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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해 동반 감소… 전년 대비 47% 감소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관할 지역 내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총영사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는 총 43건으로 2012년 82건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사건·사고...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UBC 학생회원과 함께 하는 대학입학설명회”밴쿠버 조선일보 수요일자를 손에 넣으면 UBC 의대, 치대, 약대를 비롯한 이공계 진학의 모든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길 알리미”는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학생...
목격자 “운전자가 사고 사실 몰랐을 수도…”
코퀴틀람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께 어스틴 애비뉴(Austin Ave.)와 스쿨 하우스가(School House St.) 교차점 인근의 한 주택 주차장 진입로에서 85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해당 차량은 사고...
BC주수상, “형사 책임 묻기는 힘들다”는 검찰에 수사 재검토 요청
지난 2012년 1월, 2명의 사망자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바빈 포레스트 프로덕츠(Babine Forest Products) 제재소 폭발사고가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드러났다. 산업재해 감독 기관인 워크세이프BC(WorkSafeBC)는 16일 폭발사고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안전 관리만...
메트로 밴쿠버 겨울 사고율, 여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높아
메트로 밴쿠버에서 밤길 보행사고가 잇따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저녁 노스 밴쿠버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랜드 블루버드(Grand Blvd.) 1600번지 대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길을...
<▲  어두운 하늘, 미끄러운 길, 교통사고 要주의... 최근 메트로밴쿠버 지역내 차량충돌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캐나다연방경찰은 맑은 날 차량 사이에 안전거리로 3초 간격을...
“겨울철 방심 운전, 보행자는 두렵다”
27일 오후 3시 30분경 코퀴틀람 오스틴애비뉴(Austin Ave.)에서 길을 건너던 76세 남성과 66세 여성이 회색 닷지 픽업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운전자는 곧바로 도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체포됐다. RCMP는 사고 차량이...
“여성 임원의 신중한 태도에서 배워라”
기업을 사고 팔 때 여성 임원들의 협상 능력이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UBC경영대학원(Sauder School of Business)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여성 임원들의 신중한 태도가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밴조선 독자들의 영어 튜터 스티브 쌤의 회화Q&A 7
Q: 주전자를 사러 집 근처 쇼핑몰에 갔습니다. 제게 필요한 건 물 4리터 정도를 담을 수 있는 주전자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 크기의 주전자는 없더군요. 점원에게 물어봐야 했는데, 그때부터 머릿속이 복잡, 또 복잡! 주전자는 영어로 뭐라 하는지...
“마을 재건 위한 별도 지원도 검토 중”
캐나다 정부가 퀘벡주 라크-메간틱에서 발생한 유조열차 폭발 사고와 관련, 전체 정화 작업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1일 "정부 차원에서 폭발 사고에 따른 정화 비용으로 최대 9500만달러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가 지난 2005년 도입한 '수시 우선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한 학생 10명 중 8명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우선선발제도는 수시 모집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중 학업 능력과 학업 외 활동, 봉사성·리더십 등 개인적 특성을...
연방경찰 주의 당부... 폭죽 허가없이 터뜨리면 벌금
코퀴틀람 관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주의할 점을 발표했다.매년 핼러윈은 남녀노소가 분장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폭죽으로 인한 화상이나, 운전자나 보행자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포토] 처참한 오타와 사고 버스 2013.09.19 (목)
▲처참한 사고버스...지난 18일 오타와에서 통근열차와 충돌한 버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제공=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C)<▲ >
전체 사례 중 7%만 재조사 필요
경찰이 관련된 심각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조사기구에 지나치게 많은 보고 건수가 접수돼 경찰의 몸 사리기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경찰사고 조사기구(IIO)는 경찰이 출동한 사건 중 중상이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과잉 진압 여부를 가리기...
[긴박했던 탈출 순간]일부 승객 비상구 몰려들자 다른 승객·승무원이 질서잡아"눈물 흘리면서도 침착,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부상자 도와"30代 미국인, 부상입고도 비상구 열어 50여명 대피시켜 "비행기 꼬리가 잘려나갔다. 사방에서 소방관과...
연방정부, 환경위험준비금 10억달러 신설
송유관을 건설하려는 기업은 앞으로 사고에 대비한 거액의 준비금을 마련해야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조 올리버(Oliver)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은 26일 “송유관 기업은 10억달러의 환경위험준비금을 공사 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정책은 곧 시행될...
교통사고로 숨진 식구를 위로하기 위해 모여든 집에 누군가 불을 질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밴쿠버경찰은 15일 오후 밴쿠버시 63가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불은 같은 날 오전 단체 여행을 떠나려 관광버스에 탑승하는...
[뉴스] 갖가지 사고로 얼룩진 주말 2013.05.28 (화)
스탠리파크서 자전거 타다 윤화, 차량 내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등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를 타던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차량 실내에서 생활하던 커플이 산소부족으로 숨지는 등 주말 밴쿠버에서 주로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랐다.27일 오후 7시경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라이온스게이트 브릿지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BC검시청 주의 촉구
BC주 하천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은 가운데 유속도 빨라 물놀이 시 주의하라고 BC검시청이 지난 17일  일반에 경고했다. 리사 라포엥트(Lapointe) 검시청장은 사람들이 빠르게 흐르는 강물에 휩쓸릴 가능성을 얕잡아보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써리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교통사고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했던 유일한 생존자마저 끝내 사망했다.랭리에 사는 46세 남성 운전자는 사고 직후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진 이 운전자는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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