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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털어 달아나던 강도가 접촉사고를 내면서 덜미를 잡혔다.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께 버나비 소재 한 은행에 한 남성이 난입해 권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했다. 주변을 지나던 교통경찰이 창문을 통해 강도 행각을 보고...
오토바이 빌려 여행중 교통사고로 중상, 관광객 노린 날치기 증가세
(비엔티안 라오스=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05일 -- 직항 운항과 함께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간이 멈춘 은둔의 땅’ 라오스를 다녀가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어두운 관광객을 노린 강도와 소매치기,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매해 평균 1935건 발생”
1935건의 교통사고, 이로 인한 평균 부상자는 530명이 넘고, 대략 5명이 목숨을 잃는다. BC데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사고 통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ICBC(BC차량보험공사)가 안전운전 대책을 발표하지만, 인명 피해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셜리 본드(Bond)...
“아이 혼자 방치했다간···”
미국정부가 24일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유모차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지난 2004년 해당 제품을 사용했던 6개월 된 신생아가 질식사한 것이 원인이 됐다. 문제의 제품은 ‘펙페레고’(Peg Perego)로 2004년 1월에서 2007년 9월 사이 미국에서 생산됐다.캐나다...
“물에 빠진 손자 구하려던 할머니도 끝내 숨져”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물놀이 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다. 8일 써리에서는 20개월된 영아가 할머니와 장난을 치다 아파트 수영장에 빠져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손자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할머니도 수영 미숙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현재...
주밴쿠버총영사관,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12일 유학원 및 어학원 관계자 20여명을 공관으로 초청해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 간담회를...
코퀴틀람 시내 노스로드(North Rd.) 600번지대 인근에서 11일 오전 11시 30분경 또다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 중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 2월 7일에도 굴착 작업 중 가스누출...
당첨금 횡령 혐의... 1곳은 면허 취소
BC주정부가 주내 복권판매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이 중 3곳에 대해 판매면허 취소 및 절도와 사기(횡령)혐의에 대한 형사고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셜리 본드(Bond) BC법무장관에게 올해 1월 전달된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관련 문서에 따르면 3개...
ICBC 충돌사고 다발지역 공개
메트로 밴쿠버에서 운전할 때 충돌사고를 가장 주의해야 할 구간은 1번 고속도로 나들목 일대로 나타났다. 차량 소통량도 많은데다가 고속으로 진입, 진출하면서 사고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에 교통사고가 없는 지역들도 고속도로 나들목 구간에서는...
韓-加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분석 결과
한국 어린이·청소년은 대체로 유복한 환경에도 주관적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캐나다 어린이·청소년은 물질적 풍요와 상관없이 한국의 또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조종사가 삼킨 메모리 카드 사고 경위 밝혀줄 열쇠될 듯
행글라이더 탑승객 추락사고와 관련해 1일 기소된 조종사 윌리엄 아더스(Orders·50)씨의 보석 심리가 연기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전했다.아더스씨는 사고 당시 모습이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비디오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삼켜 체포, 기소됐다. 증거 인멸...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행글라이더에 탑승했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경 BC주 프레이저 밸리 마운트 우드사이드(Mount Woodside)에서 행글라이더에 탑승했던 레나미 구디네즈(Godinez·27)씨가 30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부 고속도로에서 보안수송 전문업체의 대형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500만달러어치의 캐나다 동전이 도로를 뒤덮었다고 현지방송 CTV가 29일 전했다. 동전을 수거하는...
미국 반도체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스티브 애플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3일(현지시간) 미 아이다호주 보이지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1세.마이크론의 댄 프랜시스코 대변인은 애플턴 CEO의 사망사실을 확인했다. 애플턴 CEO의 갑작스런...
ADVERTORIAL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520 다리 재건축 공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워싱턴 주정부가 발행하는 지방채에 투자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이민 프로그램...
이민부 “영주권 박탈 등 강경 대응하겠다”
연방경찰(RCMP)이 영주권 연장 신청을 위해 캐나다 거주일 수를 조작한 2명을 적발, 형사 기소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뉴브런스윅, 노바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등 지역을 관할하는 대서양 이민·여권 담당 기관이 영주권 연장...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BC 로워메인랜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연방경찰(RCMP)는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3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60명으로 2010년(97명)보다 크게 줄었다. 감소폭만 놓고 본다면 지난...
올해도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스탠리컵 폭동사태부터 최근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상처를 안겨준 밴쿠버시경(VPD)의 부실수사건까지 조선일보가 되돌아보았다....
나나이모행 디파처베이 터미널로 우회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의 듀크 포인트 BC페리(BC Ferries) 터미널이 페리 충돌사고로 21일부터 임시 폐쇄됐다. 이에 따라 당일부터 밴쿠버 남서쪽의 트와슨 터미널을 출발해 나나이모의 듀크 포인트로 가던 페리는 나나이모의 디파처베이 터미널로 운행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4가 호주에서 비행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뉴스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호주 항공사 리저널 익스프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5일 호주 리스모어를 출발해 시드니에 착륙 중이던 자사 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의 아이폰4가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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