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교민] RRSP 투자자 늘어날 전망 2009.02.25 (수)
수익성보다 안전성에 우선
최근 설문조사 결과 대로 라면 RRSP(투자금 소득공제가 가능한 사설연금투자제도) 투자자가 작년보다...
‘그레이트 밴쿠퍼 파이낸셜’ 이병상 대표
금융상품을 고를 때, 사람들은 의외로 대범해진다. 영업 사원의 몇 마디 ‘추천사’를 고스란히 믿는 경우도 허다하다. 집을 구입할 때는 학군부터 동네 평판까지 이것저것 꼼꼼히 따지는 사람들조차, 금융상품 앞에서는 왠지 게을러진다. 자신에게 금융상품이 왜...
[포토] “투자, 성공의 필수조건” 2009.02.19 (목)
[독자의 목소리] BMW 세일즈 컨설턴트 앤드류 홍
경기침체라곤 하지만, 좋은 상품 앞에서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BMW 캐나다’의 매출은 크게 줄지 않았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2007년에 비해 3% 가량 감소했다. 자동차 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는 요즘 상황을 감안하면, 상당한...
투자 내역과 조건 꼼꼼히 따져봐야
“주위에서 꼭 들여야 한다 길래 그냥 적금으로 생각하고 돈을 넣었지요” 자녀의 RESP(교육적금투자제도) 상품이 만기돼 자녀의 대학교 진학을 위해 ‘적금’을 수령한 A씨는 2가지에 놀랐다고 말했다. 하나는 기대보다 액수가 적었다는 점이고 둘째는...
지난해 캐나다 주식펀드 ‘최악의 수익률’
장기간 믿고 투자하던 캐나다 투자자들이 올해는 단기투자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투자전문업체 모닝스타 캐나다 펀드(MCF)는 “캐나다 국내 주식펀드(equity funds)는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며 “시장의 후퇴에 따라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난주 씨티그룹의 위태로운 소식과 캐나다 은행들의 대규모 상각 처리로 2003년 수준까지 떨어졌던 주식시장은 금주 조심스레 오르고 있다. 믿기 어렵게도 11월 26일 수요일까지 3일 동안 캐나다 TSX 지수는 13%, 미국 S&P 지수는 20%가 상승하였다. 이처럼...
  지난해 여름부터 불거져오던 신용문제가 올해 하반기 폭발하여 심각한 경제위기를 가져왔다. 상반기 베어스턴즈(Bear Stearns)가 도산하여 출렁였던 캐나다 주식시장은 6월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9월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도산하면서 결정적으로...
50대 비교결과 UBC 4위, UVic 17위, SFU 20위   연구실 규모와 예산, 학생숫자, 연구비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캐나다 국내 대학 순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토론토대학교(U of T)로 나타났다. 리서치 인포소스사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최고 50위 연구 대학교 2008”...
  지난주 오바마 기대효과로 잠시 반등하였던 주식시장은 다시 기대에 못 미치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1982년 이후 가장 힘겨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아래는 세계 주요 주식시장의 2008년도 수익률이다.)  IMF는 이제 2009년 세계...
캐나다 CEO들에게 들은 투자처세
“만약 젊은 친구나 친척이 주식시장 재투자시점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 언제부터 투자하라고 하겠습니까?” 컴파스사 캐나다 국내 CEO패널들을 대상으로 10월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CEO 40%는 지금(11월)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 가장 많은 답변은 ▲봄(spring) 14%...
50대 비교결과 UBC 4위, UVic 17위, SFU 20위
연구실 규모와 예산, 학생숫자, 연구비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캐나다 국내 대학 순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토론토대학교(U of T)로 나타났다. 리서치 인포소스사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최고 50위 연구 대학교 2008” 순위표에 따르면 BC주내 대학중 ▲UBC 4위...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 8년 만에 대통령이 나왔다.  과거 미 대선과 주식시장은 어떤 관계가 있었을까?  대선을 앞두고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올해만은 대선주기이론이 들어맞지 않는 듯하다. 대선주기이론 (Presidential...
캐나다 상공회의소 인력문제 해결방안 7가지 권고
캐나다 상공회의소(CCC)는 7일 연방정부에 캐나다 국내 숙련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7가지 권고안을 내놓았다. 권고안을 통해 CCC는 7가지 권고안 중 4가지를 이민제도 개선에 집중해 이민자를 통한 인력확보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CCC는 ▲캐나다...
[교민] 캐나다 여성 투자 심리 위축 2008.11.03 (월)
“구체적 재정 설계, ‘내 돈’ 지키는 지름길”
캐나다 여성들의 투자 심리가 전년에 비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TD 은행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중 54%는 위험부담을 꺼려하는 보수적 투자 성향을 보였다. 작년에는 이 비중이 47%였다. TD 은행 워터하우스의 패트리카 로벳 레이드(Reid) 부사장은...
  지난주 캐나다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위가 금리를 0.5% 인하한 10월 29일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고 미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달러는 오랜만에 오일을 포함한 원자재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이번주 금융기관들에 공적자금을...
[뉴스] “환차익 투자 급증” 2008.10.27 (월)
한인 동포사회 뭉칫돈 송금도
환율이 급등하자 한국에서의 송금은 크게 줄어드는 반면 환차익을 노린 뭉칫돈 투자는 늘어나고...
  지난 10월 8일 0.5% 인하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월 21일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하였다. 세계 경기와 함께 불황기에 직면한 캐나다 경기를 살려보고자 하는 중앙은행의 결정이다. 이로써 현재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2.25%, 3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캐나다 에너지의 미래 선보인 풍력발전 전시회
캐나다 풍력협회(CanWEA)가 주최하는 제24회 연례 회의 및 전시회가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19일 개최돼 22일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개 회사 및 단체와 관계자 2100명이 풍력발전에 관한 기술, 투자, 마케팅 및 정책에 대한 전시와 설명을 제공했다. 캐나다...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요동칠 때 많은 투자자들은 반사적으로 손실을 감수하고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충동은 결국 시장이 회복될 때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간다.지난 30년간(1977년~2007년) 미국의 종합주가지수인 S&P500가 10% 이상...
“대학생 총연합, 등록금 인상 문제 있다”
캐나다 학생 총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CFS) 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을 문제 삼고 나섰다. CFS 측은 “연방정부가 각 주에 총 8억 달러의 고등 교육 지원금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인상됐다”고...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