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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개인소득 감소’ 통계 쟁점 되자 가구별 통계 발표
캐나다 통계청은 1일 2006년 인구조사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캐나다 근로자 중간소득(1인당 소득) 액수가 줄어들었다는 내용이 정치 쟁점이 되자, 5일 “세금공제 이전 가구당 중간소득은 1980년부터 2005년 사이 11.1%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덧붙여...
캐나다태생 대졸자와 소득차 1만5000달러
2006년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간의 임금 격차가 과거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토대로 25세부터 54세 사이 남녀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 대졸자와 비(非)대졸자로 구분해 2005년을 기준으로 연평균 중간소득을...
평균 5년9개월 공부…60% 이상 장학금 받아 생명과학분야, 04/05년도 박사 가장 많이 배출
상아탑의 최고봉인 박사학위는 캐나다에서도 선택된 소수만 받고 있다. 2004/05학년도에 캐나다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은 사람은 4000명으로, 1990년대 중반 이후 꾸준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숫자 면에서는 이공계가 강세다. 2004/05학년도에 박사학위를 받은 이...
정부 혜택 받으려면 날짜 맞춰 신고해야
2007년도 소득에 대한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4월 30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마감일보다 늦게 세금신고를 할 경우 GST/HST환급, 캐나다 자녀양육보조금(CCTB)이나 노인연금(OAS) 등 정부로부터 받는 각종 혜택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 지난해 입국한 새 이민자들도...
통계청 보고서 지적… 2~3년 적응기간 보내야
캐나다 통계청은 9일 공개한 ‘캐나다 이민자의 소득 불평등과 소득 불안정’ 분석보고서를 통해 소득 불평등이 이민자 정착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민자들은 90년대 이민자보다 취업은 수월해졌지만, 캐나다 태생에 비해...
4월 1일부터…회당 23달러, 연 10회까지
BC주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대로 4월 1일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침술치료비를 BC주 공립의료보험(MSP)에서 일부 지원할 방침이라고 30일 재확인 발표했다. 침술 치료비 환불은 연간 가정소득이 2만8000달러 미만인 가정 또는 BC주 의료보험료 할인(premium assistance) 혜택을...
4월부터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에 지원
오는 4월 1일부터 BC주내 임대거주자에 대한 임대비용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리치 콜맨 BC 주거담당 장관은 26일 “2008년 예산안에 포함된 대로 4월 1일부로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까지로 임대지원정책(The Rental Assistance Program) 수혜대상을 확대한다”면서...
50대 후반기에 소득 급감
캐나다 은퇴 노인들의 평균 소득은 그들이 55세 때 벌어들인 소득의 75%에서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연령대별 소득 변화를 연구한 결과 55세에 벌어들인 소득을 토대로 은퇴 후 소득을 예측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55세에 평균적인 소득을...
가택연금 4개월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국외 계좌로 빼돌려 탈세를 해온 사업자에게 벌금 48만8000달러와 4개월간 가택연금이 선고됐다. 국세청의 고발로 탈세혐의로 기소된 리차드 머피씨는 뉴펀들랜드주 법정에서 개인소득세 탈세 2건, 연방판매세(GST/HST) 탈세 1건으로...
세후 소득 늘어나 오히려 사회보장 혜택 줄어
캐나다 연방정부와 일부 주정부가 감세정책을 발표했으나 중산층 이하 소득층의 세부담을 크게 낮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C.D. 하우 연구소가 3일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핀 포츠만 연구이사는 “최근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중·저소득층의 세금부담이 줄어든 것은...
국세청 3년 전부터 경고…“적발 사례 공개될 수도”
캐나다 국세청(CRA)이 해외소득과 자산에 대한 세금 신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세청은 28일 “개인소득세 신고시 국내외에서 발생한 소득 내역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며 “조세피난처(tax havens)를 이용하거나 탈세를 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고...
가구당 평균소득 6만1000달러·평균부채 8만100달러
캐나다 가정의 가구당 소득은 증가하고 있으나, 부동산 구입에 따른 부채가 1990년 이후 소득보다 7배나 높게 증가해 가구당 평균 8만달러 상당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니어 가정연구소(Vanier Institute of the Family)는 11일 ‘2007 가계재무 현황 보고서’를...
종이 신고양식 배포 중…11일부터 전산신고 가동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개인소득세(Personal income tax) 신고철이 시작된다. 캐나다 국세청은 오는 11일부터 2007년도 개인소득세 전산신고를 받기 위한 ‘넷파일(Netfile)’과 ‘이파일(Efile)’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종이로 된 신고양식은 이미 4일부터 우체국 등을...
캐나다 CEO들이 제안하는 미국 경기후퇴 대책
캐나다 최고경영인(CEO)들은 미국경기후퇴로 인한 악영향에서 캐나다 경제를 보호하려면 정부가 법인세제를 정비하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지출을 조정해야 하며 개인지원은 축소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컴파스사가 캐나다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파성향의 캐나다 정책연구소인 프론티어 센터(FCPP)는 최저임금 인상보다는 주정부 단위의 소득세 감면 정책이 저소득층 생활 개선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팬크래츠 연구원은 “저소득층 구제를 위해 의회가 취할 수...
캐나다 성인 42%, 지식기반 사회 적응 어려운 수준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성인들의 읽기 능력 문제가 캐나다 지식기반 사회로 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빈부 격차 또한 발생하고 있다고 9일 지적했다. 통계청은 “2005년 국제 읽기능력 평가(ISRS)와 2003년 국제 성인읽기능력 및...
공제항목 늘어… 전산신고 접수 2월 11일부터
캐나다 국세청은 3일 2007년도 소득세신고를 위한 양식과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연방정부가 강조한 대로 새 양식에는 기초개인공제 액수가 9600달러로 증액된 내용과 개인소득 기본세율(연소득 3만7178달러 미만 세율)이 15%로 조정된 내용이 반영됐다. 1990년 이후...
자녀양육가정·노인가정·저소득 근로가정 혜택
내년도부터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를 둔 납세자들은 세금...
원자재가격 상승·환율급등 때문
국제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에 힘입어 캐나다 국민 1인당...
캐나다 국세청은 내년도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금 요율은 현상을 유지하나 납부대상 소득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CPP납부 대상 소득기준은 올해 4만3700달러에서 내년도 4만4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소득기준 이상의 소득분에 대해서는 CPP 납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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