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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중 68%는 일해서 번 근로소득
캐나다 최상위 부유층 1%는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소득의 13.8%를 차지하고 있다고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1일 발표했다. 캐나다 최상위 부유층은 24만6000명이다. 이들은 2007년에 세금과 각종 공제를 제하고 최소한 16만9300달러 또는 그 이상을 집으로...
캠벨 주수상 17일 주추밀원 결정 발표
BC주정부 추밀원(Executive Council)은 2011년도 개인소득세율 15%인하 정책 추진을 중단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형식상 추밀원 발표를 빌렸으나, 주총독을 수장으로 하는 추밀원 구성원은 내각의 장관과 전임 장관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칼럼] 기러기 가정의 소득신고 2010.11.15 (월)
아시는 것처럼, 이곳 밴쿠버는 소위 말하는 “기러기 가정”이 무척이나 많이 생활하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조기유학생의  부모님으로  생활하다가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 소득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이번주에는...
[뉴스] 캠벨의 약속은 어떻게 되나 2010.11.09 (화)
HST존립… 내년 9월 주민투표소득세율인하… 후임 승계 교통개발예산… 삭감 가능성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지난 주 사임을 발표했지만, 통합소비세(HST)의 존립 여부는 내년 9월 주민투표를 통해 일단락 지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를 승복하기로...
캐나다납세자 연맹 사실상 HST지지로 선회
BC주정부의 세금정책과 관련해 오래간만에 우군(友軍)이 나타났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은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발표한 2011년도 개인소득세율 15%인하가 통합소비세(HST) 도입으로 인해 늘어난 세부담을 상쇄하는 세수중립(revenue neutral) 효과가 있다며...
[뉴스] BC주 개인소득세율 15% 인하 2010.10.28 (목)
캠벨 BC주수상 특별발표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27일밤 20분간 진행한 특별발표를 통해 캐나다 최저수준으로 현행 개인소득세율을 내년부터 15% 할인하고, 보건과 교육분야에 3단계 개선안을 통해 추가...
[칼럼] 2009년 개인소득 공제 항목들 2010.10.26 (화)
세금을 더 내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꼭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개인 세금 공제 항목들’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 공제   일반적으로 해당될 수 있는 공제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가서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 또는 이민을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역 이민을 가려고 하는 경우에 소득신고를 어떻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으로 장기간 체류하기 위한...
[칼럼] 2010년도 소득세율 2010.10.22 (금)
보통 매년 7월1일이 되면 대부분의 소득세율이 새롭게 확정됩니다.  검토해 본 결과, 올해는 소득 세율의 변동이 거의 없으며 누진세에 대한 과세율 기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칼럼] 개인사업 소득신고 (2) 2010.10.22 (금)
2010 05 20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 소득신고 상식   제목: 개인사업  소득신고  (2)   이번주에는 세무감사중 흔히 문제가 발생하여 국세청 감사관들과 마찰이 생기는 사업비용들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접대비 (  Meals and Entertainment) 접대비의...
[칼럼] 개인사업 소득신고 (1) 2010.10.22 (금)
일반적으로 개인소득 신고 마감일이 4월30일 까지 라고 알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소득  (sole proprietorship, partnership income) 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소득신고를 6월 15일까지 하셔도 별도의  벌금을 내지 않습니다.  ...
[칼럼] 소득 신고 후 절차 안내 2010.10.22 (금)
이번 주에는 개인 소득신고를 마친 후 예상되는 절차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Notice of Assessment 소득 신고를 하고 나면  국세청 에서는 소득신고가 접수되었고 처리 되었다는 내용의  Notice of Assessment라는...
[칼럼] 임대 소득 신고 요령 2010.10.22 (금)
최근 4-5년 사이 개인 소득 신고시 임대 소득 을 함께 신고하시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주의 하셔야 할 점은 한국에서 발생되는 임대소득도 캐나다에서 발생되는 임대소득과 마찬가지로 소득신고 대상이라는 점입니다.한국 임대소득  신고 요령해외...
[칼럼] 해외 소득 신고 요령 2010.10.22 (금)
이번주에는 해외에서 발생된 소득에 대한 신고 요령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해외자산을 신고 할 때 해당 자산과 관련해 발생되는 소득신고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 사이의 세법이나 언어, 생활양식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1위 존 맥켄 CEO 1030만달러 벌어
BC주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최고 운영진은 주로 광산업계 종사자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009년 소득을 기준으로 선정한 BC주 100대 고소득 경영인 중에 1위부터 10위 사이 6명이 광산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모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7월1일부터 HST적용
통합소비세(HST)가 7월1일부터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BC주 통합소비세는 주판매세(PST)와 연방소비세(GST)를 하나의 세금으로 통합해 BC주에서는 세율 12%세금을 상품과 서비스에 부과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과세 대상이 넓어짐에 따라 BC주 일반...
캐나다인 사이에 ‘현명한 선택’ 늘어나
2009년도분 캐나다 개인 소득세 환급액이 캐나다 정부는 1인당 평균 1480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의식주 비용보다 세금부담 더 많이 늘어
캐나다인의 조세부담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저소득층 가정이 밀집된 지역사회에서 유치원을 다닌 아이들의 성적이 저조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애플 아이폰이 강자가 된 배경 중 하나
[Services & Products] 배낭이나 침낭 등 아웃도어 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마운틴 이큅먼트 코압(MEC)이 12일 색다른 ‘것’을 들고 나왔다. 판매용으로 내놓은 것은 아니고 캐나다산사태센터(CAC)와 공동으로 산사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 아이폰용 ‘앱(app)’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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