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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처한 산림업 지원··· 9000만 달러 기금 조성
“산림업은 BC 경제의 근간··· 많은 일자리 창출 필요”
BC 정부가 외딴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일자리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17일 프린스조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딴 지역의 산업 밀 제조 프로젝트를...
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비영리 단체 임대주택 건물 매입에 5억 달러 지원
투기꾼들의 건물 매입 차단해, 세입자 퇴거 방어
BC 정부가 저가 임대주택(affordable rental homes)에 거주하는 세입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저가 임대주택 건물과 세입자를...
총 당첨금 8억 달러··· “잭팟 많이 터진 한 해”
지난해 BC주민이 로또 당첨금으로 받아간 금액이 총 8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BC복권공사(BCLC)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BC 전역에서 판매된 로또의 수가 약 1억...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폭풍우가 목요일 밤 BC주 해안 지역에 상륙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5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BC 남부 해안에 풍랑 경보를 발령했다. ECCC에...
임대차국 인력 확대··· 1560만 달러 추가 지원
“세입자들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기대
BC주가 임대차 분쟁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한다.   라비 칼론 BC 주택부 장관은 28일 성명을 통해, 주택 임대차국(Residential Tenancy Branch, 이하 RTB)에 대한 예산과 인력을...
BC 하이드로 “건조한 날씨에 물 유입량 부족”
남부 해안가 지역 심각··· 전력 수요엔 문제없을 듯
BC 남부 해안가 지역이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물 부족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BC 하이드로(BC Hydro)는 예년보다 춥고 건조한 가을과 겨울이 이어지면서 BC주 남부...
내년 3월까지 노숙인 임시 주택 90호 추가 확보
이스트 다운타운 텐트촌 문제 해결 ‘발판 마련’
BC주와 밴쿠버시가 노숙인 주택 해결을 위해 임시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밴쿠버시와 협업해, 밴쿠버 이스트 다운타운의...
베인스 노동부 장관 “그 누구도 아픈 채 출근해선 안 돼”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 정신적 질병도 사용 가능
밴쿠버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한인 J모 씨는 지난 주말 최근 유행하는 독감에 걸려 거의 일주일을 고생했다. 주중에 이틀을 쉬고 돌아온 그는 그러나 몸이 아파서 나오지...
▲BC하이드로(BC Hydro)에 전기료를 내는 BC가정은 조만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정부는 BC하이드로 고객들이 이번 주부터 전기 요금에 대한 일회성 환급(Bill Credit) 혜택을...
5세 이하 자녀 가정, 매달 수백 달러 보육료 절약
내년 2월까지 저렴한 보육시설 1만2500곳으로
BC주가 지난 1일부로 '하루 10달러' 보육료 시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5세 이하 자녀를 둔 BC 가정은 앞으로 매달 수백 달러의 보육료를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밴쿠버 쇼네시 하이츠, 전국 부촌 순위 4위 올라
케리스데일 5위··· 국내 최고 부촌은 토론토 서니브룩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동네 5곳이 캐나다의 부촌 Top 2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의 경제 매거진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는 각 동네의 가구당 평균 자산을...
가정의 부족난 대응 위해··· 국제 가정의 특별전형 확대
국제 의대 졸업생도 준의사 자격 부여 “美 졸업생 유리”
BC주정부가 심화하는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부족에 따른 공백을 해외 인력으로 메울 방침이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해외 의사 면허를 취득한...
향후 비즈니스 전망, 그 어느 때 보다 어두워
인력난이 제일 고민··· 다 함께 소상공인 도와야
연말이 다가왔지만 BC주 소상공인들은 향후 비즈니스 운영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24일 캐나다 자영업자연합(CFIB)가 발표한 11월 캐나다 소상공인들의 경기 지수(Business...
인구 적은 마을 중심으로 경찰 인력 충원
고속도로 순찰대 등 특별 부서도 확대
BC 정부가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주 전역에 경찰 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수상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3년 동안...
BC PNP, 소도시 잡오퍼·졸업자 추가 점수 부여
외곽 지역 경제 성장 위해 숙련 기술 이민자 유치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외곽 지역에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점수제를 도입한다. BC 지방자치단체 업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숙련 기술 이민자가 메트로 밴쿠버...
통계청, 지난해 전국 살인율, 인구 10만 명당 2.06명
총기 관련 살인 전년비 6% 증가··· 갱단이 절반 주도
캐나다의 전국 살인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22)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06명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주택공급법 신설로 주택 허가 간소화 기대
스트라타법도 개정··· 임대 제한 금지된다
BC주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스트라타(Strata)의 임대 제한을 철폐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신임 수상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주택 공급 속도로는...
내년 1월 3일 접수··· 새로운 캠프장도 추가 오픈
BC 주립공원 캠핑장에 대한 사전 예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9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3일부터 BC 전역 주립공원 및 유적지의 캠프사이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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