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1월 신규 주택 공급 이어져 평균 21만 가구 유지
캐나다 주택 금융 공사(Canada Mortgage Housing Corp)는 올해 1월 주택 공급이 12월과 비슷한 수치로 안정적으로 진행 되었다고 발표했다. 주택 공사 관계자는 1월 주택 공급은 21만 6210채로 12월 21만6275채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 했다고 전했다. 경제학자들은 올해 주택...
위버 녹생당 당수 제기...호건 수상은 일언지하에 거부 “BC주 주택위기 외국인 전가 잘못된 발상” 비판 잇따라
지난주 녹생당 앤드류 위버 당수의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발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위버 당수는 치솟는 가격으로 인해 점점 더 악화되는 주택구입여력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뉴질랜드처럼 BC 거주자로 재산 소유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체 단독주택의 73%...지속적 증가 추세
밴쿠버 지역 단독주택의 약 4분의 3이 최소 1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도시 프로그램연구소 소장인 앤디 얀(Yan) 교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월1일 기준 광역밴쿠버의 단독주택 중 1백만 달러 이상인 주택이 73%...
캐나다에서 처음 집을 구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한국에 기존 소유했던 집이 아직 있는지, 어떤 분 명의로 되어있는지, 앞으로 양도할 계획이 있는지, 언제 구입했는지, 캐나다 집은 누구 명의로 구입할 것인지 등 매년 공인회계사와 정확한...
[뉴스] BC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2018.01.05 (금)
의류업체 룰루레몬사 창업자 자택 5년 연속으로 선정
캐나다 대표적 의류업체 룰루레몬사의 창업자인 칩 윌슨(Wilson)의 자택이 5년 연속 BC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선정됐다.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로드 3085번지에 있는 이 단독주택은 공시 가격이 무려 788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정모씨, 시행 전 노스밴쿠버 주택 매매계약 중도 부과로 취소하려 했다가 보증금 날려
주택매매 계약 체결 후 외국인 주택취득세가 부과되자, 계약을 취소하려 했던 한인이 법정 소송 끝에 패소한 사례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패소한 한인인 정모씨는 보증금 18만 달러를 주택매도자인 원고에게 지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BC주 대법원의...
최대 30% 이상 가치 상승한 주택도 있어…
BC Assessment는 BC주 지역의 6만7000명의 주민에게 자신의 주택 가치가 급등한 2018년의 주택가치평가보고서를 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미리 발송했다.   지역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30% 이상 주택 가치가 오른 보고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2년내 신축 콘도의 20% 이상 외국인이 보유…
캐나다 대도시의 외국인 주택 보유 비율이 소수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 주택 중 비거주자 보유는 3.4%에 지나지 않으며 밴쿠버는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활황으로 인한 고임금 매수자가 계속적인 수요 뒷받침…
11월 중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 불균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는 작년 11월 대비 26.2% 증가한 2795건을 기록했고 평균 가격은 15% 상승한 72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평균...
로얄 르페이지, 상반기 조정 거쳐 5%대 상승 전망
토론토, 몬트리올 제외 기타 도시는 ‘제자리 걸음’밴쿠버와 토론토 주택시장은 모기지 심사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두 도시의 주택상승세를 이끈 콘도시장은 구입 문턱이 낮은 엔트리-레벨(entry-...
메트로밴쿠버, 콘도 시장 주도...각각 26.2%-14% 올라
강화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팅 시행을 두 달 앞둔 지난 11월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주택판매와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는 6일 지난 11월 총 2795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건수는 26.2%, 기준가격은 104만6900달러로...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 2018년 주택 시장 전망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8년에 주택 거래는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8% 거래 감소에 이어 2018년에도 계속해서 10.4%가 감소돼 9만1700건의 주택 거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많은 거래가...
사이버 위협도 경제 취약 가능성 높이는 요인으로 꼽혀…
캐나다 중앙 은행이 가계 부채의 증가와 높은 주택 가격을 캐나다 경제 상황을 가장 취약하게 만드는 2가지 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탄탄한 고용 시장과 엄격해진 주택 정책 그리고 높은 모기지 금리가 시장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고...
혁신적인 새로운 주택 공급 모델 발표…
캘거리 전 지역에 만연한 주택 구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캘거리 정부가 새로운 구매 가능한 주택 공급 모델을 선보였다.   Attainable Homes라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주택 공급 모델은 영리한 융자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건축물로...
임대 및 적정가격 주택에 초점...7만2천채 신축 등 추진
연방정부가 ‘10년 국가주택전략’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밴쿠버시도 임대유닛의 신축 및 보존을 강조하는 ‘10년 주택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밴쿠버시가 세계에서 가장 임대 및 주택구입 여력이 낮은(unaffordable)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을 뿐...
10만채 신축, 30만채 보수 및 홈리스 50% 감축 등 추진 저소득층에 2020년부터 연 2500달러 임대보조금도 지원
연방정부가 22일 10만채 신축주택 건축, 30만채의 주택 수리 및 홈리스 50% 감축 등을 골자로 하는 ‘10개년 주택전략’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서민층을 중심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대규모 주택 전략이라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저소득층에 연간 평균...
전문가들 “매매 3% 줄고 가격 1~2% 증가 그칠 것” 전망 10월 매매 0.9% 증가
캐나다 전역의 지난달 주택 판매가 9월에 비해 소폭 오르는데 그치는 등 ‘연착륙’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10월 전국 주택판매가 계절적인 조정요인을 고려하면 9월에 비해 0.9%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득과 주택 가격 격차 늘어…주택구매력 점점 떨어져
끝없이 치솟기만 하는 밴쿠버의 주택 가격 대비, 모기지를 얻기 위한 다운페이 마련에만 29년이 걸린다는 조사가 발표돼 소득 증가가 주택 가격 상승에 많이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밴쿠버의 과열된 주택 시장 상황은 어제 오늘...
다세대 신축 두 배 이상 폭증...12개월만에 최고치 돌파 CMHC 10월 실적발표
지난달 밴쿠버지역의 주택 신축건수가 콘도 등 다세대 주택의 활발한 착공에 힘입어 두 배나 증가하는 등 1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국내 주택신축건수가 연간기준 22만2771채로 9월(21만9293채)보다...
이자율 상승과 까다로워진 모기지법의 영향으로…
밴쿠버 주택 가격이 1990년 이후 전례 없이 높은 가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은행이 밴쿠버의 내년 주택 시장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캐나다 도시 간 주택 구매력을 비교 분석한 이번 연방은행 보고서의 저자인 매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