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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 부정적 보도 이어져… 선수 안전 걱정
캐나다인은 리우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과 연관돼 캐나다인이 떠올리는 단어는 러시아 대표팀 도핑추문·보건 및 치안 안전 우려·매수혐의·부정부패다.캐나다팀이 강세인 수상 종목과...
키 클수록 장수하는 경향… 영양·소득 개선으로 평균 키도 상승
평균 키로 봤을 때 여전히 캐나다인은 한국인보다는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유럽과학오픈포럼에서 25일 발표된 ‘인류 신장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 남성은 평균 174.9cm·여성은 162.3cm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에서 한국 여성의 키는 1914년 142.2cm보다 20.1cm가 늘어...
BC주는 도심 집중 두드러져 타주와 차이
캐나다의 전원(田園)과 도심의 임대주택 상황이 상당히 대비되고 있다.  도심에선 임대 주택을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찾기 어렵지만, 전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쉽게 찾을 수 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5일 발표한 전원 임대주택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 건국 149주년 축사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축사를 발표했다. 이하 전문 번역.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1867년 7월 1일 전에는 캐나다 웨스트와 캐나다 이스트가...
[기획특집] 캐나다인도 배우려는 캐나다 2016.07.01 (금)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8)
Something For Everyone전 세계 국토면적 2위, 캐나다는 워낙 넓다 보니 캐나다인들도 국내에 못 가본 곳이 많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BC주를 방문 또는 살아본...
재외동포 거주 비자 한인 1만5290명
한국에 체류 중인 캐나다인이 2만5177명으로 나타났다. 한국 법무부가 이달 15일 발간한 ‘2015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를 보면 한국에 사는 캐나다인 2명 중 1명 이상이 한국계다.  캐나다 국적자 중 1만5290명이 이전에 한국 국적자거나 국적자 직계인...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한 우려 가장 커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밴쿠버 아쿠아리움과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의 캐나다인들은 해양환경에 대해...
① "노년은 최소 70세는 넘어야 시작"② “난 내 나이보다 젊게 산다"③ 젊은 층 “나이 먹는 것이 두렵다"④ 노년 층 “나이 먹어보니 좋다"⑤ “우리 세대가 더 고생했다니까!” 이견 존재⑥ "내 전성기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⑦ “사노라면 90세 너머까지…...
[뉴스] 캐나다인, 온라인 투표 찬성 2016.05.31 (화)
전연령대에 걸쳐 고루 온라인 투표 원해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온라인으로 연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NRG리서치 그룹(NRG Research Group)과 피크 커뮤니케이터스(Peak Communicators)가 30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70%가 연방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숙면방해 주된 요인은 스마트폰 사용
캐나다인 절반이상이 수면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캐나다인들의 수면시간과 습관, 불면원인등을 조사한 2016년 캐나다인 수면보고서의 결과다.동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이 38%로 가장 많았고 5~6시간 28%, 7시간 이상 26%, 5시간 이하가...
매주 종교 예배 참석하는 비율은 ⅓도 안돼
캐나다인 중 평생 기도 한 번 안 한 사람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종교가 없더라도 캐나다인은 기도하는 환경에서 산다”며 42%는 일주일에 최소 한 번·44%는 매월 적어도 2~3번은 가족모임·예배당·행사 중에 기도하는 상황을...
걱정하나, 실제 검사하거나 대비하는 비율 낮아
많은 캐나다인이 만성질환의 발병 우려는 하지만, 실제로 진단 및 관리는 제대로 안하는 경향이 최근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여론조사 전문 입소스리드는 4일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경계하는 캐나다인은 단 10명 중 1명(12%)에 불과했다”며 만성질환에 대한...
누적된 문제 많아… BC주민 79% 폐지 또는 개혁 희망
지난 4월 21일 마이크 더피(Duffy) 상원의원이 판공비 과잉 지출과 관련 횡령·배임 혐의에 무죄를 선고받는 반전이 일어났으나, 캐나다인들의 상원을 보는 시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앵거리리드사는 3일 “대부분 캐나다인들은 상원의원 지출과 각종 문제가...
전 연령대에서 찬성의견이 많아
캐나다 정부가 2017년 대마초 합법화를 예고한 가운데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혔다.앵거스리드가 20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합법화에 68%가 찬성, 32%가 반대의견을 보였다. 2년전 설문결과인 59% 찬성, 41% 반대와 비교했을때...
업체간 경쟁 통해 요금 저렴해지길 기대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매월 지불하는 이동통신 요금이 비싸다고 토로했다. 앵거스리드가 11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캐나다인 61%가 핸드폰 요금이 매우 비싸다고 답했고 19%는 적절한 가격이라고 답한반면 오직 8%만이 핸드폰 요금이 저렴하다고 응답했다...
쟝-이브 듀클로 가족·아동·사회개발 장관 권장
캐나다 전국자원봉사주간(National Volunteer Week)을 맞이해 11일 쟝-이브 듀클로(Duclos) 가족·아동·사회개발 장관은 자원봉사 참여를 권장했다.캐나다에서 자원봉사나 자선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자리 잡고 있다. 듀클로 장관은 “15세 이상 캐나다인 1300만명이...
플레이오프에 캐나다팀 전원 탈락 여파
캐나다의 상징처럼 대우 받는 아이스하키가 캐나다인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유는 NHL리그에서 캐나다 소속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기 때문이다.앵거스리드가 7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19%는 “하키를 아예 안보겠다”고 답했고,...
“젊은 세대도 집 욕심은 있다”
밴쿠버 주택 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집값 상승을 부추긴 “주범”으로 외국인 큰손들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CIBC의 여론조사 결과대로라면 집값 상승의 책임을 외국인 투자자 혹은 해외 투기 자본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일면...
“부활절 가족이 모이면 이것 기억하세요”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25일 부활절 축사를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주말 수백만의 캐나다인과 전 세계인은 친지와 함께 부활절 연휴를 보낼 것”이라며 “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은 기독교 기념일 중에 가장 성스러운...
시행 중인 대응책은 고도 높여 재개발 외 없는 상태
캐나다인 66%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전면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BC주민은 74%가 정부의 시장개입에 찬성하고 있다.앵거스리드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밴쿠버· 토론토 주민 56%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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