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 종교분과(위원장 정용우)가 8일 오후 12시 코퀴틀람의 한 식당에서 밴쿠버 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밴쿠버...
캐나다… 경기부양책 지속 중 균형예산 복귀 추진BC주… 새 지도자의 등장, HST철폐 가부 결정한인… 비즈니스 활성화 화두, 한인회관 건립 추진 2011년 캐나다인의 화두는 이어지는 경기 회복이다. 1년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캐나다 정부나 주정부가...
‘한카재단’ 29일 창립총회 및 발기인 대회 개최
캐나다 한인사회에 새로운 단체가 발족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전∙현직 위원을 주축으로 한 ‘한카재단’은 지난 29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컨퍼런스룸에서 창립총회 및 발기인...
4일 밴쿠버 시내 한인회관
밴쿠버 한인사회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규탄대회를 오는 4일(토) 오전 11시30분 밴쿠버 시내 밴쿠버한인회관(1320 Hastings St.)에서 개최한다. ‘북괴 연평도 도발 범교민 규탄대회’는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와 밴쿠버 노인회(회장 이용훈), 서부캐나다...
목숨잃은 한국군 장병 2명에 조의표해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도 23일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북한의 이번 행동은 동북아시아 안보에 매우 위협적”이라며 북한이 난폭적 행동을 당장 멈추고 정전협정을...
밴쿠버 한인회, 한인대상 헌혈 모집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오는 23일과 24일 한인을 대상으로 헌혈 희망자를 모집하는 활동을 벌인다. 오유순 회장은 “한인사회가 캐나다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찾다가 헌혈이 좋은...
한인 1.5세 및 2세 학생 150여 명 참석해 귀 기울여…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근하)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차세대의 주류사회 진출 및 특별 이민 정책 세미나’가 15일 한인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한국 사회통합위원회와 한겨레 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학생 논문 공모전이 10월 열린다. 논문 주제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시대의 사회통합 방안에 관한 연구로 노사갈등·세대갈등·지역갈등 등 사회갈등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방안, 외국인 노동자 등...
신협, 한인 대학생 인턴 20일 마쳐…
밴쿠버 신협은행이 한인 대학생을 선발해 취업 전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인턴 프로그램이 20일 종료됐다. 이날 신협 은행은 인턴 은행원으로 활동해온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가 사회복지 석사학위(Master of Social Work: 이하 MSW) 2년 과정(5학기)을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과 야간을 이용해 수업이 진행되고 온라인 수업과도 병행하므로 직장인들도 일을 하면서 과정을 마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50시간의...
민주당 김성곤 의원, 재외동포 정책 좌담회
민주당 김성곤 의원(재외동포사업추진단장)이 밴쿠버를 방문해 9일 오전 10시 밴쿠버한인회관 사무실에서 재외동포정책관련 좌담회를 했다. 지난 7일 밴쿠버에 도착한 김 의원은 재외동포...
2명 중 1명은 친구와 대화에 욕설 사용
남을 배려하는 말∙글의 정화는 캐나다에서도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앵거스리드사는 설문결과 캐나다인이 미국인이나 영국인보다 욕설을 자주 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앵거스리드는 캐나다인 1012명, 미국인 1013명, 영국인 1992명을 성인 중에 표본 추출해...
리치몬드서 발생한 혐오범죄에 대한 성명 발표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지난 22일 리치몬드에서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생한 혐오범죄에 대해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케니 이민부 장관은 성명에서 “사건을 처음 보고 받았을 때, 특정 국가·사회를 겨냥한 이번 사건에 대해 슬픔과 경악을 금치...
대형 쇼핑몰에 인종차별 욕설과 나치문양 등 발견
리치몬드 한 쇼핑몰에서 인종차별 관련 욕설과 문양 등이 발견되어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BC주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 22일 3번가 4600번지 대에 있는 엠파이어 쇼핑몰 주차장에서 인종차별을 담은 욕설과 나치 문양이 발견돼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이...
加한국학 사서 동포관련 자료 DB화 프로젝트
한인 사회가 가진 자료를 총정리 해보는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가 근 65년을 맞이한 가운데 UBC와 토론토 대학교 두 한국학 사서가 캐나다 전역의 한인이...
캐나다 정부가 밴쿠버에 거주하는 여성 이민자의 캐나다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사회적응 프로젝트(Practicing Citizenship)’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과 존 웨스톤(Weston)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민자...
1500명 기대했는데 4500명 모여 장사진
“그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지난 12일 밴쿠버 시내 크로아티아 문화센터(3250 Commercial Dr. Van.)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행사를 공동 기획한 장인재 클럽 인테이크 회장과 필립 권 글로벌한 닷컴 홍보이사는 놀라움을 표시했다. 응원행사는...
한인 대학생 10명 선발, 3개월 인턴 교육 제공
최근에 풀리는 조짐을 보이지만, 2008년 후반기에 찾아와 2009년 여름에는 대학생 실업률 20%대에 근접하며 맹위를 떨친 불경기는 캐나다 국내 대학생에게는 1979~81년 1∙2차 오일쇼크 때보다 더한 취업 위기였다. 캐나다 학생연맹(CTF) 같은 단체에서 발표한...
5월은 캐나다가 제정한 ‘아시아 전통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다. 아시아계 캐네디언들이 지켜온 역사를 축하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적극 홍보하는 기간이다. 캐나다 정부는 2002년 5월에 공식적으로 아시아 전통문화의 달을 공식 제정했다. 미국보다는 23년...
BC주에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선단체 Access Justice와 Pro bono Law B.C.가 지난 4월 1일에 정식 합병하여 Access Pro bono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범했다. Access Justice는 변호사 선임료를 부담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로 봉사했고, Pro bono Law B...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