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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산업계 한 테이블에 모여
“경제 일으키는 힘은 현장에서 시작”
24일 최병하 의원실에서 열린 MBEL 출범식에서 최병하 의원이 MBEL 출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최병하 의원실 제공 24일 버나비 소재 최병하 BC 주의원 사무실에서 ‘MLA비즈니스 및...
기름값 리터당 17센트 저렴해질 듯
‘재정난’ BC 정부, 세수 손실 우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BC주가 예고한 대로 소비자 탄소세(Consumer Carbon Tax)를 폐지한다.   25일 주정부는 연방 정부가 소비자에 대한 연방 탄소세를 폐지함에 따라...
직장인 47%가 번아웃··· 2년새 14%p 증가
번아웃 막으려면 기업들의 노력 필요해
일과 삶의 균형 지수 점수가 세계 상위권인 캐나다에서도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직장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HR 컨설팅 기업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25일...
헬리스키 타다 눈사태에 휩쓸려
지난 21일 캐나다 눈사태 감시국은 쿠트니 지역에 눈사태 주의보를 24일까지 발령한 바 있다 / Avalanche Canada BC주 동부 쿠트니 인근 산악 지대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의 스키어가 숨지고...
범죄 예방 위해··· 전국 11개 매장으로 확대
캐나다의 슈퍼마켓 체인 로블로(Loblaw)가 매장 내 직원 바디캠 착용을 확대하고 나섰다. 슈퍼스토어(Superstore)와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 등을 운영하는 로블로는 25일 범죄...
자유·보수, 감세 카드로 초반 기선 잡기 ‘총력전’
소득세 인하, 집값 GST 면제 등 공약 물량 공세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왼쪽)와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지지율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당과 보수당이 총선 레이스 초반부터 감세 공약 공세를 펼치면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날록손 투여 후 회복 중
BC주 미션에서 5세 여자아이가 펜타닐에 노출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션 RCMP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9시경 노트먼 스트리트(Nottman Street)에 있는 한...
▲BC주가 캐나다에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州) 7위에 올랐다. 앨버타 소재 손해배상 전문 로펌이 2022년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C주에서는 면허 소지자...
[커뮤니티 단신] 3월 26일 단체 소식 2025.03.25 (화)
<단체 소식>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 내용: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선정 / 응모 분야: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 생활 수기). A4용지...
[커뮤니티 단신] 3월 26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3.25 (화)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매일 망고 2컵(약 100칼로리)을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은...
60년 넘게 워싱턴-빅토리아 잇는 페리
사측 “의도치 않은 실수” 해명
지난 23일 빅토리아항 입항 당시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게양했던 MV 코호 / mvcoho Instagram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 격화 중인 가운데, 미국 기업의 페리가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2월 말 기준 대기량 총 82만 건으로
근로 허가서 적체, 약 2년래 가장 낮아
연방 이민부(IRCC)에 계류 중인 이민 신청 대기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82만1200건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전인 1월 말 적체 물량이 89만2100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상호관세 완화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예고한 상호관세와 관련 “많은 국가들에게 (예외) 혜택을 줄 수도 있다”며 “우리는 외국이 미국에게 부과한 수준보다...
올해 첫 번째 살인사건으로 추정
▲밴쿠버 크랩파크 입구. /Google Street View지난 주말 밴쿠버 크랩 파크(Crab Park) 인근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이는 올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사건으로...
[칼럼] 식기 세척기 보수 2025.03.24 (월)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집에서 고칠 것은 고치고 페인팅 할 곳은 페인팅 하고 지붕 및 거터 청소 등 집을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식구 수가 많지 않아도 설거지해야 할 식기 및 접시 들이많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설거지한다는 것이 번거로워 세척해야 할 식기 들을...
[기고] 아우 2025.03.24 (월)
박혜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어렴풋한 어릴 적 기억 속 아우의 조그마한 얼굴이 보인다. 너무 허약한 체질이어서 나이가들도록 걸음마조차 떼지 못한 채 간신히 기어 다니기만 하였다. 한참 후 동네 어른들의 훈수에따라 개울을 뒤져 개구리를 잡아 구워 주었는데 특효약이 되었는지 걷기...
[기고] 잃어버린 봄 2025.03.24 (월)
나영표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병원을 오가며 반기던 하얀 목련희망이고 환희이고새 생명 같았던 나의 봄먼 길을 돌아오다어쩌면 길을 잃어버린 걸까기다림의 세월1년설렘으로 보낸 또 다른 1년그리고 다시 인고의 시간 1년이제나 저제나그 지난한 세월 속에서애가 닳고 닮아가슴엔 재만 남을...
수필 부문 장려상 : 임 현숙 <잊을 수 없는 기억>
시 부문 장려상 김윤희<견디는 나무>
견디는 나무                                                                         김윤희  차선을 너머 문득 눈에 들어온이름모를...
수필 차상 입상작
                                                   미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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