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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가와 시무어가 총 170세대
BC주정부는 노숙대책으로 밴쿠버 시내에 총 17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사회복지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건설은 캐나다정부와 BC주정부, 밴쿠버시가 공동으로 5000만달러를 투자해 이뤄진다.사회복지주택이 지어지는 곳은 스테이션가(Station St.)...
BC주정부 노숙대책주간 발표
BC주정부는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노숙대책주간을 맞이해 노숙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BC주정부의 노숙자대책주간은 올해로 6번째다.BC주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소득층과 노인 등을 위해 사회복지 주택에 예산 28억달러를 썼다”며 “지난해 BC주내...
마이너리트를 품은 영화감독 김경묵
김경묵 감독의 시선은 늘 ‘마이너리티’를 향해 있다. 특히 성적 소수자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김 감독은 자신의 영상언어를 통해 사회적 통념상 받아들이기 힘든, 그래서 불편한...
BC주서 전 밴쿠버 올림픽 준비위원장 등 8명 이름 올려
‘오더 오브 캐나다(Order of Canada)’의 수상자  명단이 14일 공개됐다. 명단에 오른 수상자는 총 46명으로 16일 오전 데이비드 존스톤(Johnston) 캐나다 총독으로부터 훈장을 받게 된다. 민간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명예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는...
캘리포니아大 캠퍼스들 1~3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스탠퍼드 유펜 듀크….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해마다 발표하는 미국 대학 순위에서 최상위를 차지하는 명문대학들이다. '유에스뉴스…'는 신입생의 대학...
신협은행 3개월간 인턴 프로그램 일정 마쳐
밴쿠버 신협은행(Sharons Credit Union·행장 차동철)이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인턴 프로그램이 27일 종료됐다. 신협은행은 이날 인턴으로 근무해온 학생...
무궁화 봉사회, 양로원 건립기금 1만3735.03달러 적립…지난 6일 열린 한인 문화의 날 축제에서 무궁화 봉사회(회장 진영란)가 야드세일을 개최해 1971.08달러의 양로원 건립기금을 마련했다....
포스코 등기이사들이 12일 캐나다에 집결한다.   캐나다 자원개발과 하반기 자금조달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법인 포스칸(POSCAN)에서 글로벌 이사회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 7월 현지 석탄 광산업체인 포천미네랄과 클라판 광산개발을...
교통∙통신의 발달과 국제화로 인하여 시장(market)이 점점 커지고 단일화되고 있다. 최근, 마이클 샌들 하버드 대학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동영상 강의가 세계적 주목을 받은 후에 대학 교수들이 자기 직업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을 것으로...
새 이민자 49%, “능력보다 덜한 직업으로 취업했다”
加이민자 직업 불만은 높아 … 캐나다에 입국한 지 1년 이하 새 이민자 2명 중 1명(49%)은 자신의 능력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취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불만은 새 이민자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민 6~10년 차 3명 중 1명(32%)도 능력보다 수준이 떨어지거나,...
[10년 후 우리의 모습… 혼자 살다 혼자 죽는 사회, 일본] [3·끝]한때 자유의 상징 프리터族 중년 넘어서까지 못 벗어나, 수입은 정규직의 20~30%직장에 뿌리내리지 못해 인간관계 맺을 기회 줄어 "이웃과 왕래한다" 13%뿐고다마 에이치(30)씨는 10년째 파견사원으로...
▲ 사진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연합뉴스 연임안 192개 회원국 기립박수로 통과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이하 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이날 오후 3시에 열린 총회에서 넬슨 메소네 안보리 의장이 반 총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을 제안한 뒤...
제61회 기념식 25일 버나비서 개최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과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이 주최하는 6·25기념식이 25일 오전 11시부터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 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61회를...
▲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배우 김여진씨는 12일 오전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고공 크레인 시위에 참여했다가 긴급체포됐다. 김씨는 연행 도중 일단 훈방으로 풀려났다....
곽화진씨 1일 한국으로 귀국
위슬러에서 척추골절상을 입은 곽화진씨가 1일 한국으로 조기 귀국하게 됐다. 마비됐던 하반신도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기적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곽씨 사건은 한인사회와 단체, 공관이 협력해 곤경에 처한 한인을 돕는 선한 사례로 남게 됐다....
학생자유창업모임(Simon Fraser University’s Students in Free Enterprise : 이하 SIFE) SFU지부 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리는 캐나다사업경연대회에 참가 중이다. ...
앨버타주 오일샌드 개발∙퀘벡주 수력발전소 덕분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캐나다의 사회 기반 시설 건설 프로젝트 건수가 이전 5년보다 2배 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컨설팅 전문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이하 PwC)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0년까지 캐나다 건축 시장이 현재...
소득에 대한 불만, 지니계수, 출산률, 한국과 비슷
明 한국보다 사회서 긍정적 경험할 가능성 높아暗 높은 실업률, 타국보다 나을 것 없는 복지혜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각국의 사회상을 분석한 OECD사회지표를 13일 발표했다. 관련 지표를 토대로 한국과 캐나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권민수 기자...
웨스트 밴쿠버-선샤인 코스트 선거구에서 보수당(Conservative) 소속으로 캐나다 연방총선에 출마한 존 웨스톤(Weston) 후보가 31일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첫 날,  웨스톤 후보는 선거구 내 한인  지지자들과 만나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 방법을...
[문화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Sarah Chang∙한국명 장영주)이 4월 2일과 4일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와의 협연으로 밴쿠버 팬들과 만난다. 사라 장은 1980년생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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