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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라이프 은행 조사, 지출이 소득보다 빨리 늘어... 빚의 일상습관화 반영
빚을 지고 있는 캐나다인 5명중 2명은 평생 그 빚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매뉴라이프 은행(Manulife Bank of Canada)이 최근 실시한 온라인 조사...
연말 시즌, 시간 부족해 따로 쇼핑할 시간 없어
시간이 빠듯한 연말 시즌, 많은 캐나다 직장인들이 업무시간을 이용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의 인적 자원 컨설팅 회사 로버트 하프(Robert...
매카피 조사, 범죄자들 수법 갈수록 지능적··· 연말 성수기 각별한 주의 필요
캐나다인들의 사이버 범죄 피해가 늘고 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회사 매카피(McAfee)는 캐네디언의 33%가 올해 현재까지 온라인 사기(Scam)에 의해 최소한 500달러 피해를...
50세 이하 남녀 유방암·대장암 등 취약
"주정부, 조기 검진 프로그램 운용해야"
최근 국내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비만과 관련된 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요일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하 캐나다인...
채무자, '소멸시효' 지난 부채 조심해야
캐나다 채권 재활용하는 수금 업체 '횡행'
오래전 생겨 민법상의 소멸시효가 지난 빚이라도 '꺼진 불도 다시 보듯'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들어 채권을 부활시키는 일명 ‘좀비 부채(Zombie debt)’가...
신체활동 점수 D 받아
일상생활에서 운동 습관화해야
캐나다인들이 신체활동을 너무 안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인들의 강한 생활과 체력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ParticipACTION’은 캐나다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신체활동을...
채무 부담 후 여윳돈 600달러 선에 그쳐
BC주 가계부채 최고 수준, "감당 힘들어"
최근 들어 캐나다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제 리서치 회사인 MNP가 28일 발표한 소비자 부채지수에 따르면, 금융적지급불능(financial insolvency) 상태에...
입소스 설문조사, 역대 최저 실업률 속 높은 주거비와 육아비 부담 등이 원인
10/21 총선을 10일 앞둔 유권자들에게 경제는 가장 중요한 후보(정당) 결정 요인의 하나지만, 각종 통계에 나타나는 지표와 호주머니 사정의 괴리가 선택을 어렵게 한다. Global 뉴스에...
국경서 '5년 입국 거부' 사례 늘어나
고용증명서 및 주택소유 입증해야
최근 들어 캐나다와 미국간 느슨했던 국경 검문·검색이 갑작스레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캐나다인 여행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과하는 BC주...
도리안 북상, 미 남동부 거주민 '초비상'
허리케인 3급으로 약화..."여전히 위력적"
중남미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근방으로 북상중인 가운데 이 지역 캐나다인 거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동부 해안...
통계청, 올해 2분기 대마초 사용 보고서 발표
65세 이상 노년층 사용량 증가, 젊은 층은 변동없어
연방정부가 지난해 10월 기호용 마리화나를 전면 합법화한 이후 전국 대마 사용자 수가 3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5세 이상 캐나다인의 16%인 약 490만...
2030세대 대출 상환 부담 가중
'지불불능' 상황 직면한 초년생 많아
캐나다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젊은 세대들의 부채 증가와 경제적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토론토 소재 회계법인...
소득 8만8000달러 기준 세부담률 44%...생활비보다 더 많아
법인세 주류세 등 간접세 빼면 중간소득 가구 24% 부담
프레이저 연구소 보고서
캐나다 가구들이 지난해 평균적으로 약 4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 이는 의료, 식품 및 주거비를 합한 생활비보다 더 많을 정도로 세금이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Ipsos 여론조사, "다른 당이 캐나다 이끌어야"... 보수당 37%, 자유당 31%
보수당 인기는 내려가고 자유당은 신뢰를 약간 회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올가을 총선에서 보수당을 지지하겠다는 캐나다 유권자들이 더 많다. Global 뉴스에 따르면 캐네디언의 다수는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으며 보수당 지지가 37%로 자유당 지지 31%보다...
[뉴스] 캐나다인 생활비 고민 크다 2019.07.02 (화)
국영 CBC 방송 여론조사…83%가 기초 생활비 걱정
실제 경제 호조 수치…피부로 못 느껴
캐나다 경제 호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국내인들이 생활비로 고민하고 있다.국영방송인 CBC가 2일 보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32%가 현재 가장 우려되는 경제...
학력·경력 같아도 9% 월급 적어···
'해외 학력 인정' 안 하는 加 시스템이 '문제'
BC주 이민자들이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가진 3세대 캐나다인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는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밴시티 크레딧 유니온과 앵거스 리드가 26일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24일 카자흐스탄에 안착, 3명 중 건강상태 가장 안좋아 심한 현기증 호소
캐나다 우주비행사 데이빗 쌍-쟈크가 204일간의 비행을 마치고 24일 무사귀횐했다. 샌-쟈크(David Saint-Jacques)는 러시아인, 미국인 동료와 함께 소유즈 캡슐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을 출발한 지 6시간 반 만에 카자흐스탄 초원지대 랜딩에...
대마 흡연 비율 18%로 증가... 4%포인트 올라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기호용 마리화나를 전면 합법화한 이후 대마를 사용하는 캐나다인들이 크게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19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사회통합 한계수준 이르렀다”...보수당 지지자는 81% 찬성
여론조사기관 레제사 1528명 대상 조사
캐나다인 3명 중 2명은 연방정부가 연간 이민쿼터를 일정 인원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회사인 레제사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계청 조사, 통근 패턴 70% 이상 바뀌어
대중교통을 타고 도심 외곽으로 출퇴근을 하는 캐나다인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8개 대도시 지역 인구조사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교외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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