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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일으킬 수 있어… 해당 제품 폐기 또는 환불할 것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코스코에서 판매된 골드 코스트(Gold Coast) 브랜드의 냉동 브로콜리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이콜라이(E coli) O26 감염이 우려된다는 것으로 이콜라이 O26은...
한인단체들의 발전 위해 지원과 노력 강화할 터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 한인 신용협동조합(Sharons Credit Union) 본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석광익 전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등과...
중국, 몽골, 방글라데시 등 세계 전통예술팀 참가로 풍성한 볼거리 가득
흔히들 전통이라하면 새것이 아닌 오래된 것을 떠올리곤 한다. 특히 전통예술에 대한 생각은 진부라는 단어와 곧잘 결부된다. 그러나 밴남사당 조경자 단장은 전통예술 공연이 진부하고...
상위 25개 도시 중 밴쿠버 3위, 써리 20위, 버나비 21위
캐나다 유명 해충박멸업체인 올킨캐나다(Orkincanada)에서 캐나다 도시 중 베드버그(빈대)가 많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Canada’s Top 25 Bedbug Cites라는 이름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코칭 능력 갖춘 유능한 리더 육성이 목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은 오는 8월 18일(금) 코퀴틀람 소재의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Executive Plaza Hotel)에서 리더십 교육 세미나를 연다. 대학생 및 고등학생(11학년 이상), 구직자/취업준비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신협 지점...
RV카 관련 사고 월등히 많아 각별한 주의 당부
여름방학과 BC데이 연휴가 맞물린 이번 주말은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ICBC는 BC데이 연휴를 맞아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이라며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BC데이...
밴쿠버조선일보와 무궁화 재단 및 무궁화 여성회 공동 모금 운동
BC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산불은 계속해서 번지고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존 호건(Horgan) BC주수상과 함께 지난 31일 산불 피해지역인 윌리암스 레이크를...
강한 바람타고 산불 연기 확산, 대기 오염 나쁨 예상
BC주정부는 31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기상 조건의 변화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산불 연기가 해안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현상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밴쿠버 국제공항 8.4%, 토론토 국제공항 8.0%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2016년 캐나다 공항을 이용한 승객과 비행기 탑승객에 대한 숫자를 집계해 발표했다. 지난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캐나다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억4220만 명으로 2015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 숫자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증가해 7년 연속...
경찰 “주민 안전 위해 수상한 사람 목격시 신고할 것”
델타 경찰은 “더운 날씨에 환기를 위해 열어 둔 가정집 창문이나 현관문을 통해 도둑이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며 “여름철 가정집을 노리는 단순 절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델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25분경 투와슨(Tsawwassen) 3번가 4900번지의...
대중교통에서 알콜 섭취 적발시 벌금 230달러
밴쿠버 여름밤의 향연인 2017 Honda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지난 29일(수) 시작된 불꽃놀이는 8월 2일(수)과 5일(토) 계속된다. 특히 불꽃놀이 마지막 날인 5일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 팀의 공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링크에서는...
활동 기간 5869일, 역대 정권 중 최장기 집권 기록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전(前) BC주 수상이자 BC자유당((BC Liberals) 당대표인 클락은 지난 28일 성명서를 발표해 BC자유당의 당대표를 사임하며 실질적인 정계...
여권 분실 횟수에 따라 새 여권 유효기간 달라져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여권 분실 사례가 늘고 있다며 여권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지하철, 버스, 식당 등 사람이 붐비는 곳과 공항, 호텔 등에서의 분실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120만 달러 당첨금은 라스베가스 여행과 새 집 짓는데 쓸 것”
퀘벡에 사는 69세 남성 줄 파랭(Parent)씨는 9년 동안 두 번씩이나 로또에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남자’다. 파랭씨는 지난 2008년 로또 649에 당첨돼 1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전 퀘벡에서 또다시 온라인 복권에 당첨돼 122만 2069달러를 수령했다. 파랭씨는 이...
갑작스런 움직임은 공격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포트무디 경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쿠거 공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포트무디 슈발리에 코트(Chevalier Court)와 플래벨 드라이브(Flavelle Drive)에 쿠거가 나타났다. 제보자에 따르면 쿠거는 제보자의 애완견을 공격한 후 끌고...
지난 26일 美 오하이오 주 사망 사고 후 철저 검증 필요
밴쿠버 최대 놀이동산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는 2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오늘부터 놀이기구 The Beast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26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밴쿠버목사회 65명 참가, 2년 연속 우승
제34회 서북미 5개 지역 목사회 연합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24일 시애틀형제교회(권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밴쿠버목사회(회장 하영찬...
“아내가 비웃는 바람에 화가 나서…” 남편의 때늦은 후회
크루즈 여행의 설레임은 육지 여행과는 다른 ‘로맨틱한 환상’을 갖게 한다. 휴식과 낭만의 대명사로 알려져 누구나 한번은 기대해 보는 크루즈 여행. 그러나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FBI가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25일 밤 발생했다. 이 날은 시애틀을...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46>
어느새 일년의 반이 지났고 여름도 훌쩍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주와 다음 주 밴쿠버에서는 일년을 준비한 빅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김건 총영사 “한인 고용한 기업, 절대 후회 없을 것” 강조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25일(화) 밴쿠버 다운타운 샹그릴라 호텔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21일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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