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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전일제 1년 사이 1만개 감소”
BC주 고용시장에 찬바람이 불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달간 BC주에서 사라진 전일제 일자리수는 5000여개다. 작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도, 전일제 일자리수는 1만개 넘게 적다. 다만 같은 시기 시간제 고용은 2만여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전일제 고용이...
“정리해고 후 복직 관행 깨고, 올해 상당수는 교단 복귀 어려울 듯”
코퀴틀람 교육청이 관할 학교내 교사 632명을 정리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부족분 1300만달러를 충당하기 위해서다.코퀴틀람에서는 매년 방학을 전후로 교사들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가 통상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이들 대부분은 개학과 함께 다시...
실업률도 0.1% 감소한 6.9% 기록
얼어붙었던 고용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BC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취업자 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4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취업자 수는 1783만3200명으로 전월 대비...
“구인 건수는 줄고 구직자는 늘고”
기업들의 구인 활동이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20만개로 그 전년에 비해 2만1000여 개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취직 경쟁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 수는 2012년 12월...
[뉴스] BC주 일자리 찾기 쉬워졌다 2014.02.07 (금)
“고용지표 개선, 실업률 전달 대비 0.2%P 하락”
실업률이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국 실업률은 7%로 전달 대비 0.2%P 하락했다. BC주의 고용지표도 개선됐다. 통계청은 “BC주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6.6%에서 1월 6.4%로 감소했다”며 “이는 일자리 약 7000개가 새로 생겨난...
연방 정부 예산안에 소기업 지원 반영 요구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소기업을 중점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캐나다 자영업자연대(CFIB)가 24일 주장했다.자영업자연대는 이날 "연방 정부가 오는 2월 있을 예산안 발표에서 소기업 장려를 최우선...
聯 일자리지원금 추진, 州 예산삭감 난색
올해 시행 예정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놓고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제이슨 케니(Kenney) 고용사회개발 장관은 지난해 캐나다 일자리지원금(the Canada Job Grant)제도를 마련, 올해 4월 1일부터 근로자 1인 신규 고용 시 직업훈련 비용으로 최대...
온타리오·퀘벡주 고용 감소 영향… BC주에서는 되려 늘어
캐나다의 고용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12월 한 달 동안 4만59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감소폭만 놓고 보면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크다. 실업률 역시 0.3% 증가한 7.2%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온타리오주와...
“구직 인구 줄었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상승”
11월 들어 BC주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일제 부문에서만 일자리 4500개가 사라졌으며, 시간제 고용도 3700개 줄었다. 이 결과 구직 인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전달 6.5%에서 6.7%로 올라갔다.전국적으로는 고용 환경이 크게...
지난 2008년 경기 침체 이후 최저치
10월 BC주의 고용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의 전체 고용인구는 246만5900명으로 이 가운데 전일제가 181만3000명, 시간제가 49만15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인구는 16만1400명을 기록했다.이달 BC주는 5600개의 시간제...
케니 장관, 산-관-학 연대 강조
캐나다 연방정부의 국정 방향은 여전히 일자리 창출로 나타났다.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 및 사회개발장관은 8일 토론토 소재 이코노미클럽에서 경영인들을 만나 "연방정부는 기술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이 가운데 "민간분야 일자리...
“6월 실업률 전달 대비 0.5% 낮아진 6.3% 기록”
7% 턱 밑까지 올랐던 BC주 실업률이 6월 들어 6.3%까지 낮아졌다. 전일제 일자리가 2만1600개 늘어난 것이 고용지표가 개선된 주된 이유다. 반면 시간제 고용은 1만3000개 가까이 줄었다.전국적으로 고용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전국...
앨버타주, 구직하기 좋은 곳 1위 자리 사스캐처원주에 양보산업별로 경쟁 큰 차이· 건축과 제조업, 교육, 소매업은 치열캐나다 국내 일자리 잡기 경쟁이 지난해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8일 올해 3월 기준으로 구인 1건 당 실업자 비율은 6.4명으로...
“RBC 관련 의혹 전면 부인”
로열은행(RBC)를 비롯한 일부 은행들이 인사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자사 인원 일부를 외국인 임시 근로자로 대체한다는 소식이 CBC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다. 이미 해고 통보를 받은 몇몇 근로자들은 은행의 처사에 불만을 토로 중이다. 고용시장의 여론도...
[뉴스] 고용시장 전달 대비 부진 2013.04.05 (금)
“BC주 실업률 7%로”
고용시장이 전달의 선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5만5000개가 사라졌다. 이 결과 실업률은 7.2%로 전달 대비 0.2% 높아졌다. BC주의 고용지표는 더욱 심하게 흔들렸다. 시간제 일자리가 7500개 늘어난 반면...
캐나다 업체 고학력 요구 늘어나
캐나다 국내 직업시장에서는 대졸이 과거 고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대학원을 나온 이들이 과거 대졸자의 자리를 차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력알선 업체 커리어빌더닷컴은 고용주 설문결과, 업체 36%는 이전에 고졸자가 일하던 자리에 대졸자를...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운 MB 정권의 각종 세제 혜택과 환율 정책, 규제 완화 조치 등에 힘입어 몸집을 크게 불린 대기업들이 실제 고용 창출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제는 성장해도 고용이 늘지 않는 ‘고용없는 성장’을 넘어서...
BC주정부 향해 야당 일제히 포문 열어
오는 5월 14일 주총선을 앞두고 비판의 화살이 오가고 있다. 특히 야당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BC자유당(BC Liberal)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정책이 실패했다는 데 비판의 촛점을 두었다.브루스 랄스튼(Ralston) BC신민당(BC NDP) 주의원(재무논평담당)은 "2011년 9월...
청년과 55세 이상 구직자 벽 높은 편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 사이에는 지난해 9.4% 취업률 차이가 존재했다.2012년 BC주 이민자 취업인구 비율은 53.8%, 캐나다 태생 취업인구 비율은 63.2%로 집계됐다. 실업률로 보면 2012년 BC주 이민자 실업률은 7.9%, 캐나다 태생 실업률은 7.3%로, 이민자 실업률이 다소 높다.BC...
지난해 BC주 고용 성장률 단 0.7%
BC주정부가 강조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지난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2012년 12월 집계된 BC주 고용 성장률은 단 0.7%로 캐나다 10개주 중에 8번째로 낮다. 7위인 앨버타주 고용성장률이 1.4%인 점과 비교해보면 절반 수준이다.BC주의 평균 주급은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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