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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정부 예산 지원 허용은 골치 아픈 문제”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6일 BC교사연맹(BCTF)이 메트로 밴쿠버 공립학교 내 교육과정을 외국 정부가 지원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공자학원(孔子學院)을 설립하고, 이 기관을 통해 세계 각국의 중국어(만다린∙官話)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BC주 중국어 몰입교육 도입 2010.09.07 (화)
전일제 유치원 올해 시작
7일 일제히 개학을 맞이한 BC주 공립학교에는 올해 들어 달라진 점이 2가지가 있다. 중국어(만다린∙官話) 몰입교육과정이 코퀴틀람과 버나비 일부 초등학교에 유치원부터 도입된다. 만다린 몰입교육과정을 듣는 학생들은 50%는 영어로 50%는 만다린으로 수업하게...
민주당 김성곤 의원 동포 좌담회서 발언
밴쿠버를 방문한 민주당 김성곤 의원(재외동포사업추진단장, 사진)은 동포좌담회에서 공관에서 투표하게 돼 있는 현행 제도상 투표율이 낮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투표율이 낮으면...
캐나다정보부 페이든 부장 발언 파문
캐나다 정보부(CSIS) 리차드 페이든(Fadden) 부장이 캐나다 정치인 중에 외국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 22일 TV인터뷰 중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페이든 부장은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고 2개 주정부 소속 장관과 지자제를 대표하는...
광동요리점, 스테이크 하우스 중에 대형식당 많아
좌석수를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내 대형식당을 분류해보면 중국식당과 체인점의 능력을 볼 수 있다.
[뉴스] 영어와 중국어를 한꺼번에? 2010.02.16 (화)
올해 첫 시행되는 중국어•영어 이중언어 수업
2010년 가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둔 일부 학생들은 학기 시작과 함께 영어와 중국어(만다린) 이중언어 수업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첫 해에는 40명의 유치원생들과 40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국 정부의...
차이나 타운의 인터내셔널 빌리지 쇼핑몰(88 West Pender St., Vancouver)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밴쿠버에서 가장 큰 설날맞이 행사가 열린다. 토요타사가 메인스폰서로 나선 올해 설날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2월 12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전통행사인...
2009년 BC주 수출시장은 찬바람이 불었지만 내년이 기대되는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중국으로의 수출량 증가다. 4일 발표된 BC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에 BC주에서 중국으로 수출한 물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22% 늘었다. 2008년...
[교민] 중국이 BC주 관광업 살린다 2009.12.03 (목)
加-中 문화교류 협력각서 체결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두 국가간 문화교류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410억 달러 쥔 중에 80만 달러 구애 나선 캐나다
캐나다와 BC주정부가 중국시장 개척에 힘을 쓰고 있다. 북미주 부동산 시장이 추락하면서 동반 추락한 BC주 목재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다. 그간 미국으로 내려가는 판로에 의존했던 BC주 목재회사들은 지난 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져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이...
정부 국적법 개정안 마련 외국인 귀화 요건도 완화
정부가 '이중국적'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국적법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캐나다-BC주정부 마케팅 예산 17% 늘려
BC주 통계청(BCStats)은 수출동향 보고서를 통해 2009년 들어 미국과 일본 등 기존 주요 교역국가로 가는 BC주 수출총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7%와 28% 줄어든 반면 중국 수출총액은 22.3% 늘었다고 밝혔다. BC주는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 3대 수출품인 목재(-26%),...
인터랙 유니언페이와 계약
캐나다 전국 현금카드 네트워크인 인터랙(INTERAC)이 중국 유니언페이(Unionpay)와 계약을 맺어 중국 유니언페이 가입자들이 인터랙 자동은행거래기(ABM)를 통해 캐나다 국내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됐다. 가입자가 19억에 달하는 유니언페이와 협약에 대해 인터랙은...
‘네스트 오브 스파이스’에 일부 단체 반발
캐나다 국내에 15개국 스파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 스파이 중 절반이 중국 스파이라는 내용을 담은 ‘네스트 오브 스파이스(Nest of Spies)’가 일부 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스트 오브 스파이스’는 언론인 패브리스 드 피에르보(Pierrebourg)씨와...
BC주정부는 중국 칭다오(靑島)시에 BC주산 자이언트 측백나무(red cedar)와 솔송나무(hemlock) 목재를 제공하며 구애의 손짓을 했다. 칭타오시는 20세기 초에 지어진 전통건물 32동의 지붕을 새로 하면서 지붕 틀 자제로 강철 대신 목재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
한국법무부 해외인재 귀화절차 간소화
한국 법무부(장관 김경한)는 해외 우수인재와 해외입양아에게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민] 중국산 옥외 BBQ 화상위험 2009.07.27 (월)
‘블루 엠버’ 일부 제품
시어스, 홈디포, 월마트, 브릭 웨어하우스 등 유명 산매점을 통해 2006년 11월부터 올해 5월 사이 캐나다에서 2만5300여대가 판매된 중국산 BBQ 그릴(사진)에 안전상 하자가 확인돼 부품교환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캐나다 보건부가 27일 발표했다. 사진제공=캐나다...
데볼린의원 한인사회에 결의안 통과를 위한 협력요청
캐나다 여당의원이 중국내 북한 난민 문제에 대해 캐나다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했다. 보수당(Conservative)소속 베리 데볼린(Devolin) 하원의원(MP)은 16일 의원개인자격 발의를 통해 캐나다 정부가 중국내 북한 난민 인권보호를 위해 개입할 것을...
대미수출 줄어든 가운데 한중 수출은 늘어
올해 1월 BC주 수출총액은 지난해 1월보다 6.5% 줄었다. 주로 미국으로 가는 ▲목재 ▲금속광물...
언스트앤영 보고서 통해 지적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은 2009년 시장분석 보고서를 통해 광산 및 금속분야가 기반이 여전히 튼튼한 가운데 새로운 랠리를 맞이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언스트앤영은 “세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중심 경기회복 종합정책에 따라 금속관련 재고가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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