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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부양 목표로 공사 개시 2009.02.23 (월)
주정부, 총 41개 사회간접자본 개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경기회복 정책에 따라 사회간접자본 개발계획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BC주에서는 총 41개 사회간접자본 개발계획이 캐나다 정부와 BC주 정부 공동투자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투자 계획은 대부분은 소규모로 진행된다. 앤드류...
“최대 당첨금 사상 최대치인 4800만달러”
‘로또 6/49’ 광풍이 불고 있다. 잭팟을 터뜨릴 경우 당첨 금액은 사상 최대치인 48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로또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첨금은 이보다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 참고로 로또 6/49의 최대 당첨금(잭팟)은...
일자리 8만8000개 창출 위해 2년간 적자예산
BC주정부는 17일 일자리 8만8000개 창출을 위해 향후 2년간 적자 예산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베이비부머 30% 더 일해야 해”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로얄은행과 입소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이버부머 세대 중 30%가 은퇴시기를 뒤로 미룰 계획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름 아닌 경기침체의 영향 때문이다. 은퇴시기를...
[교민] “내년이면 경기 풀릴 것” 2009.02.12 (목)
마크 카니 총재 “긍정의 힘”
마크 카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캐나다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서 내년부터는 강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10일, 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가들과 경기부양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마틴 상원의원, 색스톤, 웨스톤 의원 합동기자회견
지난 31일 아침 9시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앤드류 색스톤(Saxton) 하원의원, 존 웨스톤(Weston) 하원의원은...
“창업 관련 세미나 참가 인원 두 배 가까이 증가”
각 이민자봉사단체에서 주관하는 창업 관련 세미나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에서 한인 담당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조태수씨에 따르면, 지난 해에 비해 세미나 참가 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관심이...
[교민] 경기부양책, 약발 먹힐까? 2009.01.28 (수)
“BC노조, 규모 작아 고용창출 힘들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연방 예산안에 대해, BC 노동조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BC주 근로자 주당 780달러 번다”
주당 평균임금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평균임금은 1년 전에 비해 2.7% 늘어난 804.58달러를 기록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할 경우, 인상률은 0.4%다. 하지만 고용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체감 인상률은 통계와는...
하퍼 총리 개원사.. 경기부양책 예고
보수당 정부는 26일 연방하원 개원사를 통해 종합 경기부양책의 대체적인 내용을...
연방정부 예산안에 대한 기대 높아
캐나다 중앙은행은 22일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경제 회복이 올해 3분기에 정부의 종합 경기부양책(Economic stimulate package)을 바탕으로 일어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단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GDP 성장률은 -4.8%, 2분기는 -1%로 예상해 고통은 끝나지...
[교민] 2010년 경기반등 가능하다 2009.01.16 (금)
“몬트리올은행 올 GDP 성장률 -1.3% 예상”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 이어 몬트리올 은행도 암울한 경제 전망치를 내놓았다. 몬트리올 은행은..
“막대한 비용 지출, 납세자 부담 늘 듯”
2010 동계 올림픽이 그 자체로 썩 훌륭한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있을까? 현 상황만 놓고 보자면, 지나친 ‘잔치 비용’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짊어져야 하는 부담만 늘어날지 모른다. 납세자들이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다 이런...
불경기 경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경영컨설팅 업체 AGC커뮤니케이션스 아메드 갈리포(Galipeau) 사장은 불경기로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의 평판(reputation)을 보호하고 강화하라고 권장했다. 지난 25년간 기업이미지 관리업무를 해온 갈리포 사장은 “불경기 일수록 공공의 존경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51% 신용카드 사용 자제할 것”
경기침체가 신용카드 사용 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Ipos Reid)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지자 49%가 카드 사용을 줄였다. 47%는 일상용품 구입을 위해 현금이나 직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충동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휴잇사가 선정한 캐나다 50대 고용주
인사 컨설팅 전문업체 휴잇(Hewitt)은 31일 ‘캐나다 국내 50대 고용주’를 발표하면서 직원에게 잘해주는 회사일수록 직원성과몰입도(Employee engagement)가 더 높아 불경기 상황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성과몰입도는 직원이 업무에...
가전제품 점포 100만달러 이상 매출
26일 박싱데이(boxing day)에 캐나다 국내 일부 소매업체들은 불경기를 잊었다. 퓨처샵(Futureshop)은...
[뉴스] 불경기? 무슨 소리… 2008.12.26 (금)
대부분 상점에서 상당수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는 박싱데이(Boxing day)를 맞이해 캐나다 곳곳에서 쇼핑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는 강설경보가 26일에도 내려졌으나 아침 일찍 쇼핑에 나선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권민수...
RBC 보고서 지적…내년도 경제 0% 성장
가끔 금융 보도나 관련 보고서는 민간의 체감보다 늦게 나온다. 감이 아니라 실제수치와 드러난 사실을 토대로 기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19일 로얄은행(RBC)은 “캐나다 경제가 경기후퇴에 빠졌다(Canada’s economy falls into recession)”며 사람들의 최근 경기 체감을...
PPP활발 전망…녹색산업 개화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법률투자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베네트 존스 LLP사는 ‘새로운 뉴딜(New Deal)’에 따라 캐나다 국내 주정부들이 적자를 각오한 사회간접자본 개발에 나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사는 “캐나다는 사회간접자본 개발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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