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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201명 사망···연간 사망자 수 기록도 깨
연방정부에 ‘소량 약물 소지 비범죄화’ 공식 요청
지난 10월 BC주 약물 오남용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BC 검시소는 지난 10월 한 달간 BC에서는 201명이 불법 약물과 관련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한 달...
응급요원 및 소방대원에 의료 기구 지원 확대
주정부가 BC의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911에 전화를 하는 사람들은 잘 훈련된 긴급구조 요원들에게 신속한...
BC 보건당국은 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36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180명,...
일주일간 세 번의 폭풍우···큰 피해 면해
앞으로 큰비 없을 듯···“이제 재건에 집중해야”
지난 일주일 사이에 세 번의 폭우를 겪었던 BC가 이제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 겸 BC 부수상은 2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감사하게도 이번...
신규 확진자 375명, 사망자 7명
중환자실 환자 100명 이하···8월 이후 최저
BC 보건당국은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3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 지역별 신규 확진 사례는 프레이저 보건...
BC 교통 사망사고 65%가 음주·약물운전 관련
대중교통 이용하고 대리 운전자 지정해야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BC에서 음주·약물운전 집중단속 기간이 시작됐다.   1일 ICBC는 연말연시 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과 협동으로 12월 한 달 동안...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종교 집회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당국에 따르면 앞으로 종교 집회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백신...
주말에 이어, 또 최대 100mm 비 예보
당국 “홍수 대비하고 불필요한 여행 자제”
BC주가 계속되는 폭우 소식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약 100mm의 폭우가 또 쏟아진 BC주 남부 지역에는 화요일 오전부터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달 14일까지···‘비필수 차량’ 해당
BC의 30리터 주유 제한 조치가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됐다.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 겸 부수상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홍수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이번 주말, 다음 주 초에 연이어 폭우 예보
당국 “불필요한 여행 자제하고 비상물품 준비”
폭우가 잇따라 내릴 것으로 보이는 BC 남부 지역에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의 아멜 카스테얀(Castellan) 기상학자는 금요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 접수
“BC주민들이 증오범죄에 대처할 수 있길”
BC주정부가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함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들은 앞으로 2021-22년도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를 낼 수 있게 된다.라치나 싱...
BC 보건당국은 25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총 42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 사례는 프레이저 보건...
내년 1월부터 법제화··· 아플때 쉬어도 급여 보장
“임금 지불 거부한 고용주는 법의 심판 받을 것”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내년 1월부터 유급병가 제도(Paid sick leave)를 공식 법제화한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근로자들이 아플때 급여를 받고 쉴 수 있도록...
BC주 보건당국, 1·2차 접종 간격 8주로 지정
자녀들 동시 접종 가능 “9만 명 등록 완료”
5~11세 BC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BC 보건당국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부터 예방접종 포털을 통해 등록을 마친...
내달 1일까지 필수 이동 차량에 연료 우선 공급
호프, 아가시즈, 릴루엣 지역 하이웨이 이동 금지
BC 주정부가 이번 홍수 피해로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의 비필수 이동 차량(non-essential travel)에 대해 주유 한도를 두기로 결정했다.   마이크 판워스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병원 입원 확진자 70%가 접종 완료 안 해
BC 보건당국은 18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는 46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이후 매일 내리막을 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정부 "일반 매물 구매자도 7일내 계약 철회 가능해져"
2022년 봄 법안 도입 예고···블라인드 입찰도 재검토
BC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뜨겁게 달아오른 주택시장을 냉각시키기 위한 과열 방지 규제 정책안을 새롭게 제시했다. 셀리나 로빈슨(Robinson) BC 재무장관은 4일 성명을 통해 BC주 주택...
▲BC 보건당국이 오는 31일 해제될 예정이었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무기한 연장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마스크 착용은 백신 접종, 잦은 손 씻기, 몸이 편치 않을 시...
올해 총 거래량 29% 급등 예상 "집값 17% 뛰어"
내년까지 잔열 지속될 듯··· 거래 줄고 가격 늘어
BC주 주택시장의 열기가 올해 하반기를 넘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C 부동산 협회(BCREA)가 지난 28일 발표한 4분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거래 강세는...
연말까지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 실시
2차 접종 후 6~8개월 지나야 자격 얻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접종(부스터샷)이 이번 달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BC보건당국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BC주의 고위험 계층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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