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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에 서 있던 호플리, 경찰관이 붙잡아
자수 여부는 미확인··· 경찰, “기소 권고 예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아동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가 도주 열흘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RCMP는 14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랜달 호플리가 화요일 오전 6시 다운타운...
함께 있던 20대 여성은 생존
BC주 스쿼미시 출신의 한 등반가가 앨버타 주립공원에서 클라이밍에 나섰다가 갑작스레 닥친 눈사태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눈사태 감시국(Avalanche Canada)에 따르면, 2명의 빙벽...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10시...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종합적·체계적 재외동포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재외동포 정책의 정의, 기본방향, 시행계획 수립 등 규정
재외동포 정책의 체계적·종합적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인 「재외동포기본법」과 그 하위법령인 「재외동포기본법 시행령」이 11월 10일부로 시행된다. 「재외동포기본법」과...
모기지 갱신 앞둔 220만 가구, 2년 안에 금리 쇼크
CMHC, “월평균 모기지 상환액 30~40% 증가할 듯”
캐나다 모기지 보유자가 앞으로 2년 안에 ‘금리 쇼크(Interest rate shock)’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주택 모기지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모기지...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버나비서 차량과 충돌 후 가정집 들이받아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한 스쿨버스가 버나비의 한 가정집을 들이받아 최소 1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목요일 오전 8시께 애드먼즈 커뮤니티 센터 인근의 캐나다...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계 시급 25.68달러로 올라
최저 임금과 9불 차이··· 3가구 중 1가구 감당 못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물가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6.6%...
어미·새끼곰 불법 사냥··· "불필요한 사살은 안 돼"
어미 흑곰과 새끼 흑곰을 불법 사냥한 BC 남성에게 벌금 1만1000달러와 징역 30일이 선고됐다. BC환경보호국(Conservation Officer Service, 이하 COS)은 6일 토피노 지방법원이 사냥 시즌이 아닌...
캐나다 중앙은행, 시장 참여자 3분기 설문조사
“금리 인상 정점 도달··· 내년 4월엔 4.75%로”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년 4월 이후 시작될 것이란 시장 전망이 나왔다. 연방 중앙은행(BoC)이 금융 시장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경제 시나리오와 통화 정책에 관한 3분기...
10월 캐나다 월평균 임대 호가 2149달러 기록
“전년비 11% 올라 두 자릿 수 증가율 보여”
캐나다의 월평균 렌트비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평균 렌트비는 월...
▲롭슨 스퀘어가 2023/24 시즌을 위해 오는 12월 1일 금요일 아이스링크장을 공식 개장한다. 아이스링크장은 매주 일~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포토] 11월 5일 '서머타임' 해제 2023.11.03 (금)
▲일광절약시간제,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5일(일) 새벽 2시를 기해 종료된다. 시곗바늘은 새벽 2시에서 새벽 1시로 한 시간 뒤로 돌려지게 된다. 또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 밴쿠버 간...
광역 밴쿠버 부동산,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
종합 기준가 119만6500달러··· 전달비 0.6%↓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석 달 연속 둔화 기조다. 부동산 시장이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집값 상승 동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10월 일자리 증가세 둔화·실업률 최고치 기록
물가 긍정 신호··· 금리 인상 행보 마무리될 듯
과열 양상을 보이던 캐나다 노동시장이 차츰 진정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캐나다 일자리 수는 1년여 만에 가장 약한 증가세를 보였고, 실업률은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비즈니스 탐방]
‘코퀴틀람 글로리아 한의원’ 스본스도 전문 진료
신경계·근골격계 질환 특화··· 각광 받는 이유는?
병원 치료나 약물 치료로 쉽게 호전되지 않는 질환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뚜렷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알레르기, 두통과 같은 신경계통 질환이나 디스크 등 근골격계...
2026년부터 이민 유치 목표 연 ‘50만 명’ 동결
“주택 시장 과열 주범 유학생에 빗장 걸 듯”
캐나다 정부가 2026년부터 연간 이민 유치 목표를 50만 명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자의 증가가 캐나다의 집값을 키웠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결단을 내린...
밴쿠버, BC주 1위·전국 2위··· 버나비·켈로나 등 상위
밴쿠버가 전국 25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31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상업용 및 주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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