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노인회 주최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 열려
노인회(회장 이용훈) 주최 ‘광역 밴쿠버 지역 주요 인사 초청 간담회’가 23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이우석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장, 신두호 민주평통 회장, 손병헌 재향군인회 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김명건 BC...
캐나다 이민자 공통적인 문제 지적
캐나다에 이민 온 새 이민자 10명 중 9명(86%)은 캐나다에서 종합적인 삶의 질이 모국보다 나은 편으로...
한인신용조합 인턴 연수생 10명 선발
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Union)이 인턴연수생 10명을 선발했다. 신용조합은 금융 및 재정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인턴 연수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에 뽑힌 학생들은 8월 29일까지 신용조합 각 지점에서 일하며 금융...
한국 외교통상부가 7일 발간한 ‘2009 외교백서’에 따르면 2008년 캐나다 한인동포수는 22만3322명이다. 지역별로는 토론토가 11만1379명으로 가장 많았고 밴쿠버는 9만9439명으로 집계되었지만 앨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을 합한 것이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을...
[우리 모임] ‘BC 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하다. 물론 개중에는 타고난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칠판 위에 적혀진 ‘나는 밥을 먹고 숙제를 할 거야’라는 문구의 의미를 해독하는데 열심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버나비 센트럴...
BC주수상 우등상 17인에게 수여
BC주에서는 성적 만으로 우등생이 될 수 없다. 학업성취(academic achievement)외에도 지역사회 봉사(community service)와 적성개발을 위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따라야 한다. 유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지덕체를 갖춰야 한다. BC주수상 우등상(Premier’s Excellence...
“후원업체 3곳 합류, 예정대로 열릴 계획”
경기침체 여파로 행사 전면 취소가 기정사실화됐던 밴쿠버시의 ‘여름 불꽃놀이 축제’가 기사회생했다. 브랜트 맥그레고어(MacGregor) 축제준비위원장은 CBC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밴쿠버시와 신규 후원업체 3곳의 지원 덕택에, 올해에도 축제가 열리게 됐다”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새 코너, ‘힘내라 우리동네 가게’ 세번째 주인공은 제니 유씨와 송호선씨다. 노스 밴쿠버에서 ‘I love pilates’를 열고 있는 제니 유씨는 “양보다 질적인 운동! 누구나...
7일 퇴임하는 정용우 한인 노인회장
오는 7일 밴쿠버 노인회 총회에서 회장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 정용우 노인회장은 노인들의 캐나다사회 참여를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회장은 취임 때 “품위를 지키고 깨끗한 삶으로 존경 받는 노인이 되자. 대접만 받는 노인이 아니라 힘닿는 대로...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에서 심리상담 및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은숙씨는 전에 비해 무척 분주해졌다. ‘큰 일’ 하나를 벌였기 때문이다. 조은숙씨는 요즘 기부금 모집에 열심이다. 기부금은 석세스 내 한인 대상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는 데 쓰인다....
VSO기금모금 공연에 ‘삼고무’ 올리는 밴쿠버 한국무용단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이 오는 12일 밴쿠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리는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 기금모금 공연인 ‘러버스 볼(Lover’s Ball)’에 초청받아 삼고무(三鼓舞: 북춤)를 무대에 올리게 됐다. VSO로부터 공연요청은 예술단체로 높은 인정을...
성적 중요하나 성적만으로는 북미적응 어렵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북미주에서 대학졸업자의 의미는 남달랐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대학졸업자를 양산하지는 않는 북미주 대학 분위기상 일단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탄탄대로 였다.
[뉴스] BC사회복지근로자협회 조직 2008.11.24 (월)
자격 및 활동 감독 체계 마련
BC주 사회복지실무자들이 ‘사회복지근로자 협회(BC College of Social Workers)’를 결성했다고..
항공자유화, 밴쿠버 한인회 등 서명운동 큰 힘
한국과 캐나다간 오픈스카이(항공자유화협정)의 실 수혜자는 한인사회다. 항공기 취향편수가 늘어나고 항공사간 경쟁이 이뤄지면 한국과 왕래하는 비행기 표 값도 인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내 한인서명운동을 추진한 김근하...
컨퍼런스보드 오브 캐나다 제안
 컨퍼런스보드 오브 캐나다는 12일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단기 재정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늘리고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정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컨퍼런스보드 글렌 호지슨(Hodgeson) 수석경제연구원 겸 부사장은...
버나비 교육위원에 출마한 로터스 정씨
오는 11월15일 BC주 지방선거에 로터스 정(Lotus Chung: 정병연)씨가 버나비시 교육위원후보로 무소속 출마했다. 정 후보는 이번에 버나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헬렌 장(한국명: 장희순) 교육의원과 같이 선거사무실을 얻어 공동으로 선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UBC의대 3학년생 고재은씨 일요일 아침 UBC 밴쿠버 캠퍼스 의대 건물(Life-Sciences building)내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고재은씨를 만날 수 있었다. 현재 고재은씨는 UBC 의학대학에서 3학년을 재학중이다. 9학년때 가족과 같이 이민을 온 고재은씨는 고등학교때 아이비...
캐나다인들 “장애인 고용 기업 제품과 서비스 선호”
컴파스사가 실시한 최근 장애인과 기업인식 관련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83%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기업이 ▲환경보호(27%) ▲지역사회단체에 기부(21%) ▲장애인 고객과 직원 수용(16%) ▲여성에...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4일 장학의 밤 행사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오유순 이사장)은 4일 제10회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장학생 62명에게 8만달러 장학금을
밴쿠버 조선일보 장학생 김미영, 박유빈, 정영한씨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은 제 10회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