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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확보 위한 구체적 대책은 제시되지 않아”
교통 범칙금이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쓰인다. BC 주정부 케빈 크루거(Krueger) 지역사회개발부 장관은 “경찰관 고용과 마약 관련 예방 교육 등에 범칙금 6300만달러가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범칙금의 활용도를 높여 왔다....
최신식 카메라 설치, 신호위반 단속 강화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차로 140곳에 최신식 감시 카메라가 배치된다. 존 밴 두젠(Dongen) BC 법무부 장관은 “신호위반 감시 카메라를 통해, 난폭 운전자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색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더욱 낮아질...
  “시야확보 어려운 겨울철, 안전의식 더욱 절실”   버나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30분경, 윌링돈(Willingdon) 애비뉴 인근에서 70세 여성이 차에 치은 것에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 15분경에는 85세 여성이 길모어(Gilmore) 애비뉴와...
“드라이브BC 웹카메라 도로상황 실시간 제공”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케빈 팔콘(Falcon) BC 교통부 장관은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이용 전 도로와 날씨 상황 등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이용 희망자들은 드라이브BC 인터넷 사이트(www.drivebc.ca)를...
지난해보다 탑승객 4.3% 증가불구 트랜스링크는 ‘적자 걱정’
지난 여름 기름값이 오르고, 메트로 밴쿠버내 대중교통편이 증편되면서 이용이 편리해지자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10월 들어 기름 값이 내렸지만, 경제상황을 감안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메트로 밴쿠버내 대중교통을...
트랜스링크 향후 30년 교통망 정비 계획 발표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과 관리를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Perspective |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세워지는 29층 고층콘도
퍼스펙티브는 레딩햄 맥칼리스터(Ledingham McAllister)사가 버나비 브렌트우드(Brentwood) 지역에 건설중인 29층 고층 콘도다. 1905년 설립돼
이민자 실업률, 캐나다 태생과 2% 포인트 차이
2007년 캐나다 경기는 호경기였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민자들의 고용 역시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일자리 증가는 새 이민자보다 10년 이상 거주한 25세부터 54세 사이 아시아계 이민 여성에게 주로 전일제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단축마라톤 ‘밴쿠버 선 런’ 행사로 인해 밴쿠버시 다운타운 교통이 통제된다. 트랜스링크는 약 10만명이 다운타운 지역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정오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도로를 우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시무어...
28일 BC주 프린스 조지
캐나다 BC주 프린스 조지 소재 뉴칼레도니아(CNC) 학교에 유학하던 김모(21세)양이 28일 오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1톤 밴 차량에 치었다. 사고직후 프린스 조지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부상...
[뉴스] 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 2008.01.29 (화)
일부 학교 임시 휴교 조치...퇴근길도 정체 혼잡 우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28일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려...
[뉴스] 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 2008.01.28 (월)
일부 학교 휴교… 빙판길 운전 주의해야
메트로밴쿠버 동부지역과 프레이저 밸리 일원에 27일 폭설이 내린 데 이어 28일 저녁에 또 한차례 눈이 내려 교통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청은 28일과 29일 곳에 따라 눈이 오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표면이...
2020년 대중교통 이용률 17%로 높아질 듯
BC주정부가 140억달러를 들여 대중교통망을 대대적으로...
[뉴스] “대중교통으로 通한다” 2008.01.14 (월)
주정부, 140억달러 들여 UBC 라인·에버그린 라인 등 추진
BC주정부는 14일, 예산 140억달러를 투입해 메트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 BC주의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장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장기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경전철 사업(아래 지도...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지난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노인 3명이 차에 치어 중상 또는 사망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27일 오전 10시 10분경에는 83세 남성이 41가와 던바에서 길을 건너다가 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오후 2시 30분에는 69세...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주말에도 운행
트랜스링크가 내년 1월 1일부터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일제히 인상한다. 새로운 요금인상에 따라 1존의 경우 기존 2달러25센트에서 2달러50센트로 25센트 인상되며, 2존과 3존은 각각 50센트가 오른 3달러75센트와 5달러가 된다. 또한 웨스트코스트...
2차 추가 모집… 원서접수 26일까지
외교통상부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실무직원 특별채용에 이어 추가 채용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2차 모집에 나선다. 외교통상부는 “교민(대한민국 국적자에 한함) 또는 유학생, 해외지사 근무자, 주재관 등 외국어 능력과 동 지역의 문화적 친화력을 함께 갖춘...
6명 사망 17명 부상
결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인도계 일가족을 픽업트럭이 덮쳐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24일 아보츠포드에서 발생했다. 아보츠포드 시경은 “71세 운전자가 탑승한 1981년형 픽업트럭이 르페브르 로드 1700번지 인근에서 24일 밤 11시경...
[뉴스] 9월 개학…대중교통 붐빈다 2007.08.23 (목)
트랜스링크, 버스 추가 투입·노선 조정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개학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되는 버스가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밴쿠버의 교통망을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22일 “작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4.8~5% 정도 늘어났다”며, 방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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