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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월드컵 개최 비용 500만 달러 보탤 것”
관광업계 회복에 도움 기대··· 봄 안에 개최지 결정될 듯
2026년 피파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밴쿠버시가 5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성명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월드컵...
2월 매매량 50% 급등··· 새 매물도 늘어
공급 부족 현상으로 집값 상승 가팔라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열기가 올해 상반기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시모어 인근서 40대 남성이 몸 더듬어
노스밴쿠버 공원 인근에서 10대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쯤 10대 여학생이 노스밴쿠버 시모어 하이츠 초등학교 인근...
[부동산] 매트로밴쿠버 부동산 현황 2022.02.14 (월)
매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은 시기에 따라 매월 중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밴조선에서 제공하는 정보이전에 미리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
2021 출자 배당 및 이용고 배분 공고
밴쿠버 한인신협(이하 신협)의 ‘착한 배당’이 올해도 이어진다. 9일 한인신협은 2021 출자 배당 모기지 이용고 배분으로 총 67만 달러를 조합원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한인신협은...
온라인 민원 사흘로 늘어나··· 워크인은 이틀로 축소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업무에 대한 온라인 예약 및 비자 업무를 확대 운영한다. 총영사관은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VSFF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
‘짧음의 미학’ 느낄 수 있는 작품 51편
밴쿠버 단편영화제(VSFF)가 28일에 개막돼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51편의 작품이 6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3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열흘새 써리·랭리·코퀴틀람서 총격 발생
무고한 시민 4명 부상···"갱단 연관 없어"
올초부터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의 배후가 일부 밝혀졌다. BC주 폭력조직전담팀(anti-gang squad)은 20일 성명을 통해 최근 써리, 랭리, 코퀴틀람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
Rentals.ca, 지난 12월 전국 렌트 보고서
밴쿠버, 겨울철 비성수기에도 큰 폭 오름세
전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12월...
추정 재외선거권자 3만2401명 중 16.5% 수준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밴쿠버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5348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등록자 중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BC 해안가 지역에 수요일 오후까지 큰비
  연이은 겨울 악천후로 애를 먹고 있는 BC 해안가 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11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휘슬러, 밴쿠버 아일랜드 등의 지역에...
 새해에도 계속되는 유례없는 이변 속에서 북극 한파와 폭설로 인해 매일 눈 치우기에 바쁜 일상입니다. 가장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21년 한 해의 시장통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Metro Vancouver 지역입니다. 2021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이미 170대 넘어서
최대 176센트 상승 전망··· 美 정유시설 여파
오는 주말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6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리터당 평균 165.9센트(최고 171.9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밴쿠버 거주 외국인 소개로 투자했다가 피해
최근 밴쿠버에서 온라인을 통한 코인투자 사기가 문제가 되고 있어 한인 재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은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같은...
[기획특집] 2021년을 빛낸 밴쿠버 최고의 식당 2021.12.30 (목)
‘오픈테이블’ 리뷰서 찬사 받은 식당 Top8
식당 예약 전문 웹사이트 ‘오픈테이블(OpenTable)’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캐나다 식당 100곳을 공개했다. 해당 식당에서 직접 식사를 한 고객들이 작성한 54만 개의 리뷰를...
2021년은 그 어느 때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고, BC주는 폭염·홍수 등 계속되는 기상재해로 신음해야...
▲앞으로 밴쿠버시 소재 수영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백신 예방접종을 증명해야 한다. 밴쿠버 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이번주부터 수영 세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이...
매물 부족·수요 증가 현상, 내년에도 이어질 듯
재고 물량 늘려야··· 오미크론 여파로 위축 주시
최근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기록적인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집값이 올해 대비 10%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17일 새벽에 발생···피해 없는듯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사이 바다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캐나다 지진센터(Earthquakes Canada)는 17일 새벽 4시 15분쯤 트왓센에서 서남쪽으로 약 22km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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