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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BC주수상은 고든 캠벨과 크리스티 클락
마라톤 영웅 테리 팍스가 BC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꼽혔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 웨스트는 "BC주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BC주 출신이거나 BC주에서 태어난 인물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인가’라고 물은 결과 이같이...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시내버스 등 무료 운행
트랜스링크가 BC데이(BC Day)를 맞아 4일 시내버스, 스카이트레인 등을 무료로 운행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일부 노선에 대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이날 엑스포·밀레니엄 라인 스카이트레인은...
[버나비]결혼사진 저장된 컴퓨터 도난, 신혼부부 울상최근 노스쇼어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가 상심에 잠겼다. 그들의 결혼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가 컴퓨터를 도난당했기 때문. 그...
노스쇼어 일대에서 등산 중 길을 잃고 헤매던 등산객이 하루 만에 구조됐다.31일 노스쇼어 산악구조대는 전날 산에 올랐다 길을 잃은 등산객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등산객 2명은 크라운 마운틴(Crown Mountain)에서, 남녀 등산객은 린...
30일 오후 10시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린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에서 프랑스팀이 쏘아 올린 불꽃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이콜라이 수치 기준치 초과
선셋 비치(Sunset Beach)에 대해 수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수치가 보건 기준을 초과한 데 따른 조치다.밴쿠버 해안 보건청(Vancouver Coastal Health)은 지난 25일 조사 당시 176/100ml 였던 선셋 비치의 이콜라이...
경찰 “음주·과속 사고원인인 듯”
31일 새벽 4시경 밴쿠버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에서 남쪽 방면으로 달리던 혼다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벤츠 승용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혼다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혼다 승용차가 사고로 심하게 부서져, 시신 수습을 위해 차량의 위치를...
캐나다 총리, 기존 이스라엘 지지 입장 재확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로 가자 지구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30일 캐나다 공영방송...
코퀴틀람의 한 정신병원에서 치료감호 중이던 남성이 탈출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9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코퀴틀람에 있는 코튼우드 로지(Cottonwood Lodge) 정신병원에서...
버나비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거행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7월 27일)을 맞아 26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비 광장에서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스티븐 하퍼 총리,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정전 61주년 기념사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이자 한국전 정전협정 61주년을 맞은 27일 기념사를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한국전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운 캐나다군 2만6000명과 정전 후에도 추가 침략을 대비해 한국에 주둔한...
줄리안 판티노(Fantino·사진 오른쪽) 캐나다 보훈부 장관과 팜 길(Gill) 정무차관이 27일 오전 온타리오주 브램튼 소재 메도베일 묘역 내  ‘한국전 참전용사 위령의 벽’(Korea Veterans National...
신재경 BC주의원(버나비-로히드)은 한인 노인 50여명을 초청, 29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 의원은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그간 의정 활동 내용을...
경찰 “모두 같은 방식… 동일범 소행인 듯”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하루 동안 3차례나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곳이 식당이나 커피숍의 화장실이었던 만큼 불이 옮겨붙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경찰은 3건의 불이 모두 2km...
공인인증서·액티브X 등 폐지
캐나다 등 외국에서의 한국 인터넷 쇼핑몰 이용이 쉬워질 전망이다.한국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발표하고 “외국에서도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Active-X) 없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관행을...
9개월 동안 산 이름 잘못 표기해오다 수정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해부터 발행해온 10달러 신권의 도안 정보를 잘못 제공해 것으로 드러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28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작년 11월부터 발행해 온 10달러 신권에 들어간 산명을 최근까지 잘못 설명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밴쿠버의 대표축제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가 26일 오후 10시 잉글리시 베이에서 개막한다.24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미국(26일)과 프랑스(30일),...
2006~2008년 생산 모델 대상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를 받게 된다.NHTSA 는 25일 쏘나타의 전기 부속 결함과 에어백 오작동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06년~2008년형 쏘나타로 39만4000대 정도가 이에 해당된다.NHTSA는 쏘나타 안전벨트...
24일 오후 데이브 크리츨리(Critchley·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버나비 연방경찰(RCMP) 서장이 버나비 노스로드 센터를 방문, 폴 홀든 버나비 상공회의소 위원장, 캐롤린 오제티(Orazietti)...
“시장 규모 ‘억’ 소리 나는데 규제할 법적 근거 없어”
최근 캐나다에서 전자담배(E-cigarette)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전자담배 판매액은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와 관련된 연구 결과도 매달 쏟아지고 있으며, 과학자들 사이에서 조차 이를 두고 유해성 논란이 뜨겁다. 그러나 정작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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