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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데이터 포함된 고가 요금제는 오히려 싸져
최저 이동 통신 요금제의 이용료가 크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자·데이터 전송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른 요금제의 이용료는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저렴해졌다.  14일 캐나다 산업부와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가 공동으로 작성한...
두 아들을 찜통 더위 속 자동차 안에 방치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켈로나 연방경찰(RCMP)은 주차된 차에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남겨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41)씨를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피해자와 사업 관계로 얽힌 유력 용의자 체포”
캘거리 경찰이 보름 전 실종된 5살 남아와 그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모두 살해된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발령됐던 ‘앰버 경고’(Amber Alert 실종아동 공개수배 프로그램)도...
써리 연방경찰(RCMP)은 자신의 아내를 때린 혐의로 발데브 싱 칼시(Kalsi·66)씨를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칼시씨는 써리 부룩사이드 시크교 사원의 지도자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칼시씨는 13일 정오께 써리 194번가(St.)와 32애비뉴(Ave.) 교차점 인근 자신의...
지난 5일 BC주 레드 디어 크릭(Red Deer Creek) 남동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5대와 소방관 80여명 투입해 진화에...
전년대비 32계단 하락에도 여전히 국내서 가장 생활비 비싸
밴쿠버의 생활비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공개한 ‘2014 전 세계 생활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생활비는 전 세계 211개 도시 중 96위를 기록했다. 머서가 매년 발표하는 생활비 조사는 전 세계 도시의...
3살 여아가 아파트 3층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써리 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써리 128번가(St.) 9400번지 대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A(3)양이 1층 잔디밭으로 떨어졌다. A양은 사고 직후...
우편 접수 평균 40여일·온라인은 16~19일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이 전년과 비교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2일 기준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16일, 길게는 44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 수속 기간이 15일~1개월 가량...
캐나다의 성공 기업으로 대표되는 룰루레몬과 블랙베리가 내년에 사라질 기업으로 분류됐다. 11일 미국 금융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가 발표한 ‘2015년에 사라질 10개 기업’ 명단에 룰루레몬과 블랙베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4/7 월스트리트는 매년...
[코퀴틀람]“딸에게 음식 사줄 돈 필요하다”며 접근해 수표 사기한동안 잠잠했던 수표 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수표 사기가 한인 상권이 밀집된 노스로드 인근 지역에도...
약 1600명 정보 유출, 34명은 개인 진료 기록까지
BC주의 의약처방기록 전산 시스템인 ‘파마넷(PharmaNet)’이 해킹 당해 환자 1600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신원불명의 해커가 지난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의사의 계정을 이용해 시스템에 접속, 환자 1600명의 개인 정보에...
[포토] 캐나다 스페셜 올림픽 개막 2014.07.10 (목)
8일 UBC 더그 미첼 선더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캐나다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주자가 입장하고 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캐나다 스페셜 올림픽에는 올해...
2014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정태진) 골프대회가 8일 오후 써리 골프 코스(Surrey Golf Course)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협회 회원 133명이 참여해 경기를 진행했다. 이...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가 9일 오전 이정주 밴쿠버 한인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을 공관으로 초청, 상견례를 하고 밴쿠버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총영사관과...
인식 오류 비율 8% 이상·인식 속도도 들쭉날쭉
메트로 밴쿠버의 새로운 대중 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인 ‘컴퍼스 카드(Compass Card·교통카드)’의 도입 시기가 또다시 연기됐다. 9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카드 단말기의 인식 속도가 지나치게 느린데다 정확도마저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적됐기 때문에...
한인문화협회 “한국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문화 축제 선사할 것”
내달 개최되는 ‘2014 한인 문화의 날’과 관련, 버나비시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버나비시는 8일 한인언론을 초청한 자리에서 1만5000달러 지원을 포함한 유무형 지원을 아끼지...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청서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2014년도 하반기 ‘제3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응시자를 모집한다. 응시 대상은 재외동포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한국어 학습자 및 한국 내 대학 유학 희망자...
도로 재포장·정비 등 여름철 보수 작업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가 여름철 교량 정비를 위해 7월과 8월 사이 3차례에 걸쳐 통제될 예정이다.7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이 같이 밝히고 교량 정비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패툴로 브리지는 ▲7월 25일(금) 오후 8시~7월...
도요타, 혼다에 이어 수입차 판매량 3위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동안 캐나다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7만270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상반기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2.1% 감소한 결과다. 반면 기아자동차의 상반기 판매실적은 3만6944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0.9% 늘었다. 1일 자동차 시장조사...
6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퍼시픽 블루버드(Pacific Blvd.) 750번지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2명은 인근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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