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라디오방송 뉴스1130는 21일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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