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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복부에 총상 입어”
13일 오후 써리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플릿우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 바로 앞에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남성 1명이 복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이번 총격사건과...
“범죄조직과 관련 없는 살인 사건”
써리의 한 주택가 지하에서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현장에서 타살 흔적을 찾아내고 현재 추가 수사에 나선 상태다. 아담 맥인토시(MacIntosh) 경사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범죄조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30일 써리 인터내셔널 월드 뮤직 마라톤 행사에서 사물놀이가 참가자들의 힘을 돋웠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마라톤이 진행되는 128번가(St.)와 90애비뉴(Ave.) 교차로에서 오전 7시...
24일 써리에서 발생한 성폭행 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개수사 체제로 전환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전 9시~10시 사이, 써리 킹 조지 블루버드(King George Blvd.) 7800번지 대에 있는 한 주택에 무단...
한국 유학생이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9시 25분께 친구를 만나고 귀가 중이던 박모(14)군이 152번가(152nd St.)와 34번 애비뉴(Ave.) 인근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었다. 박 군은 출동한 구급대에...
[칼럼] 써리인구 및 주택 2012.09.12 (수)
이번호에는 밴쿠버 다음으로 BC 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한국인은 전체인구중 원주민의 비율과 유사한 2%정도가 살고 있는 써리의 인구및 주택계획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써리의 인구는 2011년 12월 기준으로 483,690명이 살고 있는것으로...
“범죄조직과 연루된 듯”
밤사이 써리 110애비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건은 23일 밤 11시 45분경 발생했으며 사전에 계획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숨진 남성은 크리스토퍼 패맨터(Pammenter·46세)로, 차를 타고 자신의 집...
“발코니 난간에 올라서려다 그만...”
16일 오후 8시 15분경 써리의 한 고층 아파트 9층에서 두 살 바기 영아가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숨진 유아는 아파트 발코니 난간에 기어오르려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여진다.아동들의 추락사고는...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8월 출장영사 서비스는 써리에서 제공된다. 총영사관은 18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써리 신협은행(10541 King George Hwy., Surrey)에서 출장영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날 출장영사서비스에서는 각종 공증업무, 전자여권 신청,...
“갈색 머리 백인 남성, 범행 당시 헤드폰과 책가방 착용”
30대 여성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써리 연방경찰(RCMP)이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25일 용의자 검거를 위해 공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 예산확보가 관건
써리시가 자체적으로 경전철(LRT) 도입을 검토하면서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LRT도입을 써리 시의회가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이다. 30년 앞을 내다본 장기 교통계획의 일환으로 검토 중이기 때문에 도입 결정이 내려진 상태는 아니다.집중 검토된 LRT...
3일 저녁 9시 45분쯤 써리 80애비뉴(Ave.) 서쪽 방면으로 향하던 SUV 차량이 도랑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지역 경찰은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려던 찰나에 중심을 잃어...
경찰 “8명 중 7명 검거 성공…1명은 도주 중”
써리와 버나비 지역을 무대로 보석상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20일 조단 부셰(Boucher·25) 등 일당 7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1명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경찰 “피해자, 용의자와 서로 아는 사이”
지난 12일 노스 써리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써리 106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피해자가 가슴에 총을 맞았다"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범죄단체 연루 여부 확인 중”
하루만에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해 치안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3일 오후 12시경 써리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날에는 밴쿠버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마약 밀매 혐의로...
[칼럼] 써리 주택공급안 II 2012.04.23 (월)
비시장 공공주택의 경우, 각 도시가 아니라 주정부나 연방정부에서 그 공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1993년 연방정부가 공공주택사업의 자금투입을 대부분 철회하였고 반면에 주정부는 주로 노인이나 보호대상가정 혹은 무주택위험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2009년도에 써리 도시위원회에서는 수입에 따른 주택공급과 써리시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와 관련된 비전, 안내지침 그리고 도시계획등을 세분화 시켰고 향후 5년에 걸친 단기 플랜과 보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구체화 시켰습니다...
“여권접수, 가족관계등록 등 각종 민원업무 한자리에서 해결”
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출장 영사서비스’가 4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써리 한인신용조합에서 진행된다.민원인들은 여권접수, 각종 공증서류 확인, 국적상실신고 및 가족관계등록 접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서류는...
1일 오전 써리의 한 패스트푸드점 주변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킹 조지 블루버드(King George Blvd.) 105애비뉴 인근 패스트푸드점 뒤에서 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된 사체의 신원을...
[칼럼] 써리 개발 계획 2012.03.14 (수)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 도시인 써리의 경제개발계획은 다이앤 와츠(Dianne Watts)시장이 언급한 바와 같이 향후 3년에 걸쳐 써리 지역을 보다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한  취지이며 이지역에 비지니스 투자환경을 최적화 하기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획은 캐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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