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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예산 지원 신청, 예비 심사 통과
써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을 위한 연방정부의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써리시는 연방정부에 접수한 공공-민간 파트너십(P3) 예산 지원 신청이 연방정부 예산 지원 신청, 예비 심사 통과 예비 심사를 거친 상태(screened in)’로...
선택 2014, 메트로밴쿠버 지방선거 특집(2)
써리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시장이 떠난 자리의 새 주인은?인지도 있는 주자들 치안 강화 공약 최우선으로 내세워군소 후보들은 워즈제도 도입 제안해 써리시는 밴쿠버시 다음으로...
응답자 가운데 절반 “지지 후보 결정하지 않았다”
내달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써리 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응답자들은 범죄 문제 해결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새 시장이 지역 사회의 안전에 앞장서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다. 인사이트...
스스로 평가해 보니…
써리 시민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어떤 점수를 매길까? 이 지역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써리케어스(Surrey Car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들의 자체 평가는 C등급으로 후한 것과는 거리가 있었다.세부 채점 항목을 살펴보면, 우선 생활 수준(Standard of...
써리식스 사건 용의자에 유죄판결
7년 만에 유죄... 선고공판 예정써리식스(Surrey Six) 사건의 용의자 코비 해비셔(Haevischer)와 매튜 존스톤(Johnston)에게 1급 살인 6건과 살인모의에 대한 유죄 판결이 2일 내렸다. 폭력조직 레드스콜피언스에 속해 활동하던 이들은 2007년 10월 19일 오후 2시 40분 경 써리...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중상을 입었다.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30분쯤 킹조지 블루버드(King George Blvd.) 64애비뉴(Ave.)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회색 마쯔다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3인조로 추정,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24일 오전 1시경 써리 76애비뉴와 146가 인근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떼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모두 복면을 하고 있었으며 최소 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강도들은 자신들이 표적으로 삼은 가정집의 지하 세대 두 곳...
써리 교육청이 이번 교사연맹(BCTF) 파업과 관련해 수업을 듣지 못한 유학생 학부모에게 500달러를 전달한다.17일 써리 교육청은 조던 티니(Tinney) 교육청장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띄웠다. 교육청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이번 공립학교 파업으로 발생한...
이외 교육청은 19일 개학날 발표할 예정
다음 주 BC주 공립학교 개학은 BC교사연맹(BCTF)과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의 16일 임시 합의 발표 후, 기정 사실화된 상태다. 18일 BCTF노조원의 임시 합의안 승인 투표 후, 19일 오후 투표 결과가 발표되면 개학여부가 결정되나, 이미 노사 양측은 합의안에 만족감을...
밴쿠버 한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시민권 신청. 하지만 이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일부 유통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본보는 써리 석세스 한인 정착 담당인 장기연씨와...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9월 6일 그레이스 교회”
써리시청이 9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한인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정보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써리 킹조지 블루버드 선상에 위치한 그레이스 한인교회다.써리 석세스에서 한인 정착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장기연씨는 “이번 포럼에서는 노인에게 필요한...
“식수 뿐 아니라 양칫물까지 끓인 물 사용해야”
13일 써리 클로버데일 지역에 매설됐던 상수도관이 터져 식수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써리 시청의 당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도관 복구 작업은 14일 오전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한 건강상의 염려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아버지를 총으로 쏴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아버지 에드워드 베젤(Bezell·55)씨를 살해한 혐의로 라이언 윌리엄 뷰챔프(Beauchamp·29)씨를 1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경 한 가정 집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가정 불화로 추정…용의자 2010년식 기아 보레고 타고 도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써리의 한 주택에서 총에 맞은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12일 자정 무렵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20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 1명을 이 사건의 유력한...
“화재경보기 제때 울려 더 큰 인명 피해 막을 수 있었다”
13일 오후 11시 30분경 써리 87애비뉴 인근 159가 선상에 위치한 한 타운하우스 단지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다치고 건물 세 채가 심하게 훼손됐다. 부상자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용의자는 30대 초반의 아시아계 남성”
써리에서 차량 강탈 사건 피해 사례가 연이어 보고됐다. 이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첫번째 피해는 5일 오후 7시 20분경 108애비뉴와 150가 주변에서 발생했다.RCMP는 “용의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시아계 남성으로, 당시 사건 현장에서 차량 강탈을...
“차량들 패툴로브리지로 몰린 듯”
포트만브리지(Port Mann Bridge) 통행 요금이 지난 1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인상된 이후, 써리 일부 지역의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C 보도에 따르면 통행료를 낼 필요가 없는 패툴로브리지에 차량이 몰렸기 때문이다. 써리 브리지뷰(Bridgeview)...
2일 새벽 3시30분께 써리 146A가(146A St.) 8800번지 대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집이 전소된 뒤였다. 소방대는...
사우스프레이저페리미터로드 12월 개통
메트로밴쿠버내 프레이저강 남부에서 차량 소통이 다음 달부터는 좀 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써리-리치몬드-델타를 연결하는 총 연장 37km 사우스프레이저페리미터로드(South Fraser Perimeter Road...
써리시 특별안전대책반 구성 “시민 안전에 최선”
써리 한 주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18일 오전 8시께 써리 128번가(128 St.)와 99애비뉴(Ave.) 교차지점 인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 수 없지만, 타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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