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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 목적으로 주거용 부동산 다수 보유
상위 10% 부유층, 부동산 소득 35% 차지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있는 모든 주거용 부동산의 30% 이상이 실거주가 아닌 투자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주 발표한 전국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데이터를...
지난 3월 매물 부족에 집값 전년비 16% 올라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로 거래량 계속 감소”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BC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올해 들어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집값 오름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집값 부담, 재택근무 활성화에 중소도시로 옮겨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 집값 상승은 부작용
광역 밴쿠버 지역의 높은 주거비 부담에 중소도시 이동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31일 발표된 UNBC 지역개발 연구소와 UBC 주택연구 협동조합의 공동연구 조사에 따르면, BC에서는...
코로나 리포트,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만 발표
7일 BC 보건당국이 발표한 BC 주 주간 코로나19 리포트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추가된 BC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706명으로 전주에 비해 138명이 증가했다....
수요 늘었지만 수의사 수 턱없이 부족
수의대 정원 두 배 확대··· 학비도 지원
BC 주정부가 전문 수의사 인력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   4일 앤 캉 BC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올가을 웨스턴 수의학대학(Western College of Veterinary...
농심, 포스코 등 7개 BC 진출 기업 참석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달 30일 총영사관과 밴쿠버 무역관이 공동 기획한 <진출기업 간담회 1 - 물류분야 애로사항 청취>에 참석, BC주 진출 주요 기업들의 물류 관련 애로 사항을 듣고...
근로자 권익 향상 위해··· 법률 및 절차 강화
정부, 유급병가 자격 기준 ‘달력 연도’로 통일
BC주정부가 기존의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함으로써 주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선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28일 성명을 통해 올해...
병원 입원 확진자 258명
BC 보건당국은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는 2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부에서 집계되고 있는 BC 누적 확진자는...
2020년 3월 10일 BC주 정부는 BC PNP 프로그램의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첫 번째 주요 내용은 특정 직업군에서 추가 점수 10점을 받을 수 있었던 High Demand 직업 리스트가 제외되며 전체 점수 200점 만점에서 190점 만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3년간 6.3억 달러 지원 프로그램 발표
노숙인 주택 짓고, 기술훈련 등 제공
BC 당국이 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해 6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데이빗 이비 BC 법무장관은 17일 성명을 통해 “현재 수천 명의 주민들은 정부의 주택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BC...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에 큰 힘
BC고용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 하겠다"
BC주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총 3만3500여 기업에 15억 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비 칼론 BC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은 17일 성명을 통해 “BC주는...
‘폭주 대응’ 웹 서버 확장해 소프트 론칭
BC Parks, “오는 21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
BC주의 새로운 캠핑 예약 사이트(camping.bcparks.ca)가 다음 주 오픈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새로운 온라인 캠핑 예약 사이트가 이번주 15일(화)부터 소프트 론칭을 시작했고, 캠핑 예약...
PNP 기술이민 스트림 개정··· 우선 순위로
영주권 수속 빨라질 듯 “돌봄경제 지원위해”
앞으로 BC주의 보건의료 종사자와 유아 교육자(ECE)의 영주권 취득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네이선 컬린 지방자치부 장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BC주정부 지명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11일부터 요양시설·신앙모임 등 지침도 해제
백신카드 제도는 4월 초 종료··· 일상으로 복귀
BC당국이 이번주 ‘마스크 해방’을 선언하며 6개월 만에 일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주 금요일(11일)부터 위험이 적은...
디지털 격차 없애려··· 시골·외곽지역 등에 보급
예산 8억3000만 달러 투입 “연방과 분담 지출”
향후 5년 안에 BC주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리사 베어(Beare) 시민서비스부 장관과 라비 칼론(Kahlon) 고용부 장관은 8일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BC주...
▲4일 BC 교육부는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확립하기 위해, 원주민 관련 과목을 BC K-12학년 필수 교육과정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24학기부터 BC의 모든...
사흘 만에 10센트 ‘껑충’··· 대책 마련 손 놓은 정부
4월엔 탄소세도 인상··· 앨버타는 “유류세 면제키로”
국제유가 급등으로 BC주 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날로 늘어나자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도 변변한 정부 대책은 나오지 않고...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사··· 백신 카드는 미정
오는 14일 방학 앞두고 세부 사항 발표될 듯
BC당국이 봄방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일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탄”
온주, 매니토바도 러시아 주류 판매 금지
캐나다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BC주가 러시아산 보드카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판워스 BC 부수상은 25일 오후...
3월 기온 평년보다 1~2°C 낮을 듯
잦은 비도 예고··· 우산 챙겨 다녀야
올해 BC주는 예년보다 서늘하고 습한 봄 날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예보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가 24일 발표한 봄철 장기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올봄은 대체로 상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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