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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심리학과 연구팀, 종교가 선행 밑거름 될 수 있어”
유신론자들이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친 사회적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 사회심리학과의 애르 노렌자연 교수 팀은 “특정한 심리적 조건이 충족된다면, 신적 존재에 대한 믿음은 사람들이 정직하고 관대한 태도를 갖는 데 도움을...
부임 1주년 맞은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서덕모 총영사가 밴쿠버 부임 1주년을 맞았다. 공관장의 부임 기간이 보통 2년에서 3년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서 총영사는 어느덧 자신의 임기를 거의 절반 가까이 채운 셈이다. 부임 1년간의 소회와 총영사의 눈으로 바라본 ‘캐나다 한인사회의 발전 방향’ 등에...
제이슨 케니 국무장관 기자 간담회
제이슨 케니(Kenney) 복합문화 및 캐나다 정체성 담당 국무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한인장학재단 등에 1만3000달러 전달
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이종욱)이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금 일부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판매액의 0.1%를 동포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정기예금을 신설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됐으며...
코퀴틀람 김연아씨, 캘거리 김희성씨 국회 도전
10월 14일 실시되는 제 40대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선거에 한인 여성 2명이 도전...
밴쿠버 조선일보 제6기 인턴기자
밴쿠버 조선일보는 2003년부터 인턴기자 제도를 도입해 매년 8월 선발하고 있다. 올해 본보는 제6기 인턴기자를 지난 7월31일까지 모집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총 2만7000? 4차례에 걸쳐 무상지원 독일 “1차분 6000t에 광우병 의심 소 포함 가능성”
“미국산 쇠고기가 남조선 시장에 들이닥칠 경우 미친소병으로 인하여 남조선 인민들의 생명에 커다란 위험이 조성된다.”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북한은 연일 대남 비난 발언 수위를 높여 왔다. 지난 5월 3일 북한 조선노동당...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출전한 김정민씨
지난 28일까지 10일 동안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합숙과 대회에 참가했던 김정민(사진)씨가 대회를 마치고 1일 오타와로 돌아왔다며 응원해준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씨는 26일 64명 중 20명을 선발하는 예선을 통과해 28일 본선에 나가 15위까지 선발됐으나...
처음 집에서 나와 짐 가방을 메고 기숙사에 들어가던 때가 며칠 전 같은데, 그게 벌써 4년 전이고, 지금은 대학의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 너무 훌쩍 가버린 그 시간이 아쉬운 한편, 수많은 해프닝들이 끊임없이 그려진다. 지난 4년의 대학생활을 우리는 어떻게...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 두 번째 강연 ‘캐나다 정치’
한국에서 최초로 캐나다학을 개설한 문영석 교수가 지난 15일에 이어 22일 오후 7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캐나다의 정치’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회를 개최했다. 문 교수는 이날 강연해서 캐나다 역사와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캐나다의 정치구조적 특성과 최근의...
한인 지역사회 소속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조사자료를 토대로 “지역사회(Community) 소속감이 높은 사람들이 스스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계의 지역사회 소속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각성이 시급한...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지난 주 아보츠포드 MSA 병원 건립 기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재상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이사, MSA 병원 빅키 로우씨, 민완기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교장.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가 지역사회...
플로라 파크 개발사, 칠리왁병원 구세군 등에 전달
한인부동산 개발업체 플로라 파크 개발사(Flora Park Development Company Ltd.)가 칠리왁 지역사회에 총 3만달러의 거액을 쾌척했다. 칠리왁 종합병원에 2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는 플로라 파크 개발사 이현호 사장(왼쪽)과 양태욱(가운데) 사장.  ...
캐나다 CEO들, 정부 예산안에 요구
캐나다 연방정부가 오는 26일 발표될 연방정부 2008/09년도 예산안에 새로운 감세정책이 없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자 사업가들은 “감세가 없더라도 사회간접자본 투자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21일 표시했다. 캐나다 최고경영인(CEO) 패널들을 대상으로...
SFU 리서치-언론정보학부,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결과 발표
다민족 국가인 캐나다에서 소수 민족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알려진 BC주의 소수민족 관련 미디어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민자들은 물론 캐나다 미디어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0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07년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있어 실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모국에서는 새로운...
[교육] 밴쿠버 동포사회의 불안 2007.12.22 (토)
캐나다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캐나다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밴쿠버 교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게다가 2008년 실시될 예정인 미국의 3개월 무비자 입국 조치를 앞두고 일부 업체는 걱정이 태산이다. 막연한 우려가 불안감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하지만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민주평통 2008년 새 각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했다. 17일 버나비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린 13기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 제 2차 정례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내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새해 각오를...
Sherry Yu 加 최초로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발표 한인사회, 차세대 한인 언론인 양성해야
한인 1.5세로 SFU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셜리 유(Sherry Yu, 유수민)는 캐서린 머레이 교수와 동료 박사과정 학생 다니엘 아하디와 함께 ‘복합문화와 BC주 소수민족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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