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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득 42% 세금으로 지출… 의식주 비용은 36%
캐나다 가정의 세금 지출이 의식주 비용 지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비용 지출의 증가율보다 세금 증가율이 높아, 가계 살림에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는...
로버트 버나비 파크(Robert Burnaby Park)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1일 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2번가(St.)와 19애비뉴(Ave.)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을 당한 피해자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공립학교 학업 환경 개선 위해 노력”
오는 11월 15일에 치러질 지방선거에 한인 1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박가영(Lisa Park·34)씨는 포트무디(SD43) 교육위원(School Trustee) 후보로 출마한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와...
용의자 2급 살인 및 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
써리 화이트락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써리 연방경찰(RCMP)은 10일 오후 7시경 애쉬가(Ash St.) 900번지 대에 있는 한 주택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칼에 찔린 남성 1명과 여성 2명을 발견했다....
8강 티켓 놓고 나이지리아와 2차전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한국 대표팀은 9일 오후 4시(밴쿠버 시각) 몽튼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앞서 6일...
실업률 3개월 째 하락
신규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11만5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7%로 0.2% 감소했다.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1782만9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취업...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유괴 사건 용의자로 경찰 추적을 받던 40대 남성이 BC페리에서 내리다 검거됐다.8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앨버타주에서 유괴 등의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데이비드 로저슨(Rogerson·48)씨가 지난 7일 저녁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
[코퀴틀람]학교서 방화추정 화재… 경찰 수사 난항포트 코퀴틀람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이 장기화 될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10시경 펀우드 애비뉴(Fernwood Ave.) 선상에...
주정부이민 심사 최소 5~6개월은 기다려야
“5~6개월 정도 기다리세요”지난 7월 BC주정부이민을 신청한 요리사 A(33)씨는 이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예상보다 수속 기간이 길었기 때문. A씨는 3개월 후면 만료되는 취업 비자 연장을 준비하던 중 ‘노동시장영향평가서’(LMIA) 수수료와 자격 조건이...
“자선과 봉사, 비정치적 포용성 강조”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통합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7일 총영사관은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주요 차세대 대표들을 간담회에 초청해 통합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올해 말경 한인 차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근무 시절 명함 경매품으로 내놔… 수익금 어린이 재단에 기부
애플에서 근무해 화제를 모았던 ‘샘 성(Sam Sung)’씨가 자신이 일하던 시절 사용하던 명함을 경매에 내놨다.6일 샘 성씨는 밴쿠버 퍼시픽 센터몰에 있는 애플 매장에서 근무하던 당시...
시범·곡예 비행, 항공기 전시 등 볼거리 다양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가 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1962년 시작해 올해 52주년을 맞는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BC주 최대...
하드락 카지노, 애스톤마틴 등 슈퍼카 전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슈퍼카와 클래식카 등 350대가 한자리에 모인다.밴쿠버 하드락 카지노(Hard Rock Casino Vancouver)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카지노 앞 주차장에서 ‘제1회...
낙관적인 성향보다 비관적인 성향 우세
‘내년에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캐나다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더니 낙관적인 성향보다는 비관적인 성향이 두드러졌다.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가 5일 공개한 미래생활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낙관적인 응답은 이전 조사 때보다 줄어든 반면...
피트메도우(Pitt Meadows) 알루엣 리버(Alouette River)에서 물놀이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4일 리지메도 연방경찰 등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위해 강을 찾은 A씨는 이날 오후 5시 45분쯤 혼자 물속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 A씨의 신원과 당시 왜 물에...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밴쿠버 컨밴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문화기술(CT) 전시회인 시그래프(SIGGRAPH) 2014에서 한국의 문화기술을 선보인다. 시그래프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브이플랩,...
中 “군사·국방 연구 기밀 빼돌리려 했다”
중국 정보당국이 캐나다인 2명을 국가 기밀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5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중국 신화 통신을 인용해 "케빈 개릿(Garratt)씨과 줄리아 개릿씨 부부가 중국의 군사·국방 연구 기밀을 수집하고 빼돌리려 한...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경 밴쿠버 퍼시픽 블루버드(Pacific Blvd.)와 애보트가(Abbott) 교차점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오베이 양(Yeung·26·여)씨가...
제20회 빅토리아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을 보름 앞둔 30일 빅토리아 이너 하버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드래곤 보트 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빅토리아...
대회 조직위원회에 차량 70대 전달
기아자동차가 오는 5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피파 U-20 여자월드컵(FIFA U-20 Women’s World Cup Canada)’을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이 같이 밝히고 31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총 7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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