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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결과 공식발표
의회 6월2일 소집, 3일 개원사 낭독 23일 제41대 캐나다총선 재검표 절차가 24일로 마무리돼 총선결과가 공식화됐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166석, 제1야당 신민당(NDP) 103석, 자유당(Liberal) 34석, 퀘벡당(BQ) 4석, 녹색당(Green) 1석이다. 캐나다선관위는 선거구 4곳에서...
BC주정부, 공시지가 115만달러까지 혜택
BC주정부는 3일 재산세보조금(Homeowner grant)을 지원대상을 소폭 늘려 주내 주택소유자 100만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부장관은 “재산세보조금 지원 기준을 공시가 115만달러로 10% 상향 조정해 BC주내 주택 소유주...
프레이저 강 경계로 나뉜 동네 애보츠포드-미션 접경지역의 특징은 프레이저 강을 놓고 11번 고속도로(애보츠포드-미션 하이웨이)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밴쿠버 시내까지 거리는 70km. 차로 다니기에는 부담이 느껴지는 거리다. 미국 국경까지 거리는 18km. 동네...
캐나다가 세계 주요 조세 피난처 두 곳과 조세정보교환협정(TIEA)을 22일 맺었다. 이번에 협정을 체결한 국가는 남태평양에 있는 쿡 제도(Cook Islands)와 서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다. 이 두 나라는 소유한 재산을 불법적으로 해외 반출해 탈세를 노리는 ‘역외...
신선한 제품 선보이는 밴쿠버 파머스 마켓
밴쿠버 곳곳에서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같은 농장물을 재배자가 직접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열리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로컬 재배자 모임(Your Local Farmers Market...
메트로 밴쿠버 일대는 평온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했다. BC주정부는 주말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와 내륙 중부해안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28일 선포했다. BC주는 재해복구 비용으로 최소 1000달러 이상, 최대...
[뉴스] BC주 중부 해안지역 폭우 2010.09.27 (월)
벨라쿨라 통금, 포트 하디 통행주의보
BC주 중부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려 캐나다 기상청이 27일 오전 11시25분 기상 주의보를 발표했다. BC주 다른 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북부 해안 지역에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해당 지역에 40~70mm 비가 추가로...
[뉴스] BC주 지역별 실업률차이 커 2010.09.16 (목)
BC주 8월 실업률이 7.3%로 7월보다 0.2%포인트 낮아졌으나, 주내 지역별 실업률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동안 BC주에는 일자리가 5400건 늘었다. BC주 통계청은 밴쿠버 아일랜드와 해안 지역 실업률이 3개월 평균 6.4%로 가장 낮다고 밝혔다. 반면에...
인명피해 없으나 재산피해 가능성 있어
BC주 위슬러 북쪽에 있는 펨버튼 밸리(Pemberton Valley) 미거 크릭 핫 스프링(Meager Creek Hot Spring) 지역에서 2킬로미터 넓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CBC가 6일 보도했다. 미거 크릭 핫 스프링은 일본 스타일의 노천 온천과 야영지 등으로 인기가 높은 휴양지다. 산사태는...
산불 경계령 ‘최고’수준 유지
BC주 해안가 및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금지됐던 노천소각(Open Burning)이 캠룹스, 카리부, 노스 웨스트, 프린스 조지 산불센터 관리 지역까지 확대됐다. 팻 벨(Bell) BC산림부 장관은 29일 정오부터 BC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이즈에 관계없이 캠프 파이어, 불꽃놀이 등을...
서부지역 주수상들 캐나다 정부에 권고
캐나다 서부지역 주수상과 준주수상이 16일 밴쿠버에서 만나 21세기 서부경제 발전 계획을 세우면서 장기적으로 이민자를 늘려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주수상들은 캐나다 서부 주수상회의를 통해 ▲교역 ▲에너지 분야 ▲항공자유화협정(오픈 스카이)...
주정부 취업시장 변화 전망…제조업 줄고 서비스업 늘어
지금부터 2019년 사이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 관심을 둬야 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019년까지 취업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자원산업에 집중됐던 경제 비중이 계속해서 서비스업으로 옮겨 간다고...
지역 주민과 단체, 쉐브론의 대응 비판
공영방송 CBC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버나비 지역 기름 누출 사고에 대해 쉐브론(Chevron) 캐나다의 자세한 규명을 원한다고 28일 보도했다. CBC는 지난달 밴쿠버 정유시설을 정기 점검하던 쉐브론 직원이 유출된 기름과 가스가 섞인 혼합물을 정유시설 근처에서...
캐나다, 한국은 뺀 순방일정 수행 중
BC주를 포함해 캐나다 서부 3개 주수상이 아시아 지역 교역확대 순방에 나섰다.
원활한 전력 공급, 3만5000여개 직업 창출등 기대
BC주정부는 19일 사이트C 수력발전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이트C는 BC주 북동부에 있는 피스 리버(Peace River)에 건설되며 이 수력발전시설을 통해 41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고든 캠밸(Campbell) 수상은 “사이트 C는 BC주의 소중한...
[뉴스] BC내륙지역 봄철 불조심 2010.04.15 (목)
프린스 조지 화재센터와 북서부지역 화재센터가 지난 13일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올봄 날씨와 돌풍 가능성으로 높아진 화재 위험성을 주민들에 경고했다. BC내륙지역으로의 여행객들도 주의해야 한다. 인위적인 사고일 경우, 피해보상책임은 모두 불을 낸...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인터뷰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이 오는 3월22일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이다. 파고다 교육그룹은 41년 된 한국 사립교육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여성 경영인인 박회장은 최근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을 받고 있다. 캐나다로 입국 전 서면을 통해...
한국인에게 높은 점수 못 받는 곳
밴쿠버-헤이스팅스 지역은 이름이 주는 선입견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헤이스팅스(Hastings) 동쪽은 종종 밴쿠버에서 가장 가난한 문제지역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민자 사이에서는 오래 산 사람일 수록 이 지역명에 대한...
10만달러 장학금 수여받은 신유나 씨
한국 학생이 캐나다 스프롯-쇼 칼리지(Sprott-Shaw Community College)가 주최한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1분 내외로 제한된 동영상의 주제는 ‘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였다. 이번 ‘클래스 액트 캐나다(Class Act...
스티븐 플레처 캐나다 정치제도개혁부장관
스티븐 플레처(Fletcher) 장관은 캐나다 장애인의 우상이다. 플레처 장관은 캐나다 역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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