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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년 회계 연도 54억 달러 적자 예산 편성
의료·보육·기후위기에 초점··· “BC경제 4% 성장”
BC주가 올해 주정부 살림의 주요 방향을 크게 기후위기 대응과 보건 의료 및 아동 보육 지원으로 설정했다. 셀리나 로빈슨 BC재무장관은 22일 '함께, 더 강하게(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체감온도 영하 10~15도 각 지역 대피소 설치
기상청 “이번주 후반부터 정상 기온 되찾을 듯”
한동안 따뜻한 날씨를 보이던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부터 차가운 북극 기단이 BC 남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이번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사태로 국제유가 영향
석유 공급 부족 장기화··· 리터당 2달러 넘을 듯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주 초 리터당 180.9센트로 치솟은 이 지역 기름값은 수요일 오전 리터당 182.9센트를 찍으며 이틀 만에 사상 최고가...
실내 사적모임 인원 제한, 공식행사 금지령 종료
백신카드, 마스크 의무화 유지···3, 4월에 재검토
BC주가 오미크론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했던 대부분의 규제를 해제한다. BC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6일 밤 11시 59시부로 BC에서 시행되고 있던 실내 사적모임,...
신규 확진 1187명·사망 18명 추가
BC 보건당국은 9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동안 BC에서는 11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8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6229명으로...
은퇴자 63만 명 이를 것··· 노동력 부족 위기 대응해야
저렴한 고등교육·기술 훈련에 초점··· 일자리 창출 목표
BC주가 다음 10년 안에 은퇴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로 60만 명의 노동자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7일 BC 노동시장 전망보고서(Labour Market Outlook, LMO)를 통해...
COSTCO 입점 김치로 유명··· 한인들 주의해야
CFIA “대장균 오염 식별 어려워 즉시 폐기 요망”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한국 브랜드 김치에서 이콜라이(E.coli) 대장균이 검출돼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연방 보건당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BC주를 비롯한 캐나다 3개 주에서...
▲오늘(13일)부터 임산부들은 2차 백신을 접종한 지 최소 8주가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2차 접종 후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권장되지만, 임산부의...
BC보건당국은 1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23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3명 추가된 2449명으로...
병원 입원 환자 수 80여 명 증가
BC 보건당국은 1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사흘 동안에 BC에서는 총 69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8일 사이에...
‘강력한 전파력’ 오미크론, BC 우세종 등극
“직장 내 방역지침 철저히 마련해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각 비즈니스가 일손 부족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BC 보건당국은 4일 오후 가진 새해 첫 기자회견...
백신 접종자, 확진 후 증상 없다면 5일만 격리
“오미크론 확산이 팬데믹 종식 신호일 수도”
조만간 18~59세 주민도 부스터샷 접종 가능
BC 주정부가 백신 접종을 마친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한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3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거세지는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많은...
오미크론 우려에 개학일 1월 10일로 연기
일주일간 교내 방역 프로토콜 강화할 것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BC주 초중고교의 겨울방학 개학이 1월 10일까지 연기된다.   BC 보건당국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1월 3일이나 4일로 예정되어 있던 BC주 초중고교의...
체육관, 바, 라운지 등 해당···식당, 공연장은 배제
직원 수 따라 최대 1만 달러 지원···1월부터 신청
BC주가 방역지침 강화로 타격을 입은 업체를 위해 지원책을 발표했다.   23일 라비 칼론 BC 노동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에 발표된 방역지침 강화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CBSA “24시간 이내 美 방문하고 돌아와야”
쇼핑 목적만 허용··· 사교나 행사 참석은 불가
앞으로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을 단기간 방문하는 BC주민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22일 성명을 통해 자격을 갖춘 BC주민들이 입국 전...
1월 18일까지 결혼·장례식 리셉션 취소
식당·펍 테이블 6명 제한···체육관 폐쇄
부스터샷 속도 높이고 신속검사 확대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BC 보건당국이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한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산세로 상황이 급변하고...
팬데믹 후 섭취량 늘어나···연간 맥주 545캔 마셔
주류 배달 허용, 운영 시간 확대로 술 구입 쉬워져
BC주의 알코올 섭취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대(UVic) 캐나다 약물사용 연구소(CISUR)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이 본격화됐던 지난해 4월부터...
일부 지역은 보험 적용 불가···세금으로 메워야
실제 피해액은 BC주 역대 최대 수준일 듯
지난 11월 발생했던 BC 남부 지역 홍수로 인한 손해액이 최소 4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협회(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는 9일 이와 같이 발표하며, 이번...
성인 부스터샷 접종률 13%
BC 보건당국은 9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34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 지역별 신규 확진 사례는 프레이저 보건...
지난 5년간 RCMP 신고 건수 69% 증가
팬데믹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가 큰 이유
최근 BC 내 노인 학대 신고 건수가 점차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BC주 노인변호센터(Office of the Seniors Advocate BC, OSA)가 1500명 이상의 BC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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